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은 사람
7명
나의 별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01.7.13
페이지
246쪽
상세 정보
신은 정말로 있을까? 우주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죽은 후의 삶이 있을까? 옳고 그름을 가르는 건 무엇일까?…. 이런 '철학적 질문'들은 우리에게 난해하게만 느껴진다. 그동안 수많은 철학자들이 이런 질문들을 붙들고 고민해왔으나, 명쾌한 정답 하나 내놓지 못하는 걸 보니 그럴 만도 하다.
이 책 역시 이 질문들에 대해 답을 말하지는 못한다. 그러나 지은이는 각 주제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찬반 양론을 꼼꼼하게 살펴나가며 그 답을 찾아나가는 과정을 친절하게 일러준다. 쉬운 문체, 적절한 비유, 탄탄한 논리 전개로 무거운 철학적 질문들을 무장해제 시키는 이 책을 통해 철학의 수수께끼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을 듯.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2
우희윤
@wooheeyoon
돼지가 철학에 빠진 날
2명이 좋아해요
냠냠
@nvethf4arqmz
돼지가 철학에 빠진 날
1명이 좋아해요
상세정보
신은 정말로 있을까? 우주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죽은 후의 삶이 있을까? 옳고 그름을 가르는 건 무엇일까?…. 이런 '철학적 질문'들은 우리에게 난해하게만 느껴진다. 그동안 수많은 철학자들이 이런 질문들을 붙들고 고민해왔으나, 명쾌한 정답 하나 내놓지 못하는 걸 보니 그럴 만도 하다.
이 책 역시 이 질문들에 대해 답을 말하지는 못한다. 그러나 지은이는 각 주제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찬반 양론을 꼼꼼하게 살펴나가며 그 답을 찾아나가는 과정을 친절하게 일러준다. 쉬운 문체, 적절한 비유, 탄탄한 논리 전개로 무거운 철학적 질문들을 무장해제 시키는 이 책을 통해 철학의 수수께끼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을 듯.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