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혁명의 진실

빅토르 세르주 지음 | 책갈피 펴냄

러시아혁명의 진실 :전면 개역한 빅토르 세르주의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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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1.2.22

페이지

6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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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뒤흔든 열흘>은 미국의 진보적 언론인 존 리드가 20세기에 가장 중요한 사건인 러시아 혁명을 직접 체험하고 쓴 르포다. 이 책 <러시아혁명의 진실>은 세계를 뒤흔든 '열흘' 이후의 이야기다. 수많은 증언, 포고령, 보고서, 저서, 논문, 회의록 등 다양한 사료를 이용해 봉기가 일어난 1917년 11월부터 1918년 11월까지 러시아혁명을 둘러싼 모든 사건을 입체적으로 다루었다.

지은이 빅토르 세르주는 일곱 나라의 혁명운동에 참여하고 10여 년을 감옥에서 보낸 투사이자 혁명의 참혹한 후퇴를 경험하고도 더 나은 미래를 포기하지 않은 진정한 혁명가였다. 스탈린의 반혁명에 반대해 맞서 싸우다 추방당한 영원한 방랑자이자 시인, 소설가, 역사가이기도 했다.

한국에서 1996년에 출판된 적 있는 <러시아혁명의 진실>은 이번에 지명과 인명을 외래어 표기법에 맞춰 다시 표기하고 이런저런 오역과 잘못을 바로잡고 표현을 매끄럽게 다듬어 다시 출간했다. 이 책은 러시아혁명에 대한 가장 뛰어난 저술들, 트로츠키의 <러시아혁명사>나 존 리드의 <세계를 뒤흔든 열흘>에 견줄 만한 고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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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뒤흔든 열흘>은 미국의 진보적 언론인 존 리드가 20세기에 가장 중요한 사건인 러시아 혁명을 직접 체험하고 쓴 르포다. 이 책 <러시아혁명의 진실>은 세계를 뒤흔든 '열흘' 이후의 이야기다. 수많은 증언, 포고령, 보고서, 저서, 논문, 회의록 등 다양한 사료를 이용해 봉기가 일어난 1917년 11월부터 1918년 11월까지 러시아혁명을 둘러싼 모든 사건을 입체적으로 다루었다.

지은이 빅토르 세르주는 일곱 나라의 혁명운동에 참여하고 10여 년을 감옥에서 보낸 투사이자 혁명의 참혹한 후퇴를 경험하고도 더 나은 미래를 포기하지 않은 진정한 혁명가였다. 스탈린의 반혁명에 반대해 맞서 싸우다 추방당한 영원한 방랑자이자 시인, 소설가, 역사가이기도 했다.

한국에서 1996년에 출판된 적 있는 <러시아혁명의 진실>은 이번에 지명과 인명을 외래어 표기법에 맞춰 다시 표기하고 이런저런 오역과 잘못을 바로잡고 표현을 매끄럽게 다듬어 다시 출간했다. 이 책은 러시아혁명에 대한 가장 뛰어난 저술들, 트로츠키의 <러시아혁명사>나 존 리드의 <세계를 뒤흔든 열흘>에 견줄 만한 고전이다.

출판사 책 소개

1917년 러시아혁명에 대한 가장 훌륭한 르포, ≪세계를 뒤흔든 열흘≫을 기억하는가. ≪러시아혁명의 진실≫은 ‘열흘’ 이후의 이야기다. 수많은 증언, 포고령, 보고서, 저서, 논문, 회의록 등 다양한 사료를 이용해 봉기가 일어난 1917년 11월부터 1918년 11월까지 러시아혁명을 둘러싼 모든 사건을 입체적으로 다룬 대작이다.
지은이 빅토르 세르주는 일곱 나라의 혁명운동에 참여하고 10여 년을 감옥에서 보낸 투사이자 혁명의 참혹한 후퇴를 경험하고도 더 나은 미래를 포기하지 않은 진정한 혁명가였다. 스탈린의 반혁명에 반대해 맞서 싸우다 추방당한 영원한 방랑자이자 시인, 소설가, 역사가이기도 했다.
한국에서 1996년에 출판된 적 있는 ≪러시아혁명의 진실≫은 이번에 지명과 인명을 외래어 표기법에 맞춰 다시 표기하고 이런저런 오역과 잘못을 바로잡고 표현을 매끄럽게 다듬어 다시 출간했다. 이 책은 러시아혁명에 대한 가장 뛰어난 저술들, 트로츠키의 ≪러시아혁명사≫나 존 리드의 ≪세계를 뒤흔든 열흘≫에 견줄 만한 영원한 고전이다.


