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점 탈레랑의 사건 수첩 1

오카자키 다쿠마 지음 | ㈜소미미디어 펴냄

커피점 탈레랑의 사건 수첩 1 (다시 만난다면 당신이 내려준 커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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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3.7.1

페이지

400쪽

이럴 때 추천!

인생이 재미 없을 때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읽으면 좋아요.

#일상미스터리 #추리 #커피

상세 정보

진한 커피 한 잔으로 기분 전환 하고 싶을 때
평범한 일상 속에서 마주친 커피 미스터리

커피전문점 바리스타 미호시와 주인공 마코토 등 등장인물들 사이의 대화를 통한 지적 추리로 사건을 해결하는 작품으로, 일본 다카라지마사 제10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대상 히든카드상을 수상하며 출간되었다.

커피를 좋아하는 주인공 아오야마 마코토는 어느 날 '탈레랑'이라는 커피전문점에 들렀다가 이상적인 커피와 조우한다. 커피점 탈레랑의 바리스타는 기리마 미호시라는 젊은 여성이었다. 마코토는 미호시와 친해지며 탈레랑의 단골이 된다. 기리마 미호시에게는 커피 이외에도 특기가 있었다. 그것은 바로 '추리'. 미호시는 주인공 일상 속에서 마주친 사건들을 멋지게 풀어 해결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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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님의 프로필 이미지

두드

@doodeu

20210918 커피향이 가득한 코지 미스테리 소설. 나름 볼만했고 괜찮았음. 커피점이라는 공간의 특색을 잘 살려서 좋았음. 사랑하는 사람과 따뜻한 커피한잔 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음.

커피점 탈레랑의 사건 수첩 1

오카자키 다쿠마 지음
㈜소미미디어 펴냄

2021년 9월 18일
0
시린님의 프로필 이미지

시린

@shirin

_
중반까지만 해도 가벼운 주인공,
가벼운 에피소드, 가벼운 결말
...이라 여겼는데 이게 왠걸
종반부에 어? 어라? 하면서 혼란.
휴우 방심했다가 영혼 가출할 뻔.

독자가 착각할 수밖에 없도록
교묘한 트릭을 설치해 두었다.
책을 덮고 나서도 뭔가 이상해서
다시 그 부분을 찾아 읽었다.
흥, 작가가 거짓말은 안했네 :P

무엇보다 해피엔딩이라 좋았다.
슬프게 끝나는 줄 알았는데,
끝까지 독자랑 밀당하는 책이었다.
_
표지가 너무 라이트노벨 느낌이라
시리즈 통째로 빌리려다 그만둔데다,
중반까지 내내 헐랭한 느낌이라
다음 시리즈는 안 읽으려고 했는데
더 읽어봐도 괜찮겠다.

커피점 탈레랑의 사건 수첩 1

오카자키 다쿠마 지음
㈜소미미디어 펴냄

2019년 1월 27일
0
감자튀김님의 프로필 이미지

감자튀김

@pjh61rozxt0j

소소한 일상 미스터리 연작 단편이면서
곳곳에 복선이 깔려있고 종반에 그것들이 모여 생각지 못한 충격(?)을 준 책이다... 바로 다시 읽기 시작...ㅋ

커피점 탈레랑의 사건 수첩 1

오카자키 다쿠마 지음
㈜소미미디어 펴냄

읽었어요
2017년 6월 23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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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커피전문점 바리스타 미호시와 주인공 마코토 등 등장인물들 사이의 대화를 통한 지적 추리로 사건을 해결하는 작품으로, 일본 다카라지마사 제10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대상 히든카드상을 수상하며 출간되었다.

커피를 좋아하는 주인공 아오야마 마코토는 어느 날 '탈레랑'이라는 커피전문점에 들렀다가 이상적인 커피와 조우한다. 커피점 탈레랑의 바리스타는 기리마 미호시라는 젊은 여성이었다. 마코토는 미호시와 친해지며 탈레랑의 단골이 된다. 기리마 미호시에게는 커피 이외에도 특기가 있었다. 그것은 바로 '추리'. 미호시는 주인공 일상 속에서 마주친 사건들을 멋지게 풀어 해결해낸다.

출판사 책 소개

“좋은 커피는 악마처럼 검고 지옥처럼 뜨거우며 천사처럼 순수하고 사랑처럼 달콤하다”
- 샤를 모리스 드 탈레랑


커피예찬으로 유명한 인물의 이름을 작품 타이틀로 이용한 이 작품의 장르를 굳이 고른다면,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하지만 ‘구르메 미스터리’ 중에서도 ‘커피 미스터리’라고 할 수 있다. 커피전문점 바리스타 미호시와 주인공 마코토 등 등장인물들 사이의 대화를 통한 지적 추리로 사건을 해결하는 이 작품은 일본 다카라지마사 제10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대상 히든카드상을 수상하며 출간되었고, 신인작가의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일본 현지 2012년 8월 출간 이후 현재까지 96만 부 이상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4월 25일에는 후속권 《커피점 탈레랑의 사건 수첩 - 그녀는 카페오레의 꿈을 꾼다》가 출간되며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본 작품은 10~20대가 즐겨 읽는 ‘라이트노벨’과 순수문학 사이에 위치한 작품이다. 만화적 감각으로 쉽게 읽히는 라이트노벨의 장점을 잘 살려 통상적인 추리소설보다 오락성이 뛰어나며 순수문학으로서의 완성도와 진중함도 함께 갖췄다.

‘커피 미스터리’라는 장르에 걸맞게 작품 안에서 커피에 관해 논하는 장면이 다수 등장한다. 아라비카와 로부스타에 대한 간단한 해설, 이탈리아 사람들의 커피 마시는 방법, 커피 드립 방법(넬드립 등)과 필터 관리법, 에스프레소와 드립커피의 차이점, ‘블랙커피’ 호칭의 동서양 차이, 베트남식 화이트커피 설명 등 커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추리 요소 이외에도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주인공 아오야마(푸른 산)는 블루마운틴을, 커피전문점 탈레랑의 주인 모카와 마타지는 모카 마타리, 아오야마의 사촌동생 코스다 리카는 코스타리카를 연상시키는 등 작중 등장인물들의 이름이 모두 커피와 연관되어 있어 새로운 인물의 등장과 함께 ‘이번에는 어떤 커피일까?’ 기대를 갖게 하는 것도 또 다른 재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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