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의 마음을 훔치는 실용서 쓰기의 비밀"
📚 박보영, 김효선,『편집자처럼 책을 보고 책을 쓰다』
<세줄 요약>
📌 나만의 진솔한 경험에서 대체 불가능한 '강점 콘텐츠'가 탄생한다.
📌 가르치려 들지 말고, 독자의 눈높이에서 깊이 공감하며 타깃을 설정해야 한다.
📌 치열한 질문과 간결한 표현력으로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시해야 한다.
1️⃣
누구나 자신만의 '강점 콘텐츠'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늘 관심을 두었거나 실패했던 영역에 숨어 있다.
매력적인 책을 쓰기 위한 첫 번째 기술은 이처럼 내 안에 있는 콘텐츠를 나만의 시선이 아닌 제삼자가 기꺼이 돈을 지불할 만한 가치로 발견해 내는 것이다.
특히 독자의 이목을 끄는 실용서의 핵심인 '킬러 콘텐츠'는 저자가 갈등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겪은 진솔한 경험담에서 탄생한다.
완벽하고 잘난 모습보다는 숱한 실패를 극복하며 성장한 과정을 보여줄 때 대중은 훨씬 더 큰 공감을 느낀다.
이렇게 발굴한 강점 콘텐츠를 잘 정리해두면 책 쓰기를 넘어 강의, 컨설팅, 창업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해 나갈 수 있다.
2️⃣
독자들이 실용서를 읽는 궁극적인 이유는 당장 겪고 있는 삶의 어려움에 대한 '메시지나 솔루션'을 얻기 위해서다.
따라서 저자는 근엄하게 가르치려는 '달통한 도사'가 되기보다는, 독자와 눈높이를 맞추고 마음을 알아주는 '선배'처럼 다가가 깊은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
나를 지키며 살아가겠다는 위로의 메시지나 친근한 캐릭터를 내세운 콘텐츠가 사랑받는 최근의 트렌드 역시 공감을 갈구하는 독자들의 심리를 명확히 반영한다.
성공적인 기획을 위해서는 똑같은 경험과 지식이라도 누가 내 책을 가장 필요로 하고 사랑해 줄지 핵심 타깃 독자를 뾰족하게 설정하여 그들의 생각과 호기심을 정확히 저격해야 한다.
3️⃣
책의 뼈대인 목차는 대중적인 '기본 콘텐츠' 위에 저자만의 고유한 '킬러 콘텐츠'를 얹는 구조로 기획해야 한다.
자신의 이야기를 남들과 차별화하려면 단순히 사례를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왜(Why), 무엇(What), 어떻게(How)'라는 치열한 질문을 던져 깊이 있는 원인 분석과 해결책을 도출해 내야 한다.
또한 독자가 책을 읽다가 솔루션을 발견했을 때 즉각적으로 주의가 환기될 수 있도록 숫자 매기기, 줄바꿈, 간결한 문장 쓰기 등의 시각적·표현적 기술을 활용해 임팩트를 주어야 한다.
결국 이러한 매력적인 포장은 한 문장을 유려하게 쓰는 '문장력'과 글의 흐름을 짜는 '구성력'을 통해 완성되며, 집필 과정에서는 무조건 완벽해야 한다는 막연한 강박을 버리고 최선을 다하는 진정성 있는 태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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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문구 모음>
🔖 "강점 콘텐츠란 한 사람이 살아오면서 수많은 경험과 학습을 통해 쌓아온 콘텐츠 중 가장 매력적인 성질을 가진 콘텐츠를 말한다."
🔖 "킬러 콘텐츠는 그 주제와 관련된 저자의 진솔한 경험에서 탄생한다."
🔖 "독자는 저자가 근엄하게 가르치는 듯한 느낌보다 공감을 전제로 친절하게 조언해 주는 걸 선호한다."
🔖 "'날 때부터 잘난 나'라는 느낌보다는 '숱한 실패와 성공을 반복하며 지금은 나아진 나'라고 소개하는 것이 대중의 공감을 획득하기에 더 유리하다."
🔖 "자신의 콘텐츠를 남들과 차별화된 내용으로 만들 수 있는 열쇠가 있다. 바로 '질문하기'인데, 책을 쓰기 위한 이야깃거리를 정리하는 것으로 그치지 말고 여러 방향으로 질문을 던져 보는 것이다."
🔖 "메시지/솔루션을 다룰 때 길게 풀어쓰지 말고 간결하게 표현하는 것도 좋다. 문장을 간결하게 쓰면 임팩트를 주기에 용이하다."
🔖 "콘텐츠 개발을 위해 매우 치열하게, 최선을 다해 노력하되, 무조건 최고여야 한다는 막연한 기대감은 갖지 않는 게 좋다는 의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