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두아르도 하우레기의 작품으로, 스페인 베스트셀러에 오른 이 소설은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과 남미, 아시아를 포함한 15개국에 번역, 출간 예정이며, 독일 아마존 서평이 9.8에 이를 정도로 뜨거운 공감을 얻고 있다.
도서 DB 제공: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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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고양이는 내게 행복하라고 말했다 내용 요약
『고양이는 내게 행복하라고 말했다』는 에두아르도 하우레기가 쓴 힐링 소설로, 주인공 사라는 런던에 사는 광고 디자이너예요. 😊 마흔을 코앞에 둔 그녀는 삶이 점점 무의미하게 느껴지고 있어요. 매일 아침 어지럼증에 시달리고, 일은 재미를 잃었으며, 10년 넘게 사귄 남자친구 호아킨과도 점점 멀어지고 있죠. 게다가 스페인에 있는 가족은 경제적 위기에 처해 그녀에게 큰 부담을 주고 있어요. 🌧️ 사라는 번아웃과 우울감 속에서 하루하루를 버텨내고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그녀의 삶
그래, 난 헤매고 있었다. 이제야 이해가 됐다.
숨겨진 보물을 찾는 지도를 그리는 데 몇 년을 허비했지만
정작 내 보물은 찾지 못했고, 내 지도엔 온통 물음표뿐이다.
난 끝없는 질문의 바다에서 길을 잃었고,
실은 그 안에서 길을 좀 잃을 필요가 있었다.
미팅 일정과 다가오는 마감으로 나를 꽁꽁 싸매기만 했지,
파도처럼 몰아치는 질문을 기꺼이 받아본 게 너무 오랜만이었으니까. p.45
이 책을 읽기 전까지 내 지도 또한 온통 물음표이며,
나 또한 길을 잃어야 할 필요가 있음을 인지하지 못했다.
나에게는 시빌같은 멋지고 우아한 고양이는 없지만
이 책이 내 지도의 물음표를 하나씩 느낌표로 바꿀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다만 하나씩 꼭꼭 실천해보기!
흔한 이야기일거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좋았던 책!✨
<11월의 애송이도서>
"고양이는 내게 행복하라고 말했다"를 읽고 _
에두아르도 하우레기 / 다산책방
마흔을 앞두고 있는 광고디자이너 사라는,
워커홀릭으로 일밖에 모른다.
그런 그녀의 오랜 연인이자 동거남인 남자친구는
그런 그녀에게 지쳐 그녀 곁을 떠나게 된다.
항상 내 곁에 있어줄 것만 같았던 연인과의 헤어짐으로
큰 충격에 빠진 그녀곁에
한마리의 고양이, 시빌이 갑자기 나타나
그녀의 삶을 완전히 뒤바꾸어놓는다.
일밖에 모르는 그녀에게,
그렇게까지 일중독으로 살지 않아도 된다고.
현재를 즐기는 삶이 어떤건지,
그녀 곁에서 하나하나 가르쳐 주면서
그녀가 현재에 집중하며 감사하며 사는 방법을 알려준다.
처음엔 단순히
'말하는 고양이'에 초점이 맞춰진 것 처럼 느껴졌다.
판타지 소설처럼...
그러나 이 소설속에서 작가는,
우리가 삶의 일상속에서, 순간순간, 얼마나 많은 행복들을 놓치고 있는지를 돌아보게 만든다.
음식을 먹을 때는, 음식 하나하나를 느끼며, 풍미하며
먹는 것 자체에만 집중을 하고,
설거지를 할 때는 설거지하는 것 자체에 집중을 하고,
지옥철 같은 지하철, 버스만 타며 출퇴근하지 않고,
걸어다니면서 주위를 돌아보는 것의 기쁨을 누려보라하고,
아침산책이나, 명상, 호흡, 글쓰기 등을 통해
잠깐의 시간과 휴식들이 주는 위안을 느껴보라 하고,
길거리의 간판이나 가게들을, 나무, 이웃들을 둘러보며
색채가 주는 아름다움, 환경의 아름다움을 느껴보라 하고,
작은 편지와 선물을 주고받거나
함께 차를 마시거나 간식을 먹어보며
주변의 사람들과 정을 나누어보라하고,
.......블라블라.....
정말 대단할 것 같지도 않은
이런 것들을 하나하나 행하게 하며,
그녀에게 행복한 삶의 태도, 행동, 가치관을
완전히 새로 만들어준다.
결국 그녀가 자신의 삶을 되찾고,
새로운 사랑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말이다.
행복은 멀리있지 않고,
우리 일상 가까이에 있다는 것을 누누이 들어왔고,
알고 있으면서도
그걸 항상 기억하고 느끼는 것은 쉽지않은데,
나도 사라처럼, 이렇게 옆에서 계속 이야기해주고,
행복을 수시로 느낄 수 있도록,
고양이가 속삭여주면 좋겠다. ^^
PS 아참, 나에겐, 다롱이와 막내, 초롱이가 있지. ^___^/
멍멍! 누나가 너희들 덕분에 행복하다~~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