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별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0.4.10
페이지
292쪽
상세 정보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정리하여 새로운 결과물을 만들어내기까지의 생각 기술은 물론, 각 단계에서 필요한 실제적인 생각의 도구를 제시하고, 관련 문제를 풀어봄으로써 자연스럽게 ‘생각 연습’을 하게 하는 책이다. 어떤 상황에서 문제를 인지하고, 다양한 대안 가운데 최선의 해결책을 찾아 실행에 옮기기까지의 사고 과정을 상세하게 보여줄 뿐 아니라, 그 과정에서 필요한 사고 도구는 물론 효율적인 사고 연습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에는 창의적 사고법 분야의 선구자이자 세계적 권위자인 에드워드 드 보노가 직접 개발한 가장 기본적인 사고 도구인 PMI와 APC를 비롯해 사고의 전환을 가져오는 ‘po’ 방법, 디딤돌 방법, 일반적인 사고에서 탈피하는 법, 현재의 아이디어를 강화하는 ‘임의 자극’ 방식 등이 소개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사고가 단순히 아이디어에 그치지 않고 실행력, 실제력을 갖도록 지식과 정보를 선별하여 이용하는 방법, 상대와 나 사이에서 충돌의 요인이 되거나 생각의 걸림돌이 되는 ‘논리의 비눗방울’을 없애고 exlectics 방식으로 사고하게 하는 방법(CAF, C&S 등), 생각을 할 때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방법 등을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드 보노의 생각 훈련법을 통해 세계를 더 명료하게 볼 수 있다면 사고와 행동은 더 적절해지고, 다른 사람들에게 밀려다니는 대신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또한 보통사람이면 누구나 갖고 있는 ‘아이디어 공포증’을 한 방에 날려버릴 것이다.
추천 게시물
이단비
@yidanbi
걸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라미나린
@qe1240
킬에이저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siha
@siha
모성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이런 모임은 어때요?
정모/행사 [100일] 플라이북 리딩 챌린지 📚
5월 19일 (월) 오전 12:00 · 무료 · 72 /제한 없음
2025년 상반기 독서 챌린지(경기도청 북부청사)
무료 · 93 /제한 없음
정모/행사 안용 아침독서 챌린지(1-4)
5월 20일 (화) 오전 12:00 · 무료 · 26 /180명
정모/행사 안용 아침독서 챌린지(1-2)
5월 22일 (목) 오전 12:00 · 무료 · 28 /180명
책 추천 방
무료 · 703 /제한 없음
정모/행사 안용 아침독서 챌린지(1-6)
5월 22일 (목) 오전 12:00 · 무료 · 29 /180명
정모/행사 안용 아침독서 챌린지(1-3)
5월 22일 (목) 오전 12:00 · 무료 · 31 /180명
정모/행사 안용 아침독서 챌린지(1-5)
5월 22일 (목) 오전 12:00 · 무료 · 27 /180명
정모/행사 안용 아침독서 챌린지(1-1)
5월 22일 (목) 오전 12:00 · 무료 · 28 /180명
챡
무료 · 1 /1명
상세정보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정리하여 새로운 결과물을 만들어내기까지의 생각 기술은 물론, 각 단계에서 필요한 실제적인 생각의 도구를 제시하고, 관련 문제를 풀어봄으로써 자연스럽게 ‘생각 연습’을 하게 하는 책이다. 어떤 상황에서 문제를 인지하고, 다양한 대안 가운데 최선의 해결책을 찾아 실행에 옮기기까지의 사고 과정을 상세하게 보여줄 뿐 아니라, 그 과정에서 필요한 사고 도구는 물론 효율적인 사고 연습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에는 창의적 사고법 분야의 선구자이자 세계적 권위자인 에드워드 드 보노가 직접 개발한 가장 기본적인 사고 도구인 PMI와 APC를 비롯해 사고의 전환을 가져오는 ‘po’ 방법, 디딤돌 방법, 일반적인 사고에서 탈피하는 법, 현재의 아이디어를 강화하는 ‘임의 자극’ 방식 등이 소개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사고가 단순히 아이디어에 그치지 않고 실행력, 실제력을 갖도록 지식과 정보를 선별하여 이용하는 방법, 상대와 나 사이에서 충돌의 요인이 되거나 생각의 걸림돌이 되는 ‘논리의 비눗방울’을 없애고 exlectics 방식으로 사고하게 하는 방법(CAF, C&S 등), 생각을 할 때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방법 등을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드 보노의 생각 훈련법을 통해 세계를 더 명료하게 볼 수 있다면 사고와 행동은 더 적절해지고, 다른 사람들에게 밀려다니는 대신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또한 보통사람이면 누구나 갖고 있는 ‘아이디어 공포증’을 한 방에 날려버릴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사소한 발상이 유용한 아이디어로!
