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가 기억하는 1, 2차 세계대전

궈팡 지음 | 꾸벅 펴냄

역사가 기억하는 1, 2차 세계대전 :1914년부터 1945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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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13.6.25

페이지

280쪽

상세 정보

총 열 권의 책에 600여 개 주제를 삽화 1,500여 장과 함께 담아 세계의 역사를 정리한 '세계사 시리즈'. 아직 불도 다루지 못하던 원시 시대부터 시작해서 문명의 불꽃은 큰 강 유역을 중심으로 번져나가 대륙과 대륙이 만나고 망망한 대양을 건너 오늘날의 다채롭고 화려한 문화로 발전하기까지의 과정이 이 열 권의 책 속에 정리되어 있다.

수천 년에 걸쳐 이어온 인류의 역사를 생동감 넘치면서도 간결하게 소개한다. 고대부터 현재까지 동서양의 문명에서 일어났던 중요한 사건과 그와 관련된 인물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또 본문의 주제와 관련하여 제시된 그림과 사진은 독자들이 당시의 상황을 파악하는 데 매우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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궈팡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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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열 권의 책에 600여 개 주제를 삽화 1,500여 장과 함께 담아 세계의 역사를 정리한 '세계사 시리즈'. 아직 불도 다루지 못하던 원시 시대부터 시작해서 문명의 불꽃은 큰 강 유역을 중심으로 번져나가 대륙과 대륙이 만나고 망망한 대양을 건너 오늘날의 다채롭고 화려한 문화로 발전하기까지의 과정이 이 열 권의 책 속에 정리되어 있다.

수천 년에 걸쳐 이어온 인류의 역사를 생동감 넘치면서도 간결하게 소개한다. 고대부터 현재까지 동서양의 문명에서 일어났던 중요한 사건과 그와 관련된 인물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또 본문의 주제와 관련하여 제시된 그림과 사진은 독자들이 당시의 상황을 파악하는 데 매우 유용하다.

출판사 책 소개

그 많은 전쟁 가운데 과연 평화를 바라지 않은 적이 있을까?
문명이 발생한 이후로 전쟁은 언제나 존재했다. 5,000년에 걸친 인류의 역사에서 수없이 일어난 전쟁은 저마다 독특한 한 페이지를 차지한다. 규모가 큰 전쟁은 한 시대를 끝내고 또 다른 새로운 시대를 열기도 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전쟁은 인류의 문명을 표현하는 방식 중 하나라고 말할 수도 있겠다. 고대의 전쟁에서 근대의 기술 전쟁에 이르기까지 이익 집단의 갈등에서 비롯되지 않은 전쟁이 있을까? 거대한 불꽃이 피어오르거나 피가 흐르지 않은 전쟁이 있을까? 또 그 많은 전쟁 가운데 과연 평화를 바라지 않은 적이 있을까? 1914년 6월 28일, 사라예보에서 울린 총성으로 시작된 제1차 세계대전은 유럽 대륙의 전통적인 봉건제의 멸망을 이끌었다.
19세기 말, 프로이센과 프랑스의 전쟁이 끝났다. 그러나 그 흔적이 채 사라지기도 전에 20세기 초 유럽 대륙에는 다시 한 번 전쟁의 불길이 치솟았다. 마른 강과 솜 강의 강물은 수많은 장군과 병사의 피로 붉게 물들었고, 유럽 땅 곳곳에 그들의 피가 스며들었다. 이후 아시아, 아메리카의 나라들까지 이 전쟁에 참여하여 유럽에서 시작된 이 전쟁은 결국 전 세계의 전쟁이 되었다. 30여 개 국가의 15억 명이 제1차 세계대전의 소용돌이에 휘말렸다. 사람들은 이 전쟁이 끝난 후에도 몸서리치며 다시 전쟁이 일어날까 봐 두려워했다. 그러나 승리자들의 복수심과 야심으로 말미암아 ‘베르사유 조약’이 탄생했고 이것은 제2차 세계대전의 불씨가 되었다.
전쟁이 끝나고 겨우 스무 해가 지났을 때, 독일의 전쟁광 히틀러는 이탈리아, 일본 등과 손잡고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켰다. 이 전쟁은 전략과 전술, 무기, 그리고 전쟁과 관련한 다른 모든 방면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보였다. 진지전에서 전격전으로, 모제르총에서 중기관총으로, 포탄에서 원자폭탄으로, 탱크에서 비행기와 항공모함으로…. 무기의 발전은 더 많은 살상을 의미했고, 이제 전쟁은 전쟁터의 병사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이 온 힘을 모아 치러야 하는 것이 되었다. 새로운 전쟁에서는 경제력과 군사력이 모두 강력한 나라만이 최후의 승자가 될 수 있었다.
파시스트와 군국주의자들은 전 세계인의 분노와 원한을 불러일으켰고, 전쟁이 오래 이어진 끝에 승리의 여신은 결국 정의의 편에 섰다. 노르망디 상륙 작전, 아르덴 공세, 미드웨이 해전, 원자폭탄 투하를 겪고 나서야 비로소 파시스트, 나치, 그리고 군국주의가 지구에서 깨끗이 사라질 수 있었다. 불의를 저지른 사람들은 심판을 받았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쉽게 얻을 수 없는 평화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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