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1기

김경록 지음 | 더난출판사 펴냄

1인 1기 (당신의 노후를 바꾸는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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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6.4.19

페이지

272쪽

#노후 #미래 #장인 #준비

상세 정보

새로운 걸 배우기에는 너무 늦었다고 생각될 때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2030년이 되면 우리나라 노인인구가 전체 인구의 20%를 넘는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할 예정이다. 이미 초고령사회인 일본에서는 노후파산, 하류노인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일본을 통해 우리에게 닥칠 미래도 어렵지 않게 그려지지만 대부분은 막연하게 고민하고 두려움만 갖기 일쑤다. 혹은 노후를 준비하려면 얼마나 있어야 하냐며 재무관리에만 치중한다. 과연 돈만 있으면 해결될까?

인구구조와 고령사회, 은퇴문제 전문가인 미래에셋은퇴연구소 김경록 소장은 노후문제의 답이 '기술'이라며 기술 중심의 노후준비 전략을 제시한다. 저자는 오랜 연구와 깊이 있는 식견을 통해 저금리 고령화 사회에서는 저축도 부동산도 소자본창업도 정답이 될 수 없다고 역설한다. 오히려 은퇴 전 또는 은퇴 직후라도 내 손과 머리로 익히고 배운 기술 하나(1技)가 노후에는 수억, 수십억 원의 금융자산과 맞먹는다는 것이다.

모바일, 네트워크, 서비스, 개성, 다양성 중심의 시대 흐름 또한 기술의 가치가 다시금 인정받는 '새로운 장인의 시대'를 예언하고 있다. <1인 1기>는 사회변화에 대한 전문가적 분석을 바탕으로 지금까지의 노후준비 허점을 날카롭게 분석하고, 막막한 노후를 고민하는 당신에게 '1인 1기'이라는 새로운 해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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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이 되면 우리나라 노인인구가 전체 인구의 20%를 넘는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할 예정이다. 이미 초고령사회인 일본에서는 노후파산, 하류노인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일본을 통해 우리에게 닥칠 미래도 어렵지 않게 그려지지만 대부분은 막연하게 고민하고 두려움만 갖기 일쑤다. 혹은 노후를 준비하려면 얼마나 있어야 하냐며 재무관리에만 치중한다. 과연 돈만 있으면 해결될까?

인구구조와 고령사회, 은퇴문제 전문가인 미래에셋은퇴연구소 김경록 소장은 노후문제의 답이 '기술'이라며 기술 중심의 노후준비 전략을 제시한다. 저자는 오랜 연구와 깊이 있는 식견을 통해 저금리 고령화 사회에서는 저축도 부동산도 소자본창업도 정답이 될 수 없다고 역설한다. 오히려 은퇴 전 또는 은퇴 직후라도 내 손과 머리로 익히고 배운 기술 하나(1技)가 노후에는 수억, 수십억 원의 금융자산과 맞먹는다는 것이다.

모바일, 네트워크, 서비스, 개성, 다양성 중심의 시대 흐름 또한 기술의 가치가 다시금 인정받는 '새로운 장인의 시대'를 예언하고 있다. <1인 1기>는 사회변화에 대한 전문가적 분석을 바탕으로 지금까지의 노후준비 허점을 날카롭게 분석하고, 막막한 노후를 고민하는 당신에게 '1인 1기'이라는 새로운 해법을 소개한다.

출판사 책 소개

저축, 부동산, 소자본창업으로는 노후파산 못 막는다
고령화.저금리 시대, 당신의 노후 안전벨트는?

“쓸모 있는 기술 하나가 답이다!”
미래에셋은퇴연구소장이 전하는 4050세대 노후준비의 새 패러다임

노후문제 전문가의 새로운 해법, ‘기술을 배워라!’

