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건너는 집은 김하연 작가의 청소년 장편소설로, 2020년 특별한서재에서 출간되었다(ISBN: 9791188912919). 📖 2022년 안산시와 용인시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며 청소년 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이 소설은 학교폭력, 가족의 아픔, 상실의 트라우마를 겪는 네 명의 청소년이 신비한 ‘시간을 건너는 집’에서 만나 과거, 현재, 미래 중 하나를 선택하며 치유와 성장을 경험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하연은 길고양이와 신문 배달로 하루를 시작하는 독특
이 책 마지막에 시간의 집을 결국 이수를 지뢰하고 통과하는데, 재 추리 로는 강민이는 과거, 선미는 미래에 갔을것 같아요. 이수랑 자영이는 현재에 남게되었어요. 이 책을 읽으며 내가 이수라면, 자영이라면 어떨 까라는 생각도 해보았어요. 이런저런 생각들도 해보니 제 고민도 어느정도 해결된 기분이였어요. ㅋㅋ 추천합니다
처음 이 책을 읽었을 때는 등장인물들이 모두 너무 매력있고 개성있어서 좋아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하, 지금도 생각에 변화가 없다. 등장인물들이 나온 책을 또 보고 싶다는 느낌이 들었다. 등장인물 뿐만이 아니다. 과거, 현재, 미래를 건널 수 있다는 참신한 소재와 매력적인 등장인물들이 합쳐지니 그야말로 완벽한 이야기가 탄생되었다. 다음에 또 읽어야겠다.
[20211205]
『시간을 건너는 집』 완독
(별점 : 5/5)
간만에 분량이 너무 적어서 아쉬운 책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책 한 페이지 한 페이지가 넘어갈수록 내가 읽을 게 줄어들기만 하는 느낌이라 너무 아쉬웠다. 작가님은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발견한 문구로 이 책을 쓰게 되셨다는데, 기사 하나로 4명의 아이들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려낸 작가님이 대단하셨다.
이 책은 같은 운동화를 신은 아이들이 한곳에 만나면서, 과거, 현재, 미래로 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 이야기이다. 처음에 이 아이들이 만나면서 어떤 결말이 나올지 종잡을 수가 없었는데, 아이들이 어느 순간부터 자신들의 의지로 시간을 건너는 집을 이끌어 나갔고, 결국엔 저마다 현명한 선택을 했다는 게 신기하면서도 부러웠다. 나라면 그런 선택을 할 수 있을지 가늠이 되지 않았다. 만약 인생이 과거, 현재, 미래로 세 길이 나뉜 다면, 나는 아무래도 현재를 선택하지 않을까 싶다. 그건 내가 지금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는 증거니까.
책을 읽으면서 많은 등장인물을 만났지만, 이 책의 등장인물은 또 만나고 싶을 정도로 개성있었다. 너무 내 욕심이 아니라면 2권이 나오면 좋겠다 싶을 정도였다. 이 아이들이 문을 열고 나가서, 1년, 2년, 3년..이 지나고 나서는 아무도 알 수 없겠지만, 나는 내 맘대로 이 아이들의 뒷이야기를 상상하고 싶다. 그 상상 속에서는(내가 해피엔딩을 좋아하는 만큼) 아이들이 행복하다. 물론 세상이 아이들을 그렇게 놔둘 정도로 평화롭진 않겠지만, 시간을 건너는 집에서 현명한 선택을 한 만큼 그때도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어느 날 갑자기 내 앞에 하얀 운동화가 나타나서 시간을 건너는 집으로 가게 된다면, 나는 망설임 없이 현재의 문을 선택할 수 있게 되면 좋겠다. 좀 어려울 수 있겠지만, 내가 아닌 다른 멤버들도 지금의 행복함을 알고 현재의 문을 열 수 있음 좋을 것 같다.
𝒇𝒂𝒗𝒐𝒓𝒊𝒕𝒆 𝒔𝒆𝒏𝒕𝒆𝒏𝒄𝒆:
과거
현재
미래 라는 시간을 선택해서 문으로 들어갈수 있다는것.
그런 것이 너무 신기했다.
그리고 자영이가 왕따를 당하는 것을 보고 멤버들이 걱정해주고 서로 힘이 되어주는것이 너무 보기 좋았다.
그래서, 과거의 어느 시점으로 돌아가서 다시 한 번 새롭게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
아니면
지금 현재가 너무나도 힘들어서 얼른 시간이 흘러 나이가 들어 좀 편안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
이런 생각은 어른들만의 생각이 아니다.
현재가 힘든 청소년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