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야환담

홍정훈 지음 | 청어람 펴냄

월야환담 (채월야 세트,홍정훈 장편소설)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81,800원 10% 73,62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두꺼운 책

출간일

2015.3.15

페이지

405쪽

상세 정보

서울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뱀파이어, 그리고 뱀파이어 사냥꾼들의 이야기. 한국형 판타지의 신화 '월야환담' 시리즈 그 첫 번째 <채월야>가 애장판으로 돌아왔다.

"죽이기엔 아까운 놈이군." 그것은 한세건을 월야의 세계로 이끈 한마디였다. 흡혈귀에게 일가족을 잃은 세건은 은발의 신부, 진마사냥꾼 실베스테르의 작은 변덕으로 인해 흡혈귀 사냥꾼의 길로 인도된다. 세건에게 남은 것은 순수한 적의뿐. 증오로 무장한 그는 빠르게 월야의 일원이 되어가는데…

상세 정보 더보기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1

심재훈님의 프로필 이미지

심재훈

@yyv7mdfmeffk

책방에서 대여해갖고 밤새 정주행 달림! 머리와 글로 화려한 액션씬을 만끽할 수 있어서 손에 땀이 났었다!

레진코믹스에 만화버전도 있다던데 ...

월야환담

홍정훈 지음
청어람 펴냄

읽었어요
2017년 7월 19일
0
집으로 대여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서울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뱀파이어, 그리고 뱀파이어 사냥꾼들의 이야기. 한국형 판타지의 신화 '월야환담' 시리즈 그 첫 번째 <채월야>가 애장판으로 돌아왔다.

"죽이기엔 아까운 놈이군." 그것은 한세건을 월야의 세계로 이끈 한마디였다. 흡혈귀에게 일가족을 잃은 세건은 은발의 신부, 진마사냥꾼 실베스테르의 작은 변덕으로 인해 흡혈귀 사냥꾼의 길로 인도된다. 세건에게 남은 것은 순수한 적의뿐. 증오로 무장한 그는 빠르게 월야의 일원이 되어가는데…

출판사 책 소개

서울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뱀파이어, 그리고 뱀파이어 사냥꾼들의 이야기!
한국형 판타지의 신화, 월야환담 시리즈 그 첫 번째 채월야, 애장판으로 돌아오다!
“월야의 세계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한국형 판타지의 명작
“미친 달의 세계에 온 것을 환영한다!”
송덕연으로부터, 그리고 실베스테르로부터. 세건을 흡혈귀 사냥꾼으로 만들었던 이 문구를 기억하는 독자는 많을 것이다. 2002년부터 발간된 월야환담 시리즈는 채월야, 창월야, 광월야로 이어지며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많은 독자에게 사랑받아 왔다. 출간 당시만 해도 현대 서울 배경, 더구나 흡혈귀라는 고루하지만 한편으로는 낯선 설정을 가져온다는 모험은 결과적으로 놀라운 성공을 가져왔다. 남녀를 가리지 않는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과 현재까지도 이어지는 지지는 그를 충분히 증명할 수 있을 것이다.

인물들
매력적인 캐릭터와 직설적이면서도 위트있는 어투는 작가의 데뷔부터 항상 독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전해주었다. 그중에서도 채월야는 그 특유의 개성이 잘 드러난 작품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강렬하기까지 한 개성적인 캐릭터와 그들, 그리고 그들의 가치관을 드러내는 대사들은 이제는 하나의 아이콘이 되었다.

멋모르고 월야의 세계에 뛰어든 애송이
모터레이서를 꿈꾸던 고교생 한세건. 폭주족들과 어울려 다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유복한 가정의 차남으로 무난히 자라던 그에게 가족의 몰살이란 비극이 던져졌다. 짙은 피비린내가 풍기는 집 안에서 그 자신마저 죽음의 위기에 처한 순간, 뒤쪽 세계에서 이름 높은 뱀파이어 헌터 진마사냥꾼 실베스테르의 난입으로 목숨을 구함받는다. 하나 그저 목숨만을 구했을 뿐. 가족을 모두 잃고, 심지어는 가족을 죽인 원수 또한 죽어버렸다. 가득 찬 증오를 풀어낼 길이 없는 세건에게 남겨진 길은 월야의 세계로의 투신뿐이었다. 흡혈귀, 그리고 흡혈귀 사냥꾼. 미친 달 아래 펼쳐지는 그들의 세계에 뛰어들어 오갈 데 없는 분노를 풀어내는 것. 그것이 세건의 선택이었다.

“좋은 흡혈귀는 죽은 흡혈귀뿐.”
진마사냥꾼 실베스테르. 신부복을 입고 긴 은발을 휘날리며 2000년형 시보레 코베트 쿠페를 몰고 다니는 흡혈귀 사냥꾼. 그야말로 무책임하게 세건을 구하고 또한 월야라는 비정상의 세계로 끌어들인 세례자였다. 흡혈귀의 눈물을 찾아 월야의 세계를 무한정 헤매는 파계 신부(神父). 그는 또한 눈물을 흘리지 못하는 흡혈귀-모든 흡혈귀-에게 자비심 없는 처단자이다.

24인의 진마
기나긴 흡혈귀의 역사 속에서 계승된 24계통 피의 정점, 24인의 진마. 팬텀, 아그니, 아르곤, 세피아, 메시아, 자인, 적요, 창운, 유다… 테트라 아낙스. 진마 24인 모두가 등장한 것은 아니지만 등장한 진마들의 매력만으로도 흡혈귀라는 존재에 빠져들기 충분하다. 그들이 매력적이기 때문에 흡혈귀 사냥꾼들은 더욱 자신을 경계해야 하는 것이다. 선한 흡혈귀, 악한 흡혈귀, 명랑하거나, 분노에 차 있거나, 이타적이기도, 이기적이기도 하다. 웃음도, 우정도, 사랑마저도 갖고 있는, 오직 눈물만이 없는 흡혈귀들.

창월야, 광월야로 이어질 양장 박스 세트 완전 발행
10여 년의 세월 동안 한 번의 양장본 발행과 광월야의 발행 중단, 온라인 재연재, 미디어믹스를 통한 채월야의 웹툰 연재 등 시리즈에도 많은 굴곡이 있어왔다. 그럼에도 지금까지 시리즈를 이어온 것은 독자들의 단단한 지지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번 애장판은 채월야뿐만이 아니라 창월야, 광월야까지 연중 발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존 독자에게는 완전한 세트 소장의 기회가, 새로운 독자에게는 전자책으로만 접할 수 있던 월야환담 시리즈의 첫 소장 기회가 될 것이다.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더 많은 글을 보고 싶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