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소중히 여기는 것에서 인간관계는 시작된다

다카노 마사지 지음 | 가나출판사 펴냄

나를 소중히 여기는 것에서 인간관계는 시작된다 (타인에게 맞추느라 지친 사람들을 위한 관계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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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6.9.2

페이지

23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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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자존감

상세 정보

연애만 하면 ‘을’이 되는 이들에게
내가 먼저 행복해지는 관계 유지 방법

심리 전문가 다카노 마사지의 책. 이 책은 한때 인간관계와 업무 스트레스로 우울증 직전까지 갔던 저자의 경험과 20년 간 그가 상담했던 환자들의 사례를 통해 타인과의 관계에 지친 현대인들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가 강조하는 핵심은 내면에 ‘편안한 느낌’을 만들어내고, 그것을 타인과 인간관계를 맺을 때도 실천하는 것이다.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할 때 느끼는 행복, 상대가 자신의 마음을 헤아려줄 때 느끼는 충만감, 어려운 일을 해낸 후에 느끼는 성취감, 여행지에서 아름다운 경치를 접했을 때 느끼는 감동과 같이 과거 좋은 경험을 했을 때 느꼈던 ‘편안한 느낌’을 평상시에도 가질 수 있도록 연습해보자.

이런 ‘편안한 느낌’에는 우리 뇌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꾸는 힘이 있다. 좋은 경험을 했을 때 느껴지는 편안한 기분은 뇌 속에서 새로운 신경 결합을 일으켜 뇌 자체의 경향을 달라지게 한다. 일상에서 소통을 나눌 때도 이 ‘편안한 느낌’을 의식하면 좋아하려 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주위 사람들을 편안하게 대할 수 있게 되고, 더 익숙해지면 불편한 상대조차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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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무진

@sqvczkadussv

제목 자체가 너무 당위적인 표현이어서 오히려 뽑아 보게된 책. 편한한 마음을 갖으라고 처음부터 끝까지 이야기 한다. 그것을 갖는 과정에서 좋던 나쁘던 자신의 감정과 이성적 판단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라고 말한다. 책의 말미에 구체적인 방법도 제시한다. 더 심층적으로 공부하고 싶으면 러빙프레젠스 또는 하코미테라피와 관련된 것을 찾아보시길.
사회생활을 하면서 성공을 위한 절대진리처럼 떠받드는 습관을 이 책에서는 자신을 함정에 빠뜨리는 나쁜습관이라고 반박한다. 5가지 습관은 다음과 같다.
1.어떤 상황에서든 상대의 좋은 점을 찾으려 한다.
2.불편한 상대도 이해하고 맞춰보려 노력한다.
3.부정적 사고는 거부하고,무엇이던 긍적적으로 생각한다.
4.힘든 일에 의미를 부여한다.
5.상대를 못바꾸니 자신이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를 소중히 여기는 것에서 인간관계는 시작된다

다카노 마사지 지음
가나출판사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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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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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심리 전문가 다카노 마사지의 책. 이 책은 한때 인간관계와 업무 스트레스로 우울증 직전까지 갔던 저자의 경험과 20년 간 그가 상담했던 환자들의 사례를 통해 타인과의 관계에 지친 현대인들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가 강조하는 핵심은 내면에 ‘편안한 느낌’을 만들어내고, 그것을 타인과 인간관계를 맺을 때도 실천하는 것이다.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할 때 느끼는 행복, 상대가 자신의 마음을 헤아려줄 때 느끼는 충만감, 어려운 일을 해낸 후에 느끼는 성취감, 여행지에서 아름다운 경치를 접했을 때 느끼는 감동과 같이 과거 좋은 경험을 했을 때 느꼈던 ‘편안한 느낌’을 평상시에도 가질 수 있도록 연습해보자.

이런 ‘편안한 느낌’에는 우리 뇌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꾸는 힘이 있다. 좋은 경험을 했을 때 느껴지는 편안한 기분은 뇌 속에서 새로운 신경 결합을 일으켜 뇌 자체의 경향을 달라지게 한다. 일상에서 소통을 나눌 때도 이 ‘편안한 느낌’을 의식하면 좋아하려 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주위 사람들을 편안하게 대할 수 있게 되고, 더 익숙해지면 불편한 상대조차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될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애쓰지 마라, 무리하지 마라!
20년 간 수만 명의 관계 고민을 해결한 심리 전문가가 전하는
관계의 압박에서 벗어나 진짜 행복해지는 법

우리는 가정, 학교, 직장, 각종 온오프 모임 등 다양한 공간에서 원하던 원하지 않던 타인과 관계를 맺고 끊임없이 소통하며 살아간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간관계는 사람들의 삶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이며 공통의 관심사이다. 때로는 타인과 더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 인간관계 전문가들의 조언과 노하우가 담긴 책을 읽기도 한다. 하지만 그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인간관계나 소통 때문에 고민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심리 전문가로 20년째 사람들의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있는 저자는 심리치료를 위해 자신을 찾은 사람들 중 상당수가 인간관계로 고민하고 있음에 주목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상대에게 맞추는 방식으로 소통하고 있으며, 자신의 감정을 억압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음을 깨달았다.
저자는 인간관계의 고민을 해결하는 가장 중요한 열쇠는 상대에게 맞추는 소통에서 탈피하는 것임을 강조한다. 상대보다 자신에게 우선 관심을 가져야 하며, 자신의 감정을 부정하거나 억지로 바꾸려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좋은 관계는 억지로 노력하지 않아도 자신이 편안한 마음 상태가 되면 저절로 가능해진다. 이 책은 저자의 경험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자신을 소중히 여김으로써 어떤 사람과도 스트레스 없이 행복하게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출판사 서평

