


요약현대 사회에서 취미는 단순히 여가 시간을 보내는 수단을 넘어, 개인의 정체성을 형성하고 삶의 질을 결정짓는 핵심적인 요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설혜심 외 8명의 저자가 집필한 이 책은 취미가 역사적으로 어떻게 변화해 왔으며, 현대인에게 어떠한 문화적, 사회적 의미를 갖는지 다각도로 분석합니다.
책의 전반부에서는 근대 이후 '여가'와 '취미'라는 개념이 탄생한 배경을 인문학적 시각으로 풀어냅니다. 과거에는 노동과 휴식이 엄격히 구분되었으나, 산업화와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개인의 취향을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