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유은정 지음 | 21세기북스 펴냄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서운하고 속상한 마음을 들키지 않으려고 애쓰는 당신을 위한 감정의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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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6.10.27

페이지

288쪽

이럴 때 추천!

불안할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감정 #기대 #바람 #심리테라피 #위로 #자기결정권

상세 정보

관계에 있어 늘 불안한 이들에게
나와 타인 모두를 만족시키는 방법

정신과 전문의 유은정의 책. 자존감 심리치료센터를 운영하며 가족과 연인, 친구에게 상처받은 수많은 내담자를 만나온 유은정 원장이 타인에게 상처받지 않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사람의 상처는 주변의 무관심이 아니라 ‘내 편이라고 생각했던 사람’, ‘나를 챙겨줄 사람’이라고 기대했던 상대가 외면할 때 생긴다. 이에 저자는 상대에게 의존하고 집착하던 마음을 자신에게로 돌리고 스스로를 사랑하라고 말한다. 자신의 욕구를 솔직하게 인정하고 표현하며, 자신을 보호해야 한다는 것. 이 책은 일, 사랑, 공부, 관계 그 모든 시작이 서툴고 어색한 사람들이 주체적인 삶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심리 처방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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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21

두드님의 프로필 이미지

두드

@doodeu

20220904 나쁘지도 좋지도 않은 심리 코칭 서적. 자존감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지나치게 학술적이지도 않고 SNS 스타일의 감성팔이도 아니어서 나쁘진 않았음. 다만, 중간쯤 읽었을 때 독자의 대상이 30대 중반의 미혼 여성임을 알아서 다소 황당했음. 책 제목과 내용에는 그러한 설명이 없었기에 낚인 기분이었음. 전형적인 양산형 심리서적임.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유은정 지음
21세기북스 펴냄

2022년 9월 4일
0
정기목님의 프로필 이미지

정기목

@jungkimok

정신의학과 의사가 알려주는 친절한 감정 심리서

우리는 남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배려를 해주고 감사와 고마움을 기대를 해야하는데도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일방적으로 배려한 뒤에 상대가 감사하지 않는다며 엄청 상심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행동들에 경종을 울리는 책이다.

단호박데이 설정같은 솔루션도 담겨있다.
앞으로는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않는 마음이 건강한 사람이 되기로 결심했다!!!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유은정 지음
21세기북스 펴냄

👍 달달한 로맨스가 필요할 때 추천!
2021년 11월 19일
0
태리님의 프로필 이미지

태리

@taeriwr7l

  • 태리님의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게시물 이미지
흠 알고 첫 장을 펼친건 아니었지만 딱 본인, 20후-30초반 여성을 독자로 삼은 작가가 정신과 의사로서 또 선배 여성으로서 자신의 생각을 담은 충고 모음집
뼈를 맞아서일까 동의하지않아서일까 미간이 찌푸려질 때도 있었고 엥하는 구석도 있었지만 또 도움이 될만한 내용도 꽤 있었다
솔직한 책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유은정 지음
21세기북스 펴냄

2021년 10월 6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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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정신과 전문의 유은정의 책. 자존감 심리치료센터를 운영하며 가족과 연인, 친구에게 상처받은 수많은 내담자를 만나온 유은정 원장이 타인에게 상처받지 않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사람의 상처는 주변의 무관심이 아니라 ‘내 편이라고 생각했던 사람’, ‘나를 챙겨줄 사람’이라고 기대했던 상대가 외면할 때 생긴다. 이에 저자는 상대에게 의존하고 집착하던 마음을 자신에게로 돌리고 스스로를 사랑하라고 말한다. 자신의 욕구를 솔직하게 인정하고 표현하며, 자신을 보호해야 한다는 것. 이 책은 일, 사랑, 공부, 관계 그 모든 시작이 서툴고 어색한 사람들이 주체적인 삶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심리 처방전이다.