영화관에 가면 한 손엔 커다란 팝콘 상자를, 다른 한 손엔 탄산음료를 들고 있는 사람들을 흔히 보게 된다. 그리고 영화관을 나서며 먹다 남은 팝콘 상자와 탄산음료를 버리는 사람들도 대수롭지 않게 보게 된다. 가끔은 휴지통에 버려지는 그 팝콘이, 역시,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고 팝콘 상자를 들고 다니기도 뭣하다. 팝콘 상자는 가방에 넣기 불편할뿐더러 팝콘이 쉬이 눅눅해지는 까닭이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CGV 영화관에서는 남은 팝콘을 보관할 수 있는 봉지를 나눠주고 있다. 나중에 알고 보니, 한 직원이 사내 게시판에 “남은 팝콘을 나중에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어요.”라고 올린 글이 그런 좋은 아이디어로 이어졌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는 것을 어려워하고, 자신은 창의적인 사람이 아니라고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창의성은 신의 선물이나 또는 타고난 어떤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아이디어,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는 대부분 이렇게 사소한 발상에서 시작되어 많은 사람을 이롭게 한다.
그리고 그 사소한 발상은 배우고 연습하여 익힐 수 있다. 일정 정도의 지적 능력과 미각만 있으면, 요리법과 요리 기술을 익혀 주방을 책임지는 든든한 요리사가 되는 것과 다르지 않다. 그것이 바로 창의적 사고, 사고기법 교육에서 세계적 흐름을 주도하는 에드워드 드 보노가 주장하는 바이다. 드 보노는 이 책에서 어떤 상황에서 문제를 인지하고, 다양한 대안 가운데 최선의 해결책을 찾아 실행에 옮기기까지의 사고 과정을 상세하게 보여줄 뿐 아니라, 그 과정에서 필요한 사고 도구는 물론 효율적인 사고 연습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왜 사고를 가르치지 않을까?
드 보노는 말한다. “창의성의 시작은 문제를 정확히 ‘인지’하는 것이며, 거기서부터 새로운 아이디어는 물론 신속한 문제 해결, 바른 판단과 결정이 나온다”고. 그는 이러한 신념과 확신으로 연령, 능력, 문화가 다른 사람들에게 여러 해 동안 ‘사고하기’를 가르친 경험에 기초하여 이 책을 썼다.
드 보노에 따르면, 교육이 사고의 기술에 얼마나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가 하는 사실은 놀라울 정도다. 교육가들 사이에는 정보와 지능이면 충분하다는 불합리한 믿음이 있다. 하지만 지능이 자동차의 마력이라면, 사고는 자동차가 달리게 하는 운전술과도 같다. 지능은 대단히 높지만 생각을 잘 못하는 사람들이 있고, 그들보다 지능은 낮지만 생각을 더 잘하는 사람들이 있다.
또 학교나 각종 교육기관은 지리나 역사, 과학 등 다른 과목을 가르치면서 사고법을 적절히 가르치고 있다고 믿고 있다. 하지만 대개는 논리, 비판, 분석 등의 분야에 국한되어 있다. 그런 것들도 물론 가치가 있지만, 사고의 작은 부분에 불과하다.
드 보노의 사고 훈련법은 현재 많은 국가, 다양한 문화권, 그리고 여러 능력 수준의 사람들 사이에서 몇 년째 이용되고 있다. 베네수엘라에서는 모든 학생이 일주일에 2시간씩 ‘사고’에 대한 교육을 받도록 되어 있다. 말레이시아의 과학 학교에서는 10여 년 전부터 사고를 별도로 교육하고 있다. 싱가포르,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캐나다, 멕시코, 미국에서는 많은 학교와 학군이 그의 사고 훈련법을 이용하고 있다. 사고법 교육 효과에 대한 가장 뛰어난 연구는 오스트레일리아의 퀸즐랜드 주에 위치한 제임스쿡 대학의 존 에드워즈 교수에 의해 이루어졌는데, 그는 사고에 대해 단 7시간만 가르쳐도 강력한 효과를 발휘한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Easy! Simple! Interesting! 생각 훈련법
모 기업 기획팀에 근무하는 30대 초반의 한 회사원이 말했다. “제안서를 작성할 때면 ‘오랫동안’ ‘미친 듯이’ 생각을 하고 또 해도 좋은 아이디어를 뽑아내기가 참 힘들다”고.
생각을 미친 듯이, 오랫동안? 그러면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를까? 당연히 NO! 드 보노에 따르면, 가장 좋은 사고는 사고를 단순화, 패턴화하여 사고를 몸에 밴 습관처럼 신속하게 이용하는 것이다. 그리고 생각은 짧은 시간 동안 하되 꼭 필요한 아이디어를 뽑아내는 것이 기술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사고 방법들이 바로 그러한 기술이자, 사고의 도구들이다.
