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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타우로스의 마을
아나똘리 김 지음
문학사상사
 펴냄
8,500 원
7,6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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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쪽 | 2000-06-30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조선족 3세로, 러시아 환상문학을 대표하는 <a href="/search/searchresult.asp?||AuthorSearch=아나톨리 김@24714">아나톨리 김</a>의 1995년 작품. 모스크바 시 문학상을 수상했다.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반인반마(半人半馬)의 괴물 켄타우로스 족의 세계를 그린 장편소설로, 소련 정권 이후 최초의 환상문학으로 간주되고 있다.<BR> <BR> 이 작품에서 켄타우로스들은 오직 먹고, 자고, 배설하고, 섹스하는 생리적인 욕구만을 위해 살아가는 존재들로 등장한다. 그들이 세계가 어떻게 생성되었고 또 어떻게 소멸해가는가가 환상적이며 기괴하게 그려지는데, 이는 곧 인간의 뒤틀린 욕망과 약육강식의 세계에 대한 풍자이다.<BR> <BR> '켄타우로스의 마을'은 불가능한 가상세계이지만, 지은이는 사건 진행 중에 삽입되는 '여담'들과 가상세계의 주체성, 켄타우로스 고유 언어의 사용 등의 수사학적 테크닉을 사용해 이야기의 구체성과 일관성을 확보하고 있다. 신의 구원이라는 기독교적 메시지에 대한 철학적인 성찰도 빠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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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의 말: 북구적 환상 서사 / 이장욱(시인, 고려대 노문학과 강사)

1. 광란의 마을
2. 세계의 베일, 그 너머
3. 살육과 욕정의 시간
4. 탈출하는 무리들
5. 혼돈의 끝

작가론: 환상문학의 중심, 아나톨리 김 / 심민자(경남대 국제언어문화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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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아나똘리 김
1939년 까자흐스딴에서 출생하여 모스끄바 미술대학을 중퇴하고 군에 입대했다. 고리끼 문학대학 졸업 후 작품을 발표하기 시작하여, 1980년대에는 러시아 문단의 대표 작가 중 한 명으로 떠올랐다. 특히 1984년에 발표한 장편 《다람쥐》는 소련 문단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러시아 국내외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러시아 정부가 수여하는 "모스끄바 예술상", 독일의 신학 아카데미가 수여하는 "국제문학상"등 여러 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주요 작품들은 전 세계 24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읽히고 있다. 작가의 문학 세계를 연구한 박사학위 논문도 여러 편에 달하며, 일부 작품은 러시아의 고등학교 및 대학교의 문학 수업 필독서 목록에 들어있다. 2009년에 다시 한국을 찾아 지리산과 서해안 바다 풍경을 화폭에 담았으며, 최근 이 작품들을 모아 《남원으로의 귀환》이라는 화집을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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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2
양혜정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6년 전
디아스포라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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