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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20.11.11
페이지
260쪽
상세 정보
내가 나에게 번번이 지며, 매번 쓴맛을 본 이들에게
방법보다 근본, 그 중요한 멘탈 관리를 알려주는 책
아마존 체중감량 · 섭식 장애 · 정신병리학 최장기 베스트셀러. 130kg 임상심리학자의 40kg 체중감량 성공기이다. 저자는 130kg의 체중으로 비만과 폭식, 잘못된 식습관과 섭식 장애로 힘든 삶을 살아온 치열한 자기고민과 노력의 결정체로 ‘네버 빈지 어게인’ 심리 기법을 고안해냈다.
경험 많은 노련한 임상심리학자의 전문성을 살려 인간 심리에 영향을 주는 기제들을 녹여 냈다. 획기적인 심리 기법은 ‘내 안의 꿀꿀이The pig’가 있다고 가정하고 음식의 주도권을 쥐고 꿀꿀이를 제압하는 멘탈 기법이다.
자신이 먹는 것에만 집착하는 파충류 뇌를 가진 꿀꿀이가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꿀꿀이와 자신을 100퍼센트 분리해서 통제하고 지배하는 법, 죄책감과 수치심 등 속이는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법, 알아듣기 힘든 꿀꿀이의 꽥꽥 소리에 대처하는 요령 등, 내 안의 꿀꿀이의 실체와 다스리는 전략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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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아마존 체중감량 · 섭식 장애 · 정신병리학 최장기 베스트셀러. 130kg 임상심리학자의 40kg 체중감량 성공기이다. 저자는 130kg의 체중으로 비만과 폭식, 잘못된 식습관과 섭식 장애로 힘든 삶을 살아온 치열한 자기고민과 노력의 결정체로 ‘네버 빈지 어게인’ 심리 기법을 고안해냈다.
경험 많은 노련한 임상심리학자의 전문성을 살려 인간 심리에 영향을 주는 기제들을 녹여 냈다. 획기적인 심리 기법은 ‘내 안의 꿀꿀이The pig’가 있다고 가정하고 음식의 주도권을 쥐고 꿀꿀이를 제압하는 멘탈 기법이다.
자신이 먹는 것에만 집착하는 파충류 뇌를 가진 꿀꿀이가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꿀꿀이와 자신을 100퍼센트 분리해서 통제하고 지배하는 법, 죄책감과 수치심 등 속이는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법, 알아듣기 힘든 꿀꿀이의 꽥꽥 소리에 대처하는 요령 등, 내 안의 꿀꿀이의 실체와 다스리는 전략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출판사 책 소개
1OO만이 선택한 입소문 밀리언셀러!
아마존 체중감량 · 섭식 장애 · 정신병리학 최장기 베스트셀러
평생 요요현상 없는 초간단 멘탈 트레이닝
130kg 임상심리학자의 40kg 체중감량 성공기
미국에서 독립출판으로 시작한 소박한 책이 입소문 밀리언셀러가 되었다.
글렌 리빙스턴 박사가 8년간 자기 고백적 기록을 담은 빈지 다이어트 Never Binge Again』다. 체중이 130kg이었던 그는 음식 강박증과 집착증으로 30여 년 세월을 살았다. 마흔 살까지 살고 싶으면 살부터 빼라는 의사의 경고를 수없이 들으며 뉴욕 시의 수많은 전문가와 치료모임을 찾아다녔다. 심리치료를 받으며 정신적으로 좋은 것을 추구하고 건강한 인간관계를 맺으면 폭식 습관을 없앨 수 있을 거라 믿었지만 별다른 효과가 없었다. 사재를 들여 4만 명을 대상으로 한 스트레스와 감정, 성격과 중독성이 강한 음식을 선택하는 상관관계 등을 밝히는 설문조사 결과로 연구까지 했다.
그러다가 애초에 자신이 세웠던 ‘있는 그대로 내 모습을 사랑하자’는 가설은 불가능에 가깝다는 사실을 깨닫고, 잘못된 식습관과 관련해 두 가지 중요한 점을 발견한다.
