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정보
포기하지 말라, 절망의 이빨에 심장을 물어 뜯겨본 자만이 희망을 사냥할 자격이 있다. 소설가 이외수와 화가 정태련이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 꿈꾸는 삶의 가치를 이야기하는 세밀화 에세이. '거친 숨소리'를 뜻하는 인터넷 어휘 '하악하악'을 표제로 거칠 것 없는 인생에 대한 저자의 메세지를 담은 흥겨운 내용이다.
더보기
저자 정보
이외수
독특한 상상력, 탁월한 언어의 직조로 사라져가는 감성을 되찾아주는 작가. 1946년 경남 함양군에서 태어났고, 춘천교대를 자퇴한 후 홀로 문학의 길을 걸어왔다. 현재 화천군 상서면 다목리 감성마을에 칩거, 오늘도 원고지 고랑마다 감성의 씨앗을 파종하기 위해 불면으로 밤을 지새고 있다.
장편소설 『보복대행전문주식회사』 『장외인간』 『괴물』 『황금비늘』 『벽오금학도』 『칼』 『들개』 『꿈꾸는 식물』과 소설집 『완전변태』 『훈장』 『장수하늘소』 『겨울나기』 등을 발표했다. 시집 『더 이상 무엇이』 『그대 이름 내 가슴에 숨 쉴 때까지』와 에세이 『자뻑은 나의 힘』 『쓰러질 때마다 일어서면 그만,』 『사랑외전』 『절대강자』 『코끼리에게 날개 달아주기』 『아불류 시불류』 『청춘불패』 『하악하악』 『여자도 여자를 모른다』, 우화집 『사부님 싸부님』 『외뿔』, 대담집 『먼지에서 우주까지』 『뚝,』 『마음에서 마음으로』 등을 출간했다.
작가 홈페이지 http://www.oisoo.co.kr
더보기
생존력을 높여주는 기분 전환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