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복 없고 단단한 감정을 만드는 심리학 일주일

박진영 지음 | 시공사 펴냄

기복 없고 단단한 감정을 만드는 심리학 일주일 (요동치는 기분을 잠재우는 유리멘탈 극복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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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4.3.25

페이지

308쪽

이럴 때 추천!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가르침 #깨달음 #심리 #유리멘탈 #행복

상세 정보

매주 반복되는 일상으로 무기력한 이들에게
하루 하루 단단하고 건강한 나를 만들어주는 책

<눈치 보는 나, 착각하는 너>를 통해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박진영 저자의 신작. 자기 자신을 잘 알지 못해 삶의 순간순간 감정의 위기를 겪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심리학 연구 결과를 통해 나 자신을 세심하게 들여다봄으로써, 우리가 만나는 수많은 감정과 생각에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지 이야기한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일주일’은 사실 우리 삶의 축소판이라고 할 수 있다. 인생을 잘 산다는 것은 결국 끊임없이 이어지는 일주일을 잘 살아내는 것으로부터 시작할 테니 말이다. 월화수목금토일, 하루하루 기복 없고 단단한 감정으로 살다 보면 훗날 뒤돌아봤을 때 꽤 멋지고 의미 있게 살아온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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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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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zrhsvffsaf23

가르침과 깨달음을 주는 책

기복 없고 단단한 감정을 만드는 심리학 일주일

박진영 지음
시공사 펴냄

읽었어요
2015년 10월 22일
0
bigtree님의 프로필 이미지

bigtree

@p6jnrjaptaif

나의 상태를 돌아보게하고 행복을 얻는 구체적인 팁들이 있음

기복 없고 단단한 감정을 만드는 심리학 일주일

박진영 지음
시공사 펴냄

읽었어요
2015년 9월 15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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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J

@4emwbznututx

책 구성이 좋다. 실천적 방법들이 더 제시됐으면 좋았을듯.2

기복 없고 단단한 감정을 만드는 심리학 일주일

박진영 지음
시공사 펴냄

읽었어요
2015년 6월 1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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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눈치 보는 나, 착각하는 너>를 통해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박진영 저자의 신작. 자기 자신을 잘 알지 못해 삶의 순간순간 감정의 위기를 겪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심리학 연구 결과를 통해 나 자신을 세심하게 들여다봄으로써, 우리가 만나는 수많은 감정과 생각에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지 이야기한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일주일’은 사실 우리 삶의 축소판이라고 할 수 있다. 인생을 잘 산다는 것은 결국 끊임없이 이어지는 일주일을 잘 살아내는 것으로부터 시작할 테니 말이다. 월화수목금토일, 하루하루 기복 없고 단단한 감정으로 살다 보면 훗날 뒤돌아봤을 때 꽤 멋지고 의미 있게 살아온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월화수목금토일,
더 이상 오락가락한 감정놀음은 없다!
요동치는 기분을 잠재우는 ‘유리멘탈 극복 프로젝트’


당신은 스스로를 얼마나 잘 알고 있는가? 어떤 것을 정말로 좋아하는지, 나 자신을 가치 있는 사람이라 여기는지, 번번이 목표 달성에 실패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행복해지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등등 내면의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지 한번 생각해보자. 우리는 보통 ‘내가 나를 모르면 누가 나를 잘 알겠느냐’며 큰 소리를 치곤 하지만, 사실 우리는 스스로를 너무나도 모른다. 나 자신을 타인으로 느낄 만큼 내가 언제 기쁘고 언제 슬픈지, 무엇을 추구하는 사람인지 알지 못한 채 살아가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무심코 던진 말에도 상처 입고 어떤 일에 실패할 경우 스스로를 실망스럽게 여기며 괴롭히게 된다. 그래서 일주일에도 몇 번씩 천당과 지옥을 오가며 들쭉날쭉한 감정 상태를 드러내는 것이다.
2013년 《눈치 보는 나, 착각하는 너》를 통해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박진영 저자의 신작 《심리학 일주일》은, 이렇게 자기 자신을 잘 알지 못해 삶의 순간순간 감정의 위기를 겪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심리학 연구 결과를 통해 나 자신을 세심하게 들여다봄으로써, 우리가 만나는 수많은 감정과 생각에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지 이야기한다. 다시 말해, 요동치는 심리적 파도 앞에 대책 없이 휩쓸리지 않도록 안정적 토대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일주일’은 사실 우리 삶의 축소판이라고 할 수 있다. 인생을 잘 산다는 것은 결국 끊임없이 이어지는 일주일을 잘 살아내는 것으로부터 시작할 테니 말이다. 월화수목금토일, 하루하루 기복 없고 단단한 감정으로 살다 보면 훗날 뒤돌아봤을 때 꽤 멋지고 의미 있게 살아온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자, 이제 당신의 삶을 더욱 건강하게 만드는 일주일의 심리학 여행을 떠나보자.