첫 번째는 중독의 신경학이다. 우리 뇌에서 기본적인 생명유지 기능을 담당하는 ‘뇌간’은 심각한 기근에 대비해 영양분을 비축해두려는 성향이 있고, 음식 중독과 가장 깊은 관련이 있다. ‘파충류의 뇌’(‘생명의 뇌’로 불리며, 포유류에 비해 파충류 등 원시적인 동물의 경우 뇌에서 뇌간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서 이 부분을 파충류의 뇌라고도 함)라고도 불리는 뇌간은 꿈과 이상, 사랑 따위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먹기, 짝짓기, 죽이기’밖에 모른다.
두 번째는 거대 식품회사와 광고 산업이다. 식품회사들은 음식을 가장한 물질을 제조하는 데 매년 수십억 달러를 쓴다. 그들의 목표는 작은 제품 안에 법이 허용하는 최대치의 전분?당분?기름?나트륨?지방?흥분 독소물질, 그리고 기타 자극적인 화학 첨가물을 농축해 입에 살살 녹는 식품을 만들고 그걸로 감각적인 만족감을 극대화 시키는 것이다. 그 식품이 건강에 좋고 맛도 좋아 보이게 포장한 다음, 대대적인 광고로 소비자들을 속이면, 중독을 치료하는 의료계 연구자들은 우리에게 유혹을 뿌리칠 힘이 없다고 공표하며 힘을 보탠다. 소비자들은 쓰레기 같은 음식을 먹고 싶은 욕구를 ‘자신을 더 사랑하기 위한 삶의 방식’이라고 여기며 먹는다. 지금도 이 악순환은 계속되고 있다.
절대 폭식하지 않는 ‘네버 빈지 다이어트’
자기주도적 건강한 식습관으로
음식의 노예에서 벗어나는 법
글렌 리빙스턴 박사는 중독의 신경학과 식품회사와 광고 산업의 실체를 접한 후에 상처 입은 ‘내면의 아이’를 보살피는 상냥한 아버지처럼 굴어서는 절대 폭식 문제를 치료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린다. 오히려 우두머리 늑대가 자기 자리를 위협하는 다른 늑대를 마주했을 때처럼 단호하고 절박하게, 사납게 행동해야 하는 것이다.
저자는 130kg의 체중으로 비만과 폭식, 잘못된 식습관과 섭식 장애로 힘든 삶을 살아온 치열한 자기고민과 노력의 결정체로 ‘네버 빈지 어게인’ 심리 기법을 고안해낸다. 경험 많은 노련한 임상심리학자의 전문성을 살려 인간 심리에 영향을 주는 기제들을 녹여 냈다. 획기적인 심리 기법은 ‘내 안의 꿀꿀이The pig’(이름 붙이기 나름 - 미친 개, 도둑고양이 등)가 있다고 가정하고 음식의 주도권을 쥐고 꿀꿀이를 제압하는 멘탈 기법이다.
자신이 먹는 것에만 집착하는 파충류 뇌를 가진 꿀꿀이가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꿀꿀이와 자신을 100퍼센트 분리해서 통제하고 지배하는 법, 죄책감과 수치심 등 속이는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법, 알아듣기 힘든 꿀꿀이의 꽥꽥 소리에 대처하는 요령 등, 내 안의 꿀꿀이의 실체와 다스리는 전략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특히 꿀꿀이가 쓴 편지, 내면의 목소리로 나오는 ‘당신 안의 꿀꿀이가’로 나오는 부분은 음식 문제로 매순간 고민하고 갈등하는 실제 상황을 연출해 공감대를 형성한다.
쉽고 간단한 ‘네버 빈지 어게인’ 심리 기법은 남녀노소 누구든지 바로 시작할 수 있다. 평생 요요현상이 없는 최강 멘탈 트레이닝이다. 이 책은 복잡한 식단과 칼로리 계산법을 제시하지 않는다. 본인이 직접 ‘절대 금지’, ‘항상 필요’, ‘무제한 허용’, ‘조건부 허용’ 4가지 항목을 정하고 지키면 목표 체중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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