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2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 열린책들 펴냄

뇌 2 (베르나르 베르베르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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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두꺼운 책

출간일

2006.4.10

페이지

640쪽

이럴 때 추천!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읽으면 좋아요.

#게임 #뇌 #체스 #쾌락

상세 정보

언제나 흥미진진한 작품세계로 독자를 매혹시켜 온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일곱 번째 장편소설이 출간됐다. 이번에 그가 소설로 담아낸 탐구영역은, 인간 머릿속의 작은 우주-'뇌'의 세계이다. <아버지들의 아버지>에서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라는 문제를 고민했던 베르베르는, 이 책에서 '우리는 누구인가'하는 문제를 집중적으로 파고든다.

지은이는 자칫 추상적이기 쉬운 주제의식을 구체화함으로써 소설적 재미를 잃지 않았다. 인간을 움직이는 궁극적 동기 열한 가지를 찾는 과정을 그려내면서, 특유의 이원적 플롯을 구사함으로써 이야기의 힘을 점점 상승시키는 구조를 택했기 때문이다.

저명한 의학자 사무엘 핀처는 컴퓨터 딥 블루 Ⅳ를 꺾고 세계 챔피언의 자리에 오른다. 하지만 핀처는 그날밤 약혼자와 사랑을 나누다 목숨을 잃고, 그의 돌연사에 의문을 품은 탐정 이지도르 카첸버그와 여기자 뤼크레스 넴로드가 짝을 이루어 수사를 시작한다.

추리적인 기법을 통해 끝까지 독자를 놓아주지 않는 베르베르의 솜씨가 여전하다. 책의 원제인 '최후의 비밀'에 접근해가는 두 주인공을 통해, 인간에게 최상의 기쁨을 선사하는 그 무엇의 정체를 확인하는 과정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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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5

여행님의 프로필 이미지

여행

@awzhguwj7ok4

- 재밌다. 술술 읽힌다. 마치 추리소설을 읽는것처럼 뒷내용이 궁금해져서 틈만 나면 읽고 싶어지곤 했다.
- 베르나르 베르베르 책 중 처음으로 읽어본 작품인데, 그가 '상상력'으로 유명한 이유를 알겠더라. 허황된 이야기지만 왠지 모르게 어딘가에서 일어날 법 하다는 생각이 든다.
- 그는 미래로 건너와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대전을 보기라도 했던것일까..
- 후반부가 약하다. 결말이 너무 급마무리됨

뇌 2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열린책들 펴냄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2020년 1월 3일
0
남쪽나라님의 프로필 이미지

남쪽나라

@namjjoknara

결말도 시원찮은 베르나르 답지 않은 마무리가 아쉽다

뇌 2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열린책들 펴냄

2019년 9월 2일
0
JunYeon Lee님의 프로필 이미지

JunYeon Lee

@op0lzfro3mac

심심할 때 읽으면 시간 가는줄 모르는 책

뇌 2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열린책들 펴냄

읽었어요
2015년 10월 13일
0

플라이북

@fly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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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는 자칫 추상적이기 쉬운 주제의식을 구체화함으로써 소설적 재미를 잃지 않았다. 인간을 움직이는 궁극적 동기 열한 가지를 찾는 과정을 그려내면서, 특유의 이원적 플롯을 구사함으로써 이야기의 힘을 점점 상승시키는 구조를 택했기 때문이다.

저명한 의학자 사무엘 핀처는 컴퓨터 딥 블루 Ⅳ를 꺾고 세계 챔피언의 자리에 오른다. 하지만 핀처는 그날밤 약혼자와 사랑을 나누다 목숨을 잃고, 그의 돌연사에 의문을 품은 탐정 이지도르 카첸버그와 여기자 뤼크레스 넴로드가 짝을 이루어 수사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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