이 책에는 드 보노가 직접 개발한 가장 기본적인 사고 도구인 PMI와 APC를 비롯해 사고의 전환을 가져오는 ‘po’ 방법, 디딤돌 방법, 일반적인 사고에서 탈피하는 법, 현재의 아이디어를 강화하는 ‘임의 자극’ 방식 등이 소개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사고가 단순히 아이디어에 그치지 않고 실행력, 실제력을 갖도록 지식과 정보를 선별하여 이용하는 방법, 상대와 나 사이에서 충돌의 요인이 되거나 생각의 걸림돌이 되는 ‘논리의 비눗방울’을 없애고 exlectics 방식으로 사고하게 하는 방법(CAF, C&S 등), 생각을 할 때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방법 등을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이 중 사고의 전환을 가져오는 ‘po’의 한 예로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문제 상황은 “강 주변에 위치한 공장들로 인해 하류로 내려갈수록 수질오염이 심하다”이고, 이 경우 공장들에 대한 자극은 “po 공장은 폐수 방출구보다 아래에 있어야 한다”가 된다. 언뜻 보면 터무니없는 말로 들리지만, 실제로 몇 개 국가에서 이러한 아이디어를 실행하고 있다. 이런 경우 공장은 자신의 폐수로 인해 가장 먼저 고통 받게 되므로 스스로 단속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아이디어를 내기 위한 시간은 ‘짧다.’ 생각을 오래 하면 할수록 새로운 아이디어는커녕 자신이 가진 ‘지능의 덫’ 또는 ‘생각의 함정’에 빠지기 쉽다. 드 보노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 사고 클럽(Thinking Club)을 만들 것을 제안한다. 사고 클럽에서는 6명 정도의 사람들이 하나의 문제 상황을 놓고, PMI(장점, 단점, 흥미로운 점을 생각해보는 것), APC(대안, 가능성, 선택점을 찾아보는 것) 등을 하는데, 각 주제별, 단계별로 생각하는 시간은 3분을 넘지 않는다. 혹여 제대로 된 답을 찾지 못해도 시간을 오버해서는 안 된다. 주어진 시간보다 생각을 짧게 해서도 안 된다. 사람들로 하여금 주어진 시간 동안 충분히, 그러면서도 효율적으로 생각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또 이때의 생각 연습 주제는 너무 심각하거나 무겁지 않은 것이어야 한다. 제대로 사고하는 법이 몸에 익기도 전에 사고하는 재미를 잃게 될 우려 때문이다.
드 보노의 생각 훈련법을 통해 세계를 더 명료하게 볼 수 있다면 사고와 행동은 더 적절해지고, 다른 사람들에게 밀려다니는 대신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또한 보통사람이면 누구나 갖고 있는 ‘아이디어 공포증’을 한 방에 날려버릴 것이다.
생각의 도구 발명가 ‘에드워드 드 보노’
이 책의 저자인 에드워드 드 보노는 사고를 하나의 기능으로서 가르치는 창의적 사고법 분야의 선구자이자 세계적 권위자이다. 그는 ‘사고에 대한 사고’의 개념을 개척하고 30년 이상 연구했으며 60권이 넘는 책을 저술했는데, 이 책들은 중국어, 한국어, 히브리어, 아랍어, 인도네시아어, 말레이시아어, 슬로베니아어 등 27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또한 그의 사고 훈련법은 저 멀리 남아프리카 외딴 마을의 작은 학교에서부터 미국 버지니아 주 노르포크 아카데미처럼 선진적인 학교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사고에 대한 그의 훈련법은 세계적인 기업들과 여러 나라 정부에서도 채택했다. 그가 창설한 ‘국제창조포럼(the International Creative Forum)’에는 IBM, 듀폰, 네슬레, 영국항공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들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그는 또한 뉴욕에 국제창조력사무국(the International Creativity Office)을 설립하여 국제연합(UN)을 비롯한 국제기구들과 함께 작업해왔다. 그리고 51개국 이상의 국가에서 초청을 받아 강연을 해왔다. 이러한 공로로 드 보노는 경영개발유럽재단(EFMD; European Foundation for Management Development)과 선탑 미디어(Suntop Media)가 2년에 한 번씩 발표하는 ‘최고의 경영 사상가 50인’에 다니엘 골만이나 폴 크루그먼, 스티븐 코비, 잭 웰치, 빌 게이츠 등과 함께 나란히 이름을 올리기도 하였다.
드 보노의 사고 훈련법은 이미 국내에서도 실시되고 있다. 특히 직장인의 자기계발 측면에서 많이 실시되었는데, 삼성, KT, LG전자, SK텔레콤 등 초일류 기업에서 혁신의 원동력으로 활용되었다. 또 어린이들의 창의성을 개발하기 위한 학습법으로도 선호되고 있다.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