2030년이 되면 우리나라 노인인구가 전체 인구의 20%를 넘는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할 예정이다. 이미 초고령사회인 일본에서는 노후파산, 하류노인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일본을 통해 우리에게 닥칠 미래도 어렵지 않게 그려지지만 대부분은 막연하게 고민하고 두려움만 갖기 일쑤다. 혹은 노후를 준비하려면 얼마나 있어야 하냐며 재무관리에만 치중한다. 과연 돈만 있으면 해결될까?
인구구조와 고령사회, 은퇴문제 전문가인 미래에셋은퇴연구소 김경록 소장은 노후문제의 답이 ‘기술’이라며 기술 중심의 노후준비 전략을 제시한다. 저자는 오랜 연구와 깊이 있는 식견을 통해 저금리.고령화 사회에서는 저축도 부동산도 소자본창업도 정답이 될 수 없다고 역설한다. 오히려 은퇴 전 또는 은퇴 직후라도 내 손과 머리로 익히고 배운 기술 하나(1技)가 노후에는 수억, 수십억 원의 금융자산과 맞먹는다는 것이다. 모바일, 네트워크, 서비스, 개성, 다양성 중심의 시대 흐름 또한 기술의 가치가 다시금 인정받는 ‘새로운 장인의 시대’를 예언하고 있다. 『1인 1기』는 사회변화에 대한 전문가적 분석을 바탕으로 지금까지의 노후준비 허점을 날카롭게 분석하고, 막막한 노후를 고민하는 당신에게 ‘1인 1기’이라는 새로운 해법을 소개한다.

돈은 반절의 정답! 나머지 반절의 정답은 기술
필자가 모임에 가보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결국에는 집과 금융자산을 합해서 얼마 정도가 되면 노후에 충분한지를 물어온다. 그러나 100세 시대에는 잘못된 질문이다. 5억 원을 모은다, 10억 원을 모은다는 것이 생애설계의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된다. -본문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은퇴 전에 연금이나 부동산의 규모를 최대한 키워 노후를 준비한다. 대다수 직장이 60세 즈음까지 정년을 보장하던 세상, 은퇴 후 10년쯤 살다가 세상을 떠났던 세상이라면 무리 없는 대비책이다. 그러나 고령화, 고세금, 저성장, 저금리, 즉 2저 2고 시대에 이러한 방식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무엇보다 금리가 1%대로 내려가 저축을 해도 이자가 푼돈 수준이다. 예를 들어 2,000만 원의 금융자산은 금리 1%에서는 매년 20만 원의 이자가 나온다. 한 달에 2만 원도 채 되지 않는다. 커피 넉 잔 값이다.
물론 노후준비에 돈은 기본이다. 나이가 들면 일자리도 줄고 젊었을 때처럼 막노동이라도 해서 돈을 벌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저자는 연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함과 동시에 기술을 배워 노후에도 돈을 벌어야 한다고 말한다. 반연금.반기술 전략이다.

젊을 때는 가족의 생존을 위해서 일했지만 노후에도 전적으로 생존을 위해 일할 수는 없다. 노후에는 일의 목적이 소득을 얻는 것, 자아실현, 관계망 형성, 건강, 여유시간 보내기 등이 포함된다. 연금소득이 바탕이 되어 있으면 노후의 일을 다양한 목적을 달성하는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본문 중에서

국민연금, 퇴직연금, 종신연금, 주택연금 등 다양한 연금들을 노후의 생계, 여가생활, 비상금 등 지출의 성격에 따라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최소한의 안전망을 구축하고, 인적자본 투자(교육, 훈련, 건강)를 통해 노후에도 돈을 벌 수 있는 기술을 익히는 것이다. 오늘날 기술의 의미가 지식의 범위까지 확장되어 있고(컨설팅, 교육, 보건, 복지 등), 우리 사회가 점점 창업, 창직, 1인 기업 등 전문성과 기술을 가진 사람에게 유리한 환경으로 바뀌고 있기에 기술 중심의 노후준비는 돈보다 오히려 현실적인 전략이다.

