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별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2.12.21
페이지
204쪽
상세 정보
개성 강한 작화와 흡인력 있는 스토리, 그동안의 웹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소년만화 특유의 화려한 액션으로 무장한 작품이다. 네이버 도전 만화가에서 수개월, 네이버 베스트 도전에서 반 년 넘게 인기를 몰아오다 웹에서 연재를 시작한 지 거의 일 년 만에 정식 웹툰으로 연재되기 시작했다.
또한, 작품 전체를 통해 친구들 사이의 우정과 의리, 그리고 인간다움에 관한 뜨거운 메시지를 던질 이 만화는, 장편임에도 불구하고 절대 지치지 않는 근성으로 긴 호흡을 이어가며 독자들에게 한국 소년만화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있다.
추천 게시물
초보독서
@chobodokseo
이중 하나는 거짓말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마이쮸맛딸기
@xehe
고백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Limhyo
@limhyo
비눗방울 퐁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이런 모임은 어때요?
정모/행사 [100일] 플라이북 리딩 챌린지 📚
5월 19일 (월) 오전 12:00 · 무료 · 97 /제한 없음
정모/행사 안용 아침독서 챌린지(1-1)
5월 22일 (목) 오전 12:00 · 무료 · 30 /180명
정모/행사 안용 아침독서 챌린지(1-6)
5월 22일 (목) 오전 12:00 · 무료 · 29 /180명
정모/행사 안용 아침독서 챌린지(교직원용)
7월 1일 (화) 오전 12:00 · 무료 · 16 /70명
정모/행사 안용 아침독서 챌린지(1-5)
5월 22일 (목) 오전 12:00 · 무료 · 28 /180명
정모/행사 안용 아침독서 챌린지(1-2)
5월 22일 (목) 오전 12:00 · 무료 · 30 /180명
정모/행사 안용 아침독서 챌린지(1-3)
5월 22일 (목) 오전 12:00 · 무료 · 34 /180명
정모/행사 안용 아침독서 챌린지(1-4)
5월 20일 (화) 오전 12:00 · 무료 · 29 /180명
.
무료 · 1 /1명
책 추천 방
무료 · 727 /제한 없음
상세정보
개성 강한 작화와 흡인력 있는 스토리, 그동안의 웹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소년만화 특유의 화려한 액션으로 무장한 작품이다. 네이버 도전 만화가에서 수개월, 네이버 베스트 도전에서 반 년 넘게 인기를 몰아오다 웹에서 연재를 시작한 지 거의 일 년 만에 정식 웹툰으로 연재되기 시작했다.
또한, 작품 전체를 통해 친구들 사이의 우정과 의리, 그리고 인간다움에 관한 뜨거운 메시지를 던질 이 만화는, 장편임에도 불구하고 절대 지치지 않는 근성으로 긴 호흡을 이어가며 독자들에게 한국 소년만화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있다.
출판사 책 소개
한국 소년만화의 계보를 잇는다!
어두운 세상의 한줄기 빛과 같은 만화, 헬퍼!
3권에서는 :
▲ 주사에게 입은 데미지를 회복하려 들어간 천관산. 그곳에서 깊은 잠이 든 광남은 정체불명의 소년이 등장하는 기이한 꿈을 꾸게 된다. 왠지 불안한 느낌에 눈을 떠보니, 자신의 팔찌가 반쯤 뜯겨진 채 세세의 목을 조르고 있었는데…! 게다가 미처 광남의 공격을 피하지 못한 세세는…?!
▲ 한편, 저승에서 광남이 아등바등하는 사이, 이승에서는 점점 그의 흔적이 사라져간다. 득춘과 병준이 킬베로스의 새로운 대장 자리를 놓고 대립하는 가운데 광남에게 반발하던 무리까지 나타나면서, 중심을 잃은 킬베로스의 운명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든다.
헬퍼는 역시 역시군 :
개성 강한 작화와 흡인력 있는 스토리, 그동안의 웹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소년만화 특유의 화려한 액션으로 무장한 헬퍼. 네이버 도전 만화가에서 수개월, 네이버 베스트 도전에서 반 년 넘게 인기를 몰아오다 웹에서 연재를 시작한 지 거의 일 년 만에 정식 웹툰으로 연재되기 시작했다. 작품 전체를 통해 친구들 사이의 우정과 의리, 그리고 인간다움에 관한 뜨거운 메시지를 던질 이 만화는, 장편임에도 불구하고 절대 지치지 않는 근성으로 긴 호흡을 이어가며 독자들에게 한국 소년만화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있다.
이런 작품은 책장에 침 발라가며 읽는 게 제 맛인데 :
헬퍼의 팬들은 헬퍼야말로 ‘만화책’에 어울리는 작품이라고 입을 모아 말한다.
정갈하고 자연스럽게 다듬어진 컷 연출과 저승이라는 배경답게 명확한 흑과 백의 대조는 독자와 책 사이를 더욱 가깝게 한다. 또한, 읽다 보면 저절로 애니메이션을 연상케 하는 역동적인 액션과, 우정과 의리·근성으로 똘똘 뭉친 이야기는 한동안 잊고 있었던 종이책 시절 소년만화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예의 그 형식으로 밀어붙이기만 하는 작품은 아니다. 반듯한 사각형 안, 먹과 여백의 여유 속에서 원색이 주는 세련미는 디자인 서적에서나 찾아볼 법한 감각이다. 또한 첫 장면에서 사망한 채 등장한 주인공 캐릭터는 어딘가 기괴하게 느껴질 만큼 특이한 모습으로, 전형적인 미형·쾌남형 캐릭터를 벗어 던졌다.
다른 책에서 시도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도전도 망설이지 않았다. 웹툰에서 즐길 수 있었던 세로 스크롤의 시원한 액션을 단행본에서 구현하기 위해 세로로 길게 늘어나는 시크릿 페이지를 준비했다. 그동안 화면에서 만났던 통쾌함이 책으로 옮겨지면서 반감되었던 점을 아쉬워했던 독자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명실상부 한국 소년만화의 계보를 이으며 새로운 만화의 문을 열 『헬퍼』. 이 작품이 앞으로 한국 독자들에게 어떤 ‘다른 이야기’를 들려줄지 지켜보자.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