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독서 가이드1. 다 읽고 나면 커다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묵직한 분량이에요.
1998년 아쿠타가와 상 수상작 <일식>으로 데뷔한 이후 발표하는 작품마다 높은 평가를 받으며 일본 현대문학의 기수로 자리매김해온 히라노 게이치로의 여섯번째 장편소설. 죽은 자들이 살아 돌아온다는 SF적 상상력과 설정을 발판으로 현대사회의 병폐라 할 수 있는 자살 문제를 정면으로 다뤘다.
도서 DB 제공: 알라딘

요약어느 날 아침, 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기억이 삭제된 채 살아온 남자 '데쓰야'가 눈을 뜹니다. 그는 자신이 왜 기억을 잃었는지, 그 