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암성

모리스 르블랑 지음 | 코너스톤 펴냄

기암성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6,900원 10% 6,21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5.3.1

페이지

276쪽

상세 정보

100년이 넘게 칭송받아온 추리 문학의 고전명작 '아르센 뤼팽 전집'. 1905년 첫선을 보인 이래로 추리 소설 마니아들의 열렬한 사랑과 아낌없는 응원을 받아온 도둑 아르센 뤼팽의 활약이 2015년 코너스톤의 '아르센 뤼팽 전집'으로 묶였다.

저자 모리스 르블랑의 섬세한 문체는 고전 특유의 우아함을 잃지 않으면서도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지도록 번역했으며, 소설의 재미를 풍부하게 해줄 주석에도 꼼꼼히 신경 썼다. 특별히 추리 문학계 최초로 추리 소설 마니아의 감수까지 받아 오역 등 잘못된 부분을 최대한 바로잡으며, 독자들이 완벽히 뤼팽의 시대로 몰입하도록 돕고 있다.

<기암성>은 탄탄한 이야기 전개와 뛰어난 상상력이 돋보이는 장편이다. 비아냥거리고 냉소를 퍼붓기 일쑤인 뤼팽에 비해 아직 고등학생인 천재 소년 보트를레의 순수한 모습이 대조되면서 두 사람의 대결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보트를레는 우연히 얻은 쪽지에 적힌 암호를 토대로 뤼팽의 저 깊은 비밀에 천천히 다가간다. 뤼팽이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선택한 사랑 이야기도 하나씩 펼쳐진다.

상세 정보 더보기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1

아리온님의 프로필 이미지

아리온

@arionuctx

진짜 라이벌 보트를레의 등장으로 수세에 몰리는 뤼팽. 괴도 생활을 청산하고 평범한 삶을 살아가려는 뤼팽 앞에 헐록 숌즈가 악역으로 등장하는데...(남의 캐릭터를 데려다가 이렇게 무능하고 비열하게 묘사해도 되는 건지...참ㅡ-ㅡ)

기암성

모리스 르블랑 지음
코너스톤 펴냄

2018년 5월 31일
0
집으로 대여
구매하기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100년이 넘게 칭송받아온 추리 문학의 고전명작 '아르센 뤼팽 전집'. 1905년 첫선을 보인 이래로 추리 소설 마니아들의 열렬한 사랑과 아낌없는 응원을 받아온 도둑 아르센 뤼팽의 활약이 2015년 코너스톤의 '아르센 뤼팽 전집'으로 묶였다.

저자 모리스 르블랑의 섬세한 문체는 고전 특유의 우아함을 잃지 않으면서도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지도록 번역했으며, 소설의 재미를 풍부하게 해줄 주석에도 꼼꼼히 신경 썼다. 특별히 추리 문학계 최초로 추리 소설 마니아의 감수까지 받아 오역 등 잘못된 부분을 최대한 바로잡으며, 독자들이 완벽히 뤼팽의 시대로 몰입하도록 돕고 있다.

<기암성>은 탄탄한 이야기 전개와 뛰어난 상상력이 돋보이는 장편이다. 비아냥거리고 냉소를 퍼붓기 일쑤인 뤼팽에 비해 아직 고등학생인 천재 소년 보트를레의 순수한 모습이 대조되면서 두 사람의 대결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보트를레는 우연히 얻은 쪽지에 적힌 암호를 토대로 뤼팽의 저 깊은 비밀에 천천히 다가간다. 뤼팽이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선택한 사랑 이야기도 하나씩 펼쳐진다.

출판사 책 소개

프랑스 최고 훈장, 레지옹 도뇌르 수상!
100년이 넘게 칭송받아온 추리 문학의 고전명작!
현대인을 위한 최신 원전 번역, 세련된 편집 그리고 추리 문학계 최초 추리 소설 마니아의 감수까지!


형사나 탐정이 주인공인 추리 소설은 잊어라! 기존 추리 소설의 뻔한 구도를 과감히 뒤엎고 탄생한 《아르센 뤼팽 전집》이 현대적 번역과 세련된 편집으로 다시 돌아왔다.

