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하고 포인트 받기
소네치카 (류드밀라 울리츠카야 걸작선)
류드밀라 울리츠카야 지음
비채
 펴냄
14,000 원
0원 
앱에서 포인트받고 구매
471쪽 | 2012-10-27
분량 두꺼운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제2회 박경리문학상을 수상한 류드밀라 울리츠카야의 <소네치카>는 대를 이어 세상의 풍파에 맞서 강인함과 인내를 나누는 여성을 그림으로써 문학작품에 있어 새로운 여성성을 창조해냈다는 평을 받은 작가의 특징이 고스란히 살아 있는 걸작선이다. 일상에 대한 섬세하고 세밀한 관찰과 친숙한 문체가 인간을 향한 깊은 연민과 맞물려 넓은 관용의 미학을 이끌어낸다. <BR> <BR> 대표작인 중편 '소네치카'와 장편 <메데야와 그녀의 아이들>, 단편 '스페이드의 여왕'을 한 권으로 엮어, 작가의 다양한 문학적 면모를 종합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BR> <BR> 표제작 '소네치카'는 울리츠카야에게 작가로서의 명성을 안겨다준 대표작이다. 러시아 부커상 최종 후보에 오르는 것은 물론, 프랑스에서 그해 가장 위대한 책에 수여하는 메디치상을 수상하는 등 러시아 안팎으로 울리츠카야의 이름을 알리며 많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여성과 가족에 대한 작가의 세계관이 가장 집약된 작품으로, 주인공 소네치카의 일대기를 부드럽고도 담담하게 그렸다. <BR> <BR> 장편 <메데야와 그녀의 아이들>은 작가가 가장 깊숙이 천착하는 주제인 가족에 대한 장편소설로, 고대 그리스신화를 모티프로 가져왔다. 유장한 세월 속 변모하는 가문의 운명을 끈기 있게 풀어낸 작품이다. 단편 '스페이드의 여왕'은 푸시킨의 동명 소설에 등장하는 백작부인을 닮은 노파 '무르'의 이야기이다.
더보기
목차

소네치카
박종소 옮김

메데야와 그녀의 아이들
최종술 옮김

스페이드의 여왕
박종소 옮김

작품 해설
거대한 역사 속 작은 인간들의 용서와 화합의 위대한 서사

제2회 박경리문학상 심사평
보통사람 체험 통해 20세기 역사 재조명

더보기
저자 정보
류드밀라 울리츠카야
러시아의 바쉬끼르 자치공화국에서 태어났다. 1966년 모스끄바 국립대학교 생물학부를 졸업하고 유전학 연구소에서 2년간 근무하다가 1970년 금지 서적을 읽었다는 이유로 실직했다. 그때부터 그녀는 자신의 신념에 따라 공직에는 나가지 않았다. 유대인 음악 극장에서 문학 담당 부서의 장으로 일하며 수필, 아동극, 라디오 드라마, 인형극을 썼으며, 또 몽골의 시들을 러시아어로 번역하기도 했다. 1992년 발표된 첫 중편소설 『소네치까』는 그해 러시아 부커상 최종후보에 올랐고, 프랑스 메디치상과 이탈리아 주세페 아체르비상을 수상하며 울리쯔까야의 이름을 전 유럽에 알렸다. 그 후 작품 세계를 확장하여 『메데야와 그녀의 아이들』(1996)을 비롯한 장편소설을 여럿 발표하였고, 『꾸꼬쯔끼의 경우』(2001)로 여성 최초 러시아 부커상을 수상했으며, 『번역가 다니엘 쉬따인』으로 러시아 대작상(2007)을, 『당신의 슈릭 올림』으로 이탈리아 문학상(2008)을 수상하였다. 2012년에는 제2회 박경리문학상을 수상했다. 울리쯔까야의 소설들은 출간 즉시 전 세계 다양한 언어로 번역되어 400만 명 이상의 독자들에게 읽혔다. 울리쯔까야는 현대 러시아 작가로서 대중적인 인기와 더불어 문단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더보기
남긴 글 1
Juno Kim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5년 전
덤덤하게 흘러가는 여자의 일생
더보기
앱에서 바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