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악하악

이외수 지음 | 해냄 펴냄

하악하악 (이외수의 생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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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08.3.30

페이지

252쪽

이럴 때 추천!

외로울 때 , 에너지가 방전됐을 때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가르침 #가치 #깨달음 #생명 #자연

상세 정보

숨쉬기도 벅찰만큼 힘이 들 때
생존력을 높여주는 기분 전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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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10

김오리님의 프로필 이미지

김오리

@gimori

저 당시의 유병재 책 블랙코미디 느낌이랄까?
적당한 사회적 비판, 농담집, 간간히 주는 교훈 그리고 지금이라면 듣기 좀 거북한 여성에 대한 이야기들 ㅠ로 구성되어 있다.
삽화와 잘 어울어져 금방 읽었다. 블랙코미디 옛날 버전, 조금 고급스러운 문체가 가끔 나오는 버전.
그 놈의 야동 얘기는 왜그렇게 나오는 건지 ㅋㅋ 하지만 요즘 세대들에게 자극적이지는 않은 그런 책

하악하악

이외수 지음
해냄 펴냄

2021년 2월 12일
0
runnerlife님의 프로필 이미지

runnerlife

@runnerlife

이외수 선생님의 새로운 면을 볼 수 있었던 책.
평이하게 그렇지만 사회에 대한
풍자와 비판 조금은 지금까지의 책에 비해서는
가벼움을 느낄 수 있었던 책^^

하악하악

이외수 지음
해냄 펴냄

2019년 11월 5일
0
남쪽나라님의 프로필 이미지

남쪽나라

@namjjoknara

영혼의 연금술사 이외수가 소설이나 시가 아닌 간결한 문체로 우리의 일상인 인터넷 및 생활속에서 일기처럼 자유롭게 서술한 책,  짧게는 한줄, 길게는 대여섯줄로 때론 해학과 풍자, 유머, 때론 교훈이나  재밋는 이야기와 꽁트로 우리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한 책.

하악하악

이외수 지음
해냄 펴냄

2019년 9월 14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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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출판사 책 소개

라면값이 치솟아도 용돈이 메말라도, 가슴 한가득 꿈이 있다면……
영혼의 연금술사 이외수가 탄생시킨 희망의 언어들

‘영혼의 연금술사’ 이외수와 ‘생명의 전령사’ 정태련이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 꿈꾸는 삶의 가치를 담아 탄생시킨 이외수의 생존법 『하악하악』이 지난해 이외수의 소통법 『여자도 여자를 모른다』에 대한 독자들의 열화와 같은 호응에 힘입어 세밀화 에세이 2탄으로 다시 한 번 세상에 감성 파종을
시도한다. ‘거친 숨소리’를 뜻하는 인터넷 어휘 ‘하악하악’은 팍팍한 인생을 거침없이 팔팔하게 살아보자는 이외수 작가의 메시지가 담기며 신나고 흥겨운 에세이 『하악하악』으로 새롭게 변신했다.
이 책에 수록된 원고들은 2007년 3월에 개설한 이외수 작가 플레이톡 홈페이지(www.playtalk.net/oisoo)에 매일 1~10회 써 올린 원고 중 네티즌의 뜨거운 댓글로 인정받은 수작들만을 엄선, 개작한 것이다. 인터넷폐인으로 스스로를 ‘꽃노털(꽃미남처럼 사랑받을 만한 노인)’이라 일컫는 이외수 작가가 45년 이상 피워온 담배를 끊고 금단현상으로 몸서리를 치면서도 24시간 네티즌과 교감하면서 한 편 한 편 완성도를 더한 이 작품은, '1장 털썩' '2장 쩐다' '3장 대략난감' '4장 캐안습' '5장 즐!'의 독특한 장제목 아래 총 5장 260개 글의 위트와 아이러니가 돋보이는 짧은 우화들을 통해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깨달음의 순간들을 선보인다. 육십평생 조각잠으로 일관해 온 작가의 생활방식이 무한계 온라인 상태로 네티즌과 소통했다는 점에서 새로운 시도로 대기독자들에게 이미 1차 검증을 받은 작품들이라 할 수 있다.
또한 화가 정태련의 우리 토종 민물고기 세밀화 65종은 3년에 걸쳐 전국의 산하를 발로 뛰며 구현해 낸 것으로, ‘물고기 박사’ 이완옥의 감수를 거쳐 완성도를 높였다. 비늘 수가 하나라도 틀리면 다른 종이 되는 까닭에 개체간 통일성에 보다 심혈을 기울인 작품들 사이에 어린이 동화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발히 활동 중인 그의 부인 박경진의 물고기 아이콘들이 앙증맞게 자리잡은 이 책은, 물결치듯 부드러운 판면 레이아웃과 더불어 풍부한 여백의 미로 새로운 공간적 해석을 도입해 글과 그림, 여백의 크로스오버를 가능케 했다.
라면값은 천정부지로 오르고 용돈은 제자리걸음이라 심란한 마음 달랠 길 없다면, 정치는 지루하고 경제는 답답해 뭐 하나 재밌는 게 없다면, 축복 한번 받아보고 싶은데 내 것만 파일 용량이 많은지 버퍼링이 느려터져 억울하다면, 우리 이제 이외수가 알려주는 ‘은밀한’ 기분전환법을 배워보자. 비틀리고 야윈 당신의 영혼에 있는 힘껏 감성의 바람을 불어넣는 책 『하악하악』. 이제 이외수와 정태련의 본격적인 감성호흡이 시작된다. 하악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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