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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06.8.30
페이지
272쪽
상세 정보
미국 굴지의 출판사 랜덤 하우스의 편집장, 빌라드 출판사 발행인, TV 시트콤 작가,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시나리오 파트너, 소설가 등으로 바쁘게 일하던 '워커홀릭' 피터 게더스는 어느 날 모든 것을 뒤로 하고 프로방스로 훌쩍 떠난다. 여자친구, 그리고 고양이 노튼과 함께.
게더스와 고양이 노튼의 프로방스 생활은 바쁜 도시의 독자들이 시골에서 원하는 아기자기하고 유머러스한 에피소드로 가득하다. 파업으로 우편배달은 항상 늦고, 침대 하나 배달하기 위한 집 점검에 2시간이나 필요하며, 어느날 아침 돌 무더기가 잔뜩 배달되는 등 소소한 사건들이 웃음을 자아낸다.
'오늘은 이탈리아에 가서 점심을 먹을까'라고 말할 수 있는 게 바로 프로방스 삶의 묘미 중 하나. 게더스, 재니스, 고양이 노튼은 남유럽 곳곳을 자동차로 훝는다. 오늘은 니스로, 내일은 바르셀로나로 돌아다니며 환상적인 송로버섯과 와인을 음미하고 유적 곳곳을 순례한다. 그들이 가는 곳엔 언제나 즐거운 사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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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
@k1dpxdbqztwm
프로방스에 간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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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북
@flybook
상세정보
미국 굴지의 출판사 랜덤 하우스의 편집장, 빌라드 출판사 발행인, TV 시트콤 작가,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시나리오 파트너, 소설가 등으로 바쁘게 일하던 '워커홀릭' 피터 게더스는 어느 날 모든 것을 뒤로 하고 프로방스로 훌쩍 떠난다. 여자친구, 그리고 고양이 노튼과 함께.
게더스와 고양이 노튼의 프로방스 생활은 바쁜 도시의 독자들이 시골에서 원하는 아기자기하고 유머러스한 에피소드로 가득하다. 파업으로 우편배달은 항상 늦고, 침대 하나 배달하기 위한 집 점검에 2시간이나 필요하며, 어느날 아침 돌 무더기가 잔뜩 배달되는 등 소소한 사건들이 웃음을 자아낸다.
'오늘은 이탈리아에 가서 점심을 먹을까'라고 말할 수 있는 게 바로 프로방스 삶의 묘미 중 하나. 게더스, 재니스, 고양이 노튼은 남유럽 곳곳을 자동차로 훝는다. 오늘은 니스로, 내일은 바르셀로나로 돌아다니며 환상적인 송로버섯과 와인을 음미하고 유적 곳곳을 순례한다. 그들이 가는 곳엔 언제나 즐거운 사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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