자신을 아끼며 살아가고 있는가?
상대에게 맞추는 방식에서 벗어나야 내 감정의 주인으로 살 수 있다!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문제로 고민하고 신경을 써본 일이 있을 것이다. 모든 사람들과 좋은 관계로 지낼 수 있다면야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사실 불가능한 일이다. 마음 같아서야 불편한 사람과는 어울리지 않거나 싫은 사람과는 관계를 끊어버려 가능하면 마주치지 않고 싶지만, 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어 억지로 어울릴 수밖에 없는 경우가 많다.
다른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 사람들은 늘 웃는 얼굴로 상대를 대하거나, 자신과 상대의 공통점을 찾거나, 상대의 이름을 기억해뒀다가 대화를 나눌 때 적극 활용하거나, 반론이나 비판은 하지 않도록 조심하거나,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고 공감하려고 노력하는 등의 방법을 사용한다.
물론 이와 같은 사고와 행동은 상황에 따라서는 도움이 될 때도 많다. 그러나 여기에는 한 가지 문제가 있다고 저자는 지적한다. 상대를 중심에 두고 맞추는 방식으로 하는 소통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자신의 마음’을 소홀히 한다는 것이다.

상대에게 맞춘다는 건 인생의 주도권을 상대에게 넘겨주는 일!
좋은 관계를 위해 자신의 감정을 억압하지 마라

상대에게 맞추는 소통 방식은 호감을 얻고 원만하게 인간관계를 맺는데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오히려 자신을 힘들게 할 수 있다고 저자는 경고한다. 특히 아래의 5가지 습관들은 인간관계에서 자신을 함정에 빠뜨릴 수 있다고 말한다.
① 어떤 상황에서든 상대의 좋은 점을 찾으려고 하는 습관
② 불편한 상대도 이해하고 맞춰보려 노력하는 습관
③ 무엇이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는 습관
④ 힘든 일에 의미를 부여하는 습관
⑤ 상대를 바꿀 수 없으니 자신이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습관
이러한 습관들은 가장 중요한 ‘자신의 감정’을 억압하여 인간관계에 지치거나 스트레스가 쌓이게 만든다. 이것이 만성화되면 몸과 마음의 질병으로 이어지게 된다. 게다가 자신이 아무리 노력해도 결과는 상대에게 달려 있다는 문제도 가지고 있다. 자신의 감정이 상대의 기분이나 언행에 늘 휘둘리게 되는 것이다.
상대에게 맞춘다는 것은 이른바 상대를 주연으로 삼고 판단을 맡긴다는 뜻이다. 이는 가장 중요한 자기 자신을 조연으로 두는 셈이다. 따라서 이렇게 상대에게 맞추는 소통을 지향하는 것은 ‘인생의 주도권’을 상대에게 건네주는 것과 같다.
상대에게 과도하게 휘둘리지 않고 자신을 위해서 충실히 살아가기 위해 저자는 우선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타인과 인간관계를 맺기에 앞서, 자신에게 집중하여 편안한 마음을 갖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마음에 따라 뇌는 달라지고, 뇌가 달라지면 관계도 달라진다
당신을 피곤하게 만드는 관계의 고민에서 벗어나는 연습

이 책은 한때 인간관계와 업무 스트레스로 우울증 직전까지 갔던 저자의 경험과 20년 간 그가 상담했던 환자들의 사례를 통해 타인과의 관계에 지친 현대인들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가 강조하는 핵심은 내면에 ‘편안한 느낌’을 만들어내고, 그것을 타인과 인간관계를 맺을 때도 실천하는 것이다.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할 때 느끼는 행복, 상대가 자신의 마음을 헤아려줄 때 느끼는 충만감, 어려운 일을 해낸 후에 느끼는 성취감, 여행지에서 아름다운 경치를 접했을 때 느끼는 감동과 같이 과거 좋은 경험을 했을 때 느꼈던 ‘편안한 느낌’을 평상시에도 가질 수 있도록 연습해보자. 이런 ‘편안한 느낌’에는 우리 뇌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꾸는 힘이 있다. 좋은 경험을 했을 때 느껴지는 편안한 기분은 뇌 속에서 새로운 신경 결합을 일으켜 뇌 자체의 경향을 달라지게 한다. 일상에서 소통을 나눌 때도 이 ‘편안한 느낌’을 의식하면 좋아하려 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주위 사람들을 편안하게 대할 수 있게 되고, 더 익숙해지면 불편한 상대조차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될 것이다.

인간관계뿐만 아니라 인생이 바뀌는 러빙 프레젠스의 비밀
‘편안한 느낌’이 만드는 놀라운 효과

자신이 ‘편안한 느낌’을 갖는 것에서부터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시작한다. 이는 심리치료에서 사용되는 ‘러빙 프레젠스(Loving Presence)’라는 개념에서 비롯된다. 한마디로 설명하면 눈앞에 있는 상대를 ‘있는 그대로’, ‘존재 자체로’ 받아들이는 과정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이루어지는 커뮤니케이션은 언어적, 감정적, 존재적 커뮤니케이션이라는 3가지 단계로 나뉜다. 뒤쪽 단계일수록 자각하기 힘들지만 인간관계에 미치는 영향은 크다. 기존의 인간관계에 대한 해법들은 주로 언어적 단계나 감정적 단계에서 관계 개선을 시도하는 수준이었다.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면서 본심을 억눌러야 했기에 더 큰 문제를 야기할 위험이 있었다. 하지만 이 책에서 제시하는 러빙 프레젠스는 ‘편안한 느낌’을 통해 뇌의 경향을 바꾸고 존재적 단계에서 다른 관점으로 상대를 바라보게 함으로써 홀가분하게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게 만들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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