2011년 이집트혁명 이후 ‘세계를 뒤흔든 18일’이라는 표현이 풍미하고 있다. 이 표현은 1917년 러시아혁명에 대한 가장 훌륭한 르포인 ≪세계를 뒤흔든 열흘≫의 제목에서 따온 것이다. 그러나 이집트혁명이 진정한 염원을 이루기까지 아직 많은 일들이 남아 있듯이 100여 년 전 러시아혁명의 진면목을 마저 보려면 ‘열흘’ 이후를 살펴봐야 한다.
빅토르 세르주의 ≪러시아혁명의 진실≫은 수많은 증언, 포고령, 보고서, 저서, 논문, 회의록 등 다양한 사료를 이용해 봉기가 일어난 1917년 11월부터 1918년 11월까지 러시아혁명을 둘러싼 모든 사건을 입체적으로 다룬 대작이다. 이 저작은 소비에트의 권력 장악, 제헌의회 해산, 민주적 사회주의자를 자처하는 ‘좌파’들의 반혁명 시도, 제1차세계대전의 끔찍한 수렁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브레스트리토프스크에서 독일과 벌인 강화 협상, 연합국의 지원을 받는 백군과의 내전 등 러시아혁명이 마주한 절망적 상황이 혁명과 혁명의 주역인 노동자계급에 끼친 영향을 포괄적으로 서술한다. 혁명의 진실을 다루는 이 생생하고 풍부한 저작은 왜곡과 오해를 넘어 러시아혁명의 진정한 실체를 마주할 수 있게 해 준다.
한국에서 1996년에 출판된 적 있는 ≪러시아혁명의 진실≫은 이번에 지명과 인명을 외래어 표기법에 맞춰 다시 표기하고 이런저런 오역과 잘못을 바로잡고 표현을 매끄럽게 다듬어 다시 출간했다. ≪러시아혁명의 진실≫은 러시아혁명에 대한 가장 뛰어난 저술들, 트로츠키의 ≪러시아혁명사≫나 존 리드의 ≪세계를 뒤흔든 열흘≫에 견줄 만한 영원한 고전이다.
지은이 빅토르 세르주는 1890년 브뤼셀에서 태어났다. 장교직을 버리고 혁명에 뛰어들었다가 끝내 벨기에로 망명한 아버지와 폴란드 귀족 가문 출신의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세르주는 청년기에 파리에서 아나키스트 운동에 적극 참여했고, 보노 사건(1911~12년 프랑스와 벨기에에서 쥘 보노를 우두머리로 하는 아나키스트 집단이 벌인 은행 강도 사건)으로 5년 동안 감옥에 갇히기도 했다. 혁명의 소식을 듣고 1919년에 러시아로 간 세르주는 볼셰비즘의 지지자로서 코민테른에서 여러 역할을 맡아 수행했다. 1928년에 스탈린 독재를 비판한 죄로 공산당에서 쫓겨나기 전까지 베를린에서 독일혁명에 참여하기도 하고 빈에서 그람시, 루카치와 교우하기도 했다. 1925년에 다시 러시아로 돌아가 좌익반대파의 일원으로 혁명의 타락에 저항한 세르주는 스탈린이 승리를 거둔 뒤 거의 줄곧 감옥과 강제수용소에 갇혀 있다가 앙드레 지드와 로맹 롤랑 같은 여러 저명한 문인들의 끈질긴 구명 덕분에 풀려나 1930년 이 책 ≪러시아혁명의 진실≫을 저술할 수 있었다. 히틀러가 서유럽을 휩쓸 때 멕시코로 건너가 그곳에서 죽기까지 몇 편의 소설을 비롯해 숱한 저작을 남겼다. 세르주는 일곱 나라의 혁명운동에 참여하고 10여 년을 감옥에서 보낸 투사이자 혁명의 참혹한 후퇴를 경험하고도 더 나은 미래를 포기하지 않은 진정한 혁명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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