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델 에셔 바흐 상

더글러스 호프스태터 지음 | 까치 펴냄

괴델 에셔 바흐 상 (영원한 황금 노끈, 1980년 퓰리처상 일반 논픽션부문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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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7.1

페이지

47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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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가 되고 싶어

김화진 지음
위즈덤하우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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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삶에 표준은 없다. 문명 또한 정답은 없다. 땅에 발 딛고 사는 나는 자주 그 사실을 잊는다. 내가 사는 꼴이, 내가 뻗치는 사고의 가지가 표준이고 정답이라 여긴다. 한심하게도.

저자는 나고 자란 한국과 배우고 겪은 독일 사회를 비교한다. 교육과 주거, 의료를 공공재로 다루고, 정치 뿐 아니라 사회민주화까지 이룬 독일의 모습이 한국과 극명하게 대비된다. 그 차이를 68혁명의 영향유무라 진단한 해석이 신선하다.

마침내 통일을 이룬 독일과 합의는 커녕 연락망 하나 지켜내지 못하고 대립하는 남북의 상황 또한 대비된다. 이번 세기 들어 구조개혁이랄 것을 거의 해내지 못한 한국의 민망한 현실을 보자면 희망을 어디서부터 찾아야 하는 건지 아연해지기도 한다.

그럴수록 중요한 건 변할 수 있다는 믿음을 지키는 일. 빡대가리의 낙천이 아니라 현자의 낙관을 가진 강인하고 다정한 사람이 되어보자.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김누리 지음
해냄 펴냄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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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 소개

크레타의 철학자 에피메니데스는 다음과 같이 주장한 바 있다:모든 크레타 사람들은 다 거짓말쟁이이다. 이로부터 무슨 결과를 끄집어낼 수 있을까? 만약 에피메니데스가 말한 것이 참이라면, 그가 방금 말한 대로 실은 그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그가 말한 것이 거짓이라면, 그것은 또한 그가 말한 진술과 부합한다. 다시 말하면 우리는 그야말로 이상하고도 불가사의한 고리 속에 매달린 꼴이 되는 것이다. 20세기의 찬란한 지성들 중의 한 사람이었던 쿠르트 괴델은 바로 이 고대로부터 내려오는 거짓말-모순을 수학에 대입하여 설명했고, 이를 통하여 수학이 지금까지 누려온 자명성을 송두리째 뒤흔들어놓았다. 또한 벨기에의 플랑드르 출신인 그래픽 예술가이자 판화가인 마우리츠 코르넬리스 에셔는 전 생애에 걸쳐서 괴델에서와 같은 기이한 고리의 모순을 시각화하는 데 성공했고,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작품들 속에 있는 구조에서도 이와 동일한 현상이 매우 세련된 방식으로 존재하는 것을 우리는 늘 다시 발견한다. 이런 여러 영역들로부터 호프스태터는 하나의 거대한 모자이크, 말하자면 수학적 논리학의 시각에서 이 세계에 대한 그야말로 엄청난 시각을 전개하고 있는 것이다.

크레타의 철학자 에피메니데스는 다음과 같이 주장한 바 있다:모든 크레타 사람들은 다 거짓말쟁이이다. 이로부터 무슨 결과를 끄집어낼 수 있을까? 만약 에피메니데스가 말한 것이 참이라면, 그가 방금 말한 대로 실은 그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그가 말한 것이 거짓이라면, 그것은 또한 그가 말한 진술과 부합한다. 다시 말하면 우리는 그야말로 이상하고도 불가사의한 고리 속에 매달린 꼴이 되는 것이다. 20세기의 찬란한 지성들 중의 한 사람이었던 쿠르트 괴델은 바로 이 고대로부터 내려오는 거짓말-모순을 수학에 대입하여 설명했고, 이를 통하여 수학이 지금까지 누려온 자명성을 송두리째 뒤흔들어놓았다. 또한 벨기에의 플랑드르 출신인 그래픽 예술가이자 판화가인 마우리츠 코르넬리스 에셔는 전 생애에 걸쳐서 괴델에서와 같은 기이한 고리의 모순을 시각화하는 데 성공했고,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작품들 속에 있는 구조에서도 이와 동일한 현상이 매우 세련된 방식으로 존재하는 것을 우리는 늘 다시 발견한다. 이런 여러 영역들로부터 호프스태터는 하나의 거대한 모자이크, 말하자면 수학적 논리학의 시각에서 이 세계에 대한 그야말로 엄청난 시각을 전개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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