1905년 첫선을 보인 이래로 추리 소설 마니아들의 열렬한 사랑과 아낌없는 응원을 받아온 도둑 아르센 뤼팽의 활약이 2015년 코너스톤의 《아르센 뤼팽 전집》으로 묶였다. 저자 모리스 르블랑의 섬세한 문체는 고전 특유의 우아함을 잃지 않으면서도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지도록 번역했으며, 소설의 재미를 풍부하게 해줄 주석에도 꼼꼼히 신경 썼다. 특별히 추리 문학계 최초로 추리 소설 마니아의 감수까지 받아 오역 등 잘못된 부분을 최대한 바로잡으며, 독자들이 완벽히 뤼팽의 시대로 몰입하도록 돕고 있다.

끊임없이 경찰의 추적을 받으며 선과 악을 넘나드는 뤼팽, 피비린내 가득한 범행 현장에서도 아름다운 여인과의 로맨스를 꽃피우는 뤼팽, 수만 가지 얼굴을 가진 변장술의 대가이자 언제나 유머를 잃지 않는 뤼팽. 당신의 근처 어디에선가, 뤼팽이 남기고 간 특유의 명함을 발견하지는 않았는가? 《기암성》에서 추리 소설 역사상 가장 매력적인 도둑, 뤼팽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자!

선과 악의 경계를 넘나드는 매력적인 도둑의 활극
추리 소설계에 아르센 뤼팽이라는 전대미문의 캐릭터를 남긴 《아르센 뤼팽 전집》이 코너스톤의 기획과 편집에 맞춰 현대적으로 재탄생했다.
아르센 뤼팽이라는 독특한 캐릭터가 등장하기 전까지 기존 추리 소설은 탐정이나 경찰을 중심으로 범죄자를 쫓아가는 구도 일색이었다. 하지만 모리스 르블랑의 《아르센 뤼팽 전집》은 독특한 개성을 가진 매력적인 도둑, 뤼팽이 주인공이다.
명석한 두뇌와 뛰어난 직감, 각종 격투기에 능한 신체 조건까지 완벽하게 갖춘 뤼팽은 기발하고 재치 있는 계획을 세워 자신의 목적을 탁월하게 달성한다. 물건을 훔치고 사기 행각을 일삼지만 그 방법이 우아하고 예술적이라 감탄을 자아낸다. 또 다양한 범죄 이력 탓에 끊임없이 경찰에 쫓기는 신세임에도 늘 경찰보다 우위에 있다. 공권력은 뤼팽에게 어떠한 힘도 미치지 못하며 되려 우스꽝스럽고 신랄한 조롱을 받기 일쑤다. 하지만 뤼팽은 조국 프랑스에 무한한 애국심을 보이고 약한 존재가 도움을 청하는 손길을 거절하는 법이 없다. 이처럼 선과 악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들며 펼치는 뤼팽의 모험은 독자들을 강한 흡입력으로 끌어당긴다.
소설 속 아리따운 여인들이 그러했듯, 이 책을 펼쳐 든 모든 독자는 뤼팽의 빛나는 카리스마에 흠뻑 반할 것이다!

헐록 숌즈를 뛰어넘는 천재 소년 탐정의 등장!
제스브르 백작의 앙브뤼메지 저택에서 비서 장 다발이 의문의 살인을 당한다. 백작의 조카인 레이몽드는 저 멀리 도망치고 있는, 범인일 게 분명한 한 남자에게 총을 쏘았다. 총상을 입은 남자가 잡히는 건 이제 시간문제다. 하지만 어찌 된 일인지, 남자는 홀연히 사라지고 말았다! 경찰이 사건 현장을 조사하는 자리에 우연히 천재 소년 이지도르 보트를레가 참석해 있었다. 보트를레는 살인 사건을 낱낱이 파헤치며 뤼팽과 전면전을 선포하는데….
《기암성》은 탄탄한 이야기 전개와 뛰어난 상상력이 돋보이는 장편이다. 비아냥거리고 냉소를 퍼붓기 일쑤인 뤼팽에 비해 아직 고등학생인 천재 소년 보트를레의 순수한 모습이 대조되면서 두 사람의 대결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보트를레는 우연히 얻은 쪽지에 적힌 암호를 토대로 뤼팽의 저 깊은 비밀에 천천히 다가간다. 뤼팽이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선택한 사랑 이야기도 하나씩 펼쳐진다.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더 많은 글을 보고 싶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