출판사 책 소개

당신의 마음을 더 단단하고 선명하게 만드는 심리 테라피

자존감 심리치료센터를 운영하며 가족과 연인, 친구에게 상처받은 수많은 내담자를 만나온 유은정 원장이 타인에게 상처받지 않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사람의 상처는 주변의 무관심이 아니라 ‘내 편이라고 생각했던 사람’, ‘나를 챙겨줄 사람’이라고 기대했던 상대가 외면할 때 생긴다. 이에 저자는 상대에게 의존하고 집착하던 마음을 자신에게로 돌리고 스스로를 사랑하라고 말한다. 자신의 욕구를 솔직하게 인정하고 표현하며, 자신을 보호해야 한다는 것. 이 책은 일, 사랑, 공부, 관계 그 모든 시작이 서툴고 어색한 사람들이 주체적인 삶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심리 처방전이다.

자기결정권을 가질 것
관심 받기 위해 떼쓰지 말 것
잃는 것보다 얻는 것에 집중할 것

일, 사랑, 공부, 관계…
그 모든 시작이 서툴고 어색한 당신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


“나는 너를 이만큼이나 생각하는데, 너는 왜 내 마음을 알아주지 않는 건데?” 관계 때문에 고민하고 상처받은 사람이 자주 하는 말이다. 관계에 서툰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좋은 친구, 착한 딸, 멋진 선배, 능력 있는 동료로 기억되고 싶어 스스로 궂은일을 도맡아 하고 남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한다. 그러다 상대에게 내가 해준 만큼 그대로 돌려받지 못하면 혼자 상처받곤 한다.
자존감 심리치료센터를 운영하며 가족과 연인, 친구에게 상처받은 수많은 사람을 만나온 유은정 원장은, 안타깝지만 이들의 상처는 자기 스스로 만든 것이라고 말한다. 자신이 타인에게 배려와 친절을 베풀었으니 타인 역시 그대로 돌려주리라는 ‘기대’가 만든 상처라는 것.
대부분의 사람이 ‘내가 이만큼 했으니 상대도 그 정도는 해주겠지’라고 생각한다. 사람 관계라는 것이 이처럼 단순, 담백하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사람의 관계에도 패턴이라는 게 있어서 한 번 취하는 사람은 계속 취하고 빼앗기는 사람은 계속 실하게 된다. 그래서 관계에도 연습이 필요한 것이다.

돌아오는 게 상처뿐이라면
굳이 그 인연을 끌고 갈 필요 없다

저자 유은정 원장은 만약 당신이 누군가에게 최선을 다했는데 돌아오는 게 상처뿐이라면, 더는 그 관계를 유지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대신, 상대에게 의존하고 집착하던 마음을 자기 자신에게로 돌리라고 조언한다. ‘상대의 감정’에 맞춰진 관심의 초점을 ‘나의 감정’으로 되돌리기만 해도 기분에 휘둘리지 않는 건강한 관계 맺기가 가능해진다는 것.
거절하지 못하는 사람, 원하는 것을 말하지 못하고 침묵으로 일관하는 사람, 남에게는 관대하면서 자신에게는 엄격한 사람 모두 타인을 지나치게 의식하기 때문에 상처받는 사람들이다. 명심하라. 거절해도 괜찮다. 가끔은 상대의 기대를 외면해도 괜찮다. 한 번쯤은 이기적이어도 괜찮다. 지금껏 한없이 친절했던 당신이 조금 변했다고 외면할 사람이라면 지금이 아니라도 언제든 떠날 사람이다. 타인에게 집착하고 혼자 상처받지 마라. 당신은 지금보다 더욱 사랑받고 보호받아야 하는 존재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나와 타인, 모두를 만족시키려
애쓰는 사람들을 위한 심리 처방전

타인에게 기대하고 지치기를 반복하는 사람은 결국 언젠가 상처가 곪아 터지기 마련이다. 더 심각해지기 전에 혼자만의 노력을 멈추고 자신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모든 상처를 주는 관계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필요가 있다. 자신의 욕구를 솔직하게 인정하고 표현하며, 스스로를 사랑해야 한다.
내 마음의 주인은 자기 자신이다. 자신을 가장 잘 알고, 자신의 자존감을 지켜주는 정서적 지지자는 친구나 가족 등 타인이 아니라 스스로가 되어야 한다. 이 책에는 그동안 저자가 상담한 사람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가족과 친구, 연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관계에서 더 이상 상처받지 않고 주체적인 삶을 만들어나가는 방법이 담겨있다. 사소하지만 인생을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적극적인 노력이다. 이는 당신의 마음을 더욱 단단하고 선명하게 만드는 심리 처방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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