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예술가의 초상

제임스 조이스 지음 | 시공사 펴냄

젊은 예술가의 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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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

출간일

2012.12.30

페이지

512쪽

상세 정보

20세기 문학의 흐름을 바꾸어놓은 작가, 제임스 조이스의 자전적 소설 <젊은 예술가의 초상>이 서울대 영문학과 장경렬 교수의 번역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작가와 가장 닮아 있는 주인공 스티븐 디덜러스가 유년기와 학창 시절을 거쳐 청년으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이 작품은, 주로 한 인물의 사회적 성장을 다루었던 19세기의 성장소설들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주인공의 내면적 성숙과 인식의 확장을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20세기를 대표하는 지적 성장소설로서 평가받고 있다.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기 위해 투쟁하고 주위를 옥죄고 있는 현실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는 스티븐의 모습은 온전한 나 자신으로 서기 위해 뼈아픈 성장통을 겪어야만 하는 모든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기에 부족함이 없으며, 동시에 제임스 조이스 자신의 예술가로서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가족과 종교, 민족의 테두리를 벗어나 진정한 예술가로서 새롭게 출발하기까지의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내어 예술가 소설의 전범으로도 일컬어지는 이 작품은 또한 후일 모더니즘 문학을 선도하게 될 실험적인 시도를 담고 있어, 제임스 조이스를 20세기 최고의 혁신적 재능을 가진 작가로 확립시켜준 작품이기도 하다. '세계문학의 숲' 2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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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문학의 흐름을 바꾸어놓은 작가, 제임스 조이스의 자전적 소설 <젊은 예술가의 초상>이 서울대 영문학과 장경렬 교수의 번역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작가와 가장 닮아 있는 주인공 스티븐 디덜러스가 유년기와 학창 시절을 거쳐 청년으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이 작품은, 주로 한 인물의 사회적 성장을 다루었던 19세기의 성장소설들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주인공의 내면적 성숙과 인식의 확장을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20세기를 대표하는 지적 성장소설로서 평가받고 있다.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기 위해 투쟁하고 주위를 옥죄고 있는 현실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는 스티븐의 모습은 온전한 나 자신으로 서기 위해 뼈아픈 성장통을 겪어야만 하는 모든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기에 부족함이 없으며, 동시에 제임스 조이스 자신의 예술가로서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가족과 종교, 민족의 테두리를 벗어나 진정한 예술가로서 새롭게 출발하기까지의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내어 예술가 소설의 전범으로도 일컬어지는 이 작품은 또한 후일 모더니즘 문학을 선도하게 될 실험적인 시도를 담고 있어, 제임스 조이스를 20세기 최고의 혁신적 재능을 가진 작가로 확립시켜준 작품이기도 하다. '세계문학의 숲' 29권.

출판사 책 소개

모던 라이브러리 선정 최고의 영문 소설 3위
국립중앙도서관 선정 고전 100선/ 서울대 권장도서 100권
국립중앙도서관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 50선
미국대학위원회 선정 SAT 추천도서

“아직 창조되지 않은 내 종족의 의식을
내 영혼의 대장간에서 벼려내기 위해 나는 떠나리라.”

《데미안》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20세기 최고의 지적 성장소설


20세기 문학의 흐름을 바꾸어놓은 작가, 제임스 조이스의 자전적 소설 《젊은 예술가의 초상》이 서울대 영문학과 장경렬 교수의 번역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작가와 가장 닮아 있는 주인공 스티븐 디덜러스가 유년기와 학창 시절을 거쳐 청년으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이 작품은, 주로 한 인물의 사회적 성장을 다루었던 19세기의 성장소설들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주인공의 내면적 성숙과 인식의 확장을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20세기를 대표하는 지적 성장소설로서 평가받고 있다.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기 위해 투쟁하고 주위를 옥죄고 있는 현실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는 스티븐의 모습은 온전한 나 자신으로 서기 위해 뼈아픈 성장통을 겪어야만 하는 모든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기에 부족함이 없으며, 동시에 제임스 조이스 자신의 예술가로서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가족과 종교, 민족의 테두리를 벗어나 진정한 예술가로서 새롭게 출발하기까지의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내어 예술가 소설의 전범으로도 일컬어지는 이 작품은 또한 후일 모더니즘 문학을 선도하게 될 실험적인 시도를 담고 있어, 제임스 조이스를 20세기 최고의 혁신적 재능을 가진 작가로 확립시켜준 작품이기도 하다.

섬세한 번역과 전문적 해설이 담긴 600여 개 역주를 통해 더욱 충실해진, 결정판 《젊은 예술가의 초상》
시공 세계문학의 숲 《젊은 예술가의 초상》은 그간 관습적으로 반복되어왔던 여러 번역 상의 오류들을 바로잡고, 아일랜드의 민족적 정서와 당시의 사회상, 관련된 제임스 조이스의 개인사 등 작품의 이해를 위해 필수적인 요소들을 망라한 방대한 주석들을 통해, 그간 난해하게만 여겨졌던 조이스의 작품세계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저명한 영문학자이자 번역가로 활약하고 있는 장경렬 교수의 섬세한 번역은 언어의 장벽을 넘어서 조이스의 문체가 주는 참맛을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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