노후파산 막는 1인 1기,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배울까?
50대 중반으로 평생 경제분석 업무를 해온 후배는 일본에 관한 연구도 오래 해왔는데 소바를 만들고 싶어 하고 잘 만들 수 있을 것 같다고 한다. 이것저것 많이 하지 말고 소바와 튀김만 하는 가게를 하면 어떨까 하고 말했다. … 소질이 있으면 지금부터 공부했다가 나중에 일본 가서 1년 정도 공부하고 돌아오면 좋을 것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대답은 하는데 ‘당장은 좀…’이라는 표정이었다. -본문 중에서

“기술 하나 배워둘걸…” 대부분의 퇴직자들이 지난날을 후회하면서 말한다. 그런데 1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해도 별반 다르지 않다. “배울 만한 기술 하나 없나….” 그렇게 고민만 하다가 10년을 흘려보낸다. 왜 그럴까? 사회 변화를 인지하고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한 점도 있고 적극성이 부족해서이기도 하지만, 어떤 기술을 어디서 어떻게 배워야 하는지 몰라서인 경우가 많다. 저자는 어떤 기술을 배우면 좋을지, 당장 오늘부터라도 1인 1기를 실천하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설명한다.
신문기사조차 로봇이 쓰는 시대다. 시대를 읽지 않고는 쓸모없는 기술을 배우느라 시간만 낭비할 수 있다. 저자는 손으로 하는 일이나 수공업, 스포츠와 같이 기계로 대체되지 않는 일이나 수요가 커지고 있는 시니어 비즈니스를 추천한다. 또한 국내 매체, 산업연구원, 미국 은퇴자협회에서 추천하는 고령자 추천 직업도 소개한다.

우리나라의 베이비부머는 현재 나이가 43세에서 60세에 걸쳐서 1,500만 명가량이 있는데 지금부터 매년 이들은 60대 이상에 편입된다. 시니어의 숫자가 이제 많아지기 시작했으니 이들이 쌓여서 시장에서 충분한 구매력을 보이려면 수년이 있어야 하지만 티핑 포인트를 넘고 나면 시니어 시장이 급격하게 확대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시니어는 시니어가 잘 안다. 지금부터 준비해서 길목을 지켜야 한다. -본문 중에서

기술을 선택했다면 이제는 배우고 실천하고 사업으로 만들어야 한다. 저자는 이 과정에서 중요한 9가지 전략을 소개한다. 단순소자본창업 대신 기관을 통해 기술을 배울 것, 혼자 배우지 말고 코칭을 받을 것, 모바일 활용법을 배울 것, 사업 마인드를 가질 것, 장인정신을 가질 것, 핵심에 집중할 것, 작은 것을 차별화할 것, 네트워크에 투자할 것, 자기 브랜드를 가질 것 등이다.

1인 1기! 대책 없는 노후를 기대되는 노후로!
‘부록’에서는 좀 더 구체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HRD-Net, 한국폴리텍대학, 취업훈련센터 등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곳과 관련 정보를 포함하여, 창업스쿨과 일자리 지원센터 등 기술창업과 재취업 관련 정보도 친절히 소개하고 있다.
‘100세 시대’, ‘노후파산’, ‘하류노인’ 등 신조어를 포함해 최근 노후 및 은퇴 문제의 심각성을 표현한 용어들이 많이 언급되고 있지만, 정작 이와 관련한 수치를 정확히 아는 사람들은 많지 않을 것이다. 통계청이 지난해 12월 발표한 ‘2014년 생명표’에 따르면, 앞으로 살 날을 의미하는 기대여명이 2014년에 40세인 남자는 향후 40.2년(80.2세), 여자는 46.3년(86.3년)으로 조사됐다. 문제는 퇴직나이가 점점 내려가 은퇴 후부터 수명이 다할 때까지의 생계자금을 마련하기가 쉽지 않다는 데 있다. 지난해 서울시의 조사 결과, 1차 퇴직 나이가 남자는 53세, 여자는 48세다. 두 번째 직장이든 창업이든 아니면 그동안 모아놓은 자산을 잘 굴리든 30여 년 이상을 버텨야 한다. 당신은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가. 기술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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