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의 법칙

노스코트 파킨슨 지음 | 21세기북스 펴냄

파킨슨의 법칙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9,000원 10% 8,10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얇은 책

출간일

2003.1.15

페이지

152쪽

상세 정보

동료와 협력하기보다는 자신의 승진을 위해 불필요한 부하직원을 고용하고, 많아진 인원을 위해 쓸데없는 일을 만들어낸다는 파킨슨의 법칙은, 거대 정부뿐 아니라 관료화되고 비대해진 오늘날의 모든 조직에 비판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

'회의시간과 의사결정 과정을 보면 그 회사가 망하느지 흥하는지를 알 수 있다.' 많은 직장인들은 농담반 진담반으로 이런 말을 한다. 실제로 성과를 내야 하는 시간을 쓸데없는 회의와 지지부진한 의사결정 체계를 밟는 데 써버리기 때문이다. 일이 너무 많기 때문에 누군가 한 명이라도 더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막상 사람이 새로 들어와도 내 일은 별로 줄어들지 않고, 혹여 상사가 영입되면 결재라인만 복잡해진다고 불평하는 사람도 많다.

이러한 정치ㆍ행정상의 폐단 및 조직 운영 전반의 문제는 현재와 조직이 안고 있는 문제와 많이 닮아있다. 즉, 생산성과는 무관하게 점점 거대해지는 기업과 관료조직의 본직적 문제점이 파킨슨의 짧은 문장 안에 가감없이 담겨있는 것이다. 조직의 문제를 이성적으로, 혹은 개개인의 헌신으로 풀려고 하는 대신 불합리성으로 조직의 문제를 바라보면 어떤 해법을 찾을 수 있을까. 한 번쯤 진지하게 생각해 볼 문제이다.

상세 정보 더보기

추천 게시물

사이다님의 프로필 이미지

사이다

@saida

아주 어릴적에 이 책이 베스트셀러일 때부터, 표지를 보고 이 책은 뭔데 해리포터 같은 표지를 하고선 히가시노 게이고 이름을 달고 베스트셀러가 된거지..하고 내 취향은 아니겠거니 하고 지나갔던 공포소설만 읽던 학창시절이 안타깝다가 그 때는 어차피 읽어도 감흥이 없겠었다 싶었다. 베스트셀러이고 스테디셀러이고 자기한테 맞는 책은 언제나 때가 있는 것 같다. 내용도 모르고 고른 3개의 책들로 우연히 감동과 위로를 얻었고, 그 3개 중 마지막이 의미없이 제일 두꺼운 책이라는 이유였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인 것도. 모든 점이 내가 그 잡화점에서의 일들과 같은 우연을 겪은 시간이다. 어떻게 오늘이 설날이고 어떻게 내가 오늘 새해엔 쿠스쿠스를 읽고 꿈 백화점과 나미야까지 읽게 되었을까. 이런 날의 이런 나에게.
오늘이 아니었고 지금이 아니었다면 이 책은 나에게 3점짜리 책이었을 것이다. 기적이라는 말은 너무 거창하고 그들처럼 신기한 위로를 받게 되었다.
편지를 받은 사람이 어떤 선택을 할지, 커서 누가 되었을지, 내가 읽는 동안 지나쳐왔던 사람일지, 범죄가 없는데(있긴 한데..) 추리를 하고 있었고 그게 밝혀질 때 게이고 책을 읽을 때마다 느꼈던 얽힌 관계성들에 감탄스럽고 도파민이 생겨났다. 두꺼운 책에 쓰잘데기 없는 문장 하나 없어서 너무 좋았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현대문학 펴냄

36분 전
0
블리오님의 프로필 이미지

블리오

@blio

  • 블리오님의 오늘의 법칙 게시물 이미지

오늘의 법칙

로버트 그린 (지은이), 노승영 (옮긴이) 지음
까치 펴냄

읽고있어요
1시간 전
0
돼토리님의 프로필 이미지

돼토리

@dtr123

책에서 알 수 있는 것

1. 어떤 것을 중심으로 습관을 만들어야 하는 지

2. 더 나은 습관이 생기는 데 영향을 주는 사람은 누구인지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제임스 클리어 지음
비즈니스북스 펴냄

4시간 전
0

이런 모임은 어때요?

집으로 대여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동료와 협력하기보다는 자신의 승진을 위해 불필요한 부하직원을 고용하고, 많아진 인원을 위해 쓸데없는 일을 만들어낸다는 파킨슨의 법칙은, 거대 정부뿐 아니라 관료화되고 비대해진 오늘날의 모든 조직에 비판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

'회의시간과 의사결정 과정을 보면 그 회사가 망하느지 흥하는지를 알 수 있다.' 많은 직장인들은 농담반 진담반으로 이런 말을 한다. 실제로 성과를 내야 하는 시간을 쓸데없는 회의와 지지부진한 의사결정 체계를 밟는 데 써버리기 때문이다. 일이 너무 많기 때문에 누군가 한 명이라도 더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막상 사람이 새로 들어와도 내 일은 별로 줄어들지 않고, 혹여 상사가 영입되면 결재라인만 복잡해진다고 불평하는 사람도 많다.

이러한 정치ㆍ행정상의 폐단 및 조직 운영 전반의 문제는 현재와 조직이 안고 있는 문제와 많이 닮아있다. 즉, 생산성과는 무관하게 점점 거대해지는 기업과 관료조직의 본직적 문제점이 파킨슨의 짧은 문장 안에 가감없이 담겨있는 것이다. 조직의 문제를 이성적으로, 혹은 개개인의 헌신으로 풀려고 하는 대신 불합리성으로 조직의 문제를 바라보면 어떤 해법을 찾을 수 있을까. 한 번쯤 진지하게 생각해 볼 문제이다.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더 많은 글을 보고 싶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