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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소녀들
안드레아스 빙켈만 지음
뿔(웅진)
 펴냄
13,8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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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읽으면 좋아요.
#감동
#반전
#소녀
#실종
410쪽 | 2011-08-10
분량 두꺼운책 | 난이도 쉬운책
상세 정보
독일 심리 스릴러 소설계의 신동으로 평가받는 안드레아스 빙켈만의 장편소설. 눈 먼 소녀의 실종으로 시작하는 <사라진 소녀들>은 독자들에게 한순간도 숨 돌릴 여유를 주지 않으며 긴박하게 달려 나간다. 미국,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 세계 10개국에서 판권을 계약하였으며, 출간 즉시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을 압도한 심리 스릴러물이다. <BR> <BR> 따뜻한 바람이 부는 어느 여름날, 풀이 높이 자란 정원에 한 소녀가 그네에 앉아 있다. 소녀의 흰색 원피스가 나풀거리고, 빨간 머리칼이 흔들리는 달콤하고 기분 좋은 오후였다. 소녀의 주변은 온통 화려한 꽃들로 가득 차 있지만, 소녀는 그 아름다움을 조금도 볼 수가 없다. 그녀는 앞을 전혀 볼 수 없는 시각장애인이었기 때문이다. <BR> <BR> 그런데 갑자기 그녀는 자신을 향해 누군가 다가오는 것을 느낀다. 볼 수 없지만 그의 특별한 체취와 발소리, 공기의 미묘한 뒤틀림으로 소녀는 누군가의 존재를 느낄 수 있었다. 사악한 욕망을 뿜어내고 있는 정체불명의 한 사람. 소녀는 그에게서 힘껏 도망가려고 애를 써보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다. 결국 소녀는 강한 힘에 억눌려 그에게 붙잡힌다. 그리고 그로부터 10년 후, 한밤중에 또 한 명의 시각장애인 소녀 '사라'가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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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1부
2부
3부
에필로그

작가의 말
역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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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안드레아스 빙켈만
1968년 독일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무서운 이야기’에 흥미를 갖고 작가의 꿈을 키웠다. 정규교육 과정을 마친 뒤에는 택시운전사, 보험판매원, 군인, 체육교사 등 다양한 일을 경험했다. 여러 직업을 전전하면서도 택시 요금 영수증 뒷면에까지 습작을 할 만큼 글쓰기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았고, 마침내 2007년 《가위 가는 사람의 노래Der Gesang des Scherenschleifers》로 데뷔했다. 이후로도 한 작품을 위해 철저한 사건 조사와 수백 번의 퇴고를 마다하지 않는 완벽성, 인간 심리를 집요하게 꿰뚫는 예리함을 바탕으로 명성을 쌓아갔다. 깊고 고요한 호수에서 벌어지는 연쇄 살인사건을 다룬 《물의 감옥》은 한 남자의 여동생을 향한 잘못된 애착이 낳은 비극을 소재로 한다. 특히 소설의 모티프이자 절정인 물속 살인 장면은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은 인간의 절망과 신체적 한계를 냉혹하게 묘사해 ‘냉정한’ 독일 독자들로부터 이례적으로 아마존 별점 네 개 반이라는 평점을 기록했다. 범인과 경찰의 숨 막히는 추격전은 물론 조직 내부의 암투까지도 실감나게 그려냈는데, 특히 희생자의 안전보다 권력에만 연연하는 부패한 경찰 관료들의 모습은 오늘날 우리 사회의 병폐와 오버랩되며, 인간의 악한 본성이 불러오 는 파장에 대해 묵직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스릴러야말로 악의 심연까지 파고들어 인간의 본질을 보여주는 매력적인 장르’라고 말하는 작가 안드레아스 빙켈만. 그는 《지옥계곡》과 《사라진 소녀들》 《창백한 죽음》 《데스북Deathbook》 《사육Die Zucht》 《굴뚝Der Schlot》 《킬게임Killgame》 등 지금껏 발표한 모든 소설을 <슈피겔> 베스트셀러에 올려놓았고, 미국과 프랑스, 이탈리아 등에서도 번역본이 출간되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작가는 현재 브레멘 근교의 숲에 위치한 외딴집에서 아내와 살며 다음 작품을 집필하고 있다.http://andreaswinkelma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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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5
HeliA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3년 전
이쁜 책 표지와는 달리 오싹한 이야기 였다. 심리 스릴러라 그런지 사건의 상황전개보다는 인물들의 심리묘사가 압권을 이뤘다. 그런 심리묘사로 인해 더더욱 읽는 내내 숨 돌릴 수 없이 책장을 넘기게 되었고, 넘기고 넘기면서 이어지는 이야기의 반전반전들이 나를 놀라게 할 뿐만 아니라 오싹오싹하게까지 만들었다. 너무나도 잘 짜여진 흐름 속에서 이야기의 막을 내려진 때쯤 감동도 감동이었지만, 범인의 욕망과 그 범인을 향했던 비뚤어진 시선들이 지금 우리 시대를 잘 반영한 거 같아서 더더욱 맘을 졸이면서 보지 않았나.. 라는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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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EN🎀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3년 전
빨강머리 눈 먼 소녀들만을 타겟하는 범인. 이런 스릴러는 영화로 보면서 시청각 자극이 동반되어야 더 재미있을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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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an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3년 전
이 글은 그네를 타고 있던 한 소녀가 정체 모를 사람에게 납치당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그리고 이야기는 10년이란 시간을 건너뛴다. 다시 한 번 유사한 사건이 벌어지는 것이다. 또 다른, 앞을 보지 못하는 붉은 색 머리카락을 지닌 소녀가 사라진다. 이 소설의 제목처럼, 이 이야기는 사라진 소녀들에 대한 이야기이며, 사라진 소녀들을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다. 사라진 소녀 중 하나는 이 글의 주요 등장인물 중 하나인 막스의 여동생. 이 소녀가 바로 10년 전, 처음 사라진 소녀다. 10년 후, 여형사 프란치스카가 사라의 실종 사건과 끝내 범인을 찾지 못한 미제 사건이 되어버린 이 케이스의 공통점을 발견한 것은 우연이었겠지만, 그 우연은 막스의, 그리고 프란치스카의 인생에 있어선 필연적인 사건이 되어버린다. 이 책을 읽는 내내 내가 한 생각 중 가장 크고 짙었던 것은, 역시 가장 약한 존재도 가장 강한 존재도 사람이라는 것이었다. 사람은 때론 놀랄 정도로 쉽게 부서지고 망가져버리는 약한 존재지만, 반대로 믿기 힘들 만큼 강하고 또 강한 존재이기도 하다. 그러한 인간의 양면성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소설이었다, '사라진 소녀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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