반복되는 일주일,
건강한 심리 상태 만들기

책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우리가 평소 자신의 감정 상태에 대해 가졌던 질문에 대해 성실하게 답한다. 월요일_ “주말 동안 흐트러진 정신을 어떻게 정돈할 수 있을까?” 화요일_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 없이 좀 더 쉽게 마음을 다잡을 순 없을까?” 수요일_ “일주일의 중간, 지금까지 걸어온 길이 잘못된 건 아닐까?” 목요일_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게 뭘까?” 금요일_ “나는 과연 가치 있는 사람일까?” 토요일_ “행복이란 무엇일까?” 일요일_ “행복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월요일부터 살펴보자. 월요일이 되면 일주일의 시작이라는 상쾌함보다는 주말의 여파로 인한 피로감이 더 크게 느껴진다. 따라서 월요일에는 ‘해야 하는 일’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 우리 인간이 가진 고급 기술인 ‘자기통제력’을 사용할 것을 권한다. 그런데 자기통제력(의지력)은 에너지가 고갈되면 잘 발휘가 되지 않기 때문에 원한다고 아무 때나 무한정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적절하게 포도당을 보충해주고, 중요한 일은 에너지가 충전되어 있는 아침에 처리하는 것이 좋다고 저자는 말한다.
화요일에는 한정된 자기통제를 좀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동기를 부여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어떤 일이 ‘해야 하는 일’이 아니라 ‘하고 싶은 일’이 되면 에너지를 다소 적게 쓰게 되어 좀 더 효과적으로 일을 할 수 있으니 말이다. 따라서 여기서는 ‘무조건적 명령문’ 만들기, 마음을 차갑게 만들기, 팔을 안으로 구부리기, 책상 혹은 냄새 활용하기 등 동기부여와 의지력을 돕는 지름길을 소개한다.
수요일에는 스스로를 옥죄며 채찍질을 가했던 지난날을 되돌아보며 완벽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무조건적으로 노력을 쏟았던 일들을 재고하게 한다. 목요일에는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른 채 세상이 요구하는 것들에만 응해왔던 우리 스스로를 돌아보며, 내가 무엇을 가장 가치 있게 여기는지, 어떤 일을 했을 때 가장 기쁜지 등등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찾기 위한 여정을 떠난다.
금요일에는 자존감에 대해 이야기한다. 자존감이란 무엇인지, 우리는 왜 그렇게 자존감에 목숨을 거는 건지, 자존감은 무조건 높은 것이 좋은지 등등, 자존감에 관한 오해와 진실을 파헤친다. 또 내 자존감 지지대가 어디에 있는지, 내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 만한 일이 과연 존재하는지, 비교와 끌어내리기가 얼마나 자신을 좀먹는 일인지 살펴본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행복에 대해 심층적으로 탐구해본다. ‘행복은 어디서 오는 걸까?’ ‘불행하지 않은 것이 행복한 것일까?’ ‘어떤 성격이 행복할까?’ ‘돈이 행복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 ‘무엇이 나를 정말로 행복하게 할까?’ 이런 질문들과 함께 인간관계, 긍정적 생각, 마음의 여유 등 우리를 정말로 행복하게 만드는 조건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렇게 일주일의 심리학 여정을 지나오며 우리는 ‘나’라는 사람이 튼튼하게 세워져가는 것을 몸소 느끼게 될 것이다. 그럼으로써 작은 일에도 쉽게 무너지고 크게 괴로워했던 지난날의 자신과는 이별하고 더욱 건강한 심리 상태를 영위하는 새로운 자신을 만나게 될 것이다.

의지박약, 무리한 목표 설정 등
우리를 괴롭혀온 믿음들을 바로잡다

이 책은 또한 우리가 지금까지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일반적인 믿음에 대해 정반대의 새로운 시선을 제공한다. 우리는 어떤 일을 실패했을 때 곧잘 마음가짐을 탓한다. 의지력이 마음가짐에 달렸다는 생각 때문인데, 책에서는 이 믿음이 잘못된 것이라고 얘기한다. 앞에서도 살짝 이야기했지만 의지력은 에너지가 고갈되면 발휘하기가 힘들어진다. 따라서 아무리 마음을 굳건하게 먹는다 한들 에너지가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이제 어떤 일에 실패했을 때는 의지력이 부족해서라기보다 힘(에너지)이 부족해서일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기억해보자.
또 우리는 목표란 무조건 높게 잡아야 하며 어떤 일이든 열심히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책은 목표를 향해 과도한 노력을 함으로써 맹목적이 되는 상황을 경계해야 한다고 말한다. 원하는 바를 정확하게 인식하지 못한 채 ‘맹목적인 축적’을 하면 그 노력을 멈추는 시점은 결국 목표를 이루었을 때가 아니라 신체적/정신적 피로가 한계를 넘어가는 시점이 된다는 것이다.
한편 긍정적 사고는 무조건 좋은 것일까? ‘무한 긍정’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긍정이 무조건 부정을 이긴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부정적 사고도 때론 ‘긍정적’ 효과를 낼 수가 있고 긍정적 사고도 문제를 정당화하는 등의 부작용을 낳을 수도 있다.
그 밖에 자아실현은 원래 고통을 동반한다는 믿음, 자존감은 높을수록 좋다는 믿음, 많은 것을 성취해야만 자신을 사랑할 수 있고 행복해진다는 믿음, 행복은 전적으로 개인의 문제라는 믿음 등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것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게 하는 여러 근거들을 제시하고 있다.

《심리학 일주일》은 스스로를 잘 이해하지 못해 매일매일 불안정한 삶을 사는 우리 모두를 위한 책이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다년간의 과학적인 심리학 연구를 토대로 펼쳐지는 이야기들을 읽다 보면 내가 왜 그런 생각 때문에 괴로워했던 것인지, 목표 설정이나 기대 설정 자체를 잘못한 것은 아닌지, 내가 좀 더 편해지려면 어떤 마음가짐과 행동을 해야 하는지 깨닫게 될 것이다. 이제 이 책을 통해 시련 앞에서 대책 없이 휩쓸리는 당신과 영원히 작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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