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쪽 | 2014-05-06
분량 얇은책 | 난이도 쉬운책
상세 정보
대변되는 세월의 흐름을 통해 이야기를 읽는 모두에게 작은 위로를 전하고자 하는 그림책이다. 또각. 또각. 소녀는 첫사랑을 기다리며 손톱을 깎는다. 노부부는 마지막을 기다리며 손톱을 깎는다. 엄마는 아기를 기다리며 손톱을 깎는다. 또각. 또각. 짧게 깎은 손톱이 자라나 다시 깎는 시간 동안 일어나는 세 인물들의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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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정미진
영화와 애니메이션의 시나리오를 썼습니다. 지금은 그림책의 글을 쓰고 있습니다. 할머니를 떠나보내던 날. 이제 누가 나를 강생이라고 불러줄까 한참을 생각하다가 이 이야기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글을 쓴 책으로 <있잖아, 누구씨> <깎은 손톱> <잘 자, 코코> <휴게소> <검은 반점> <해치지 않아>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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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따뜻하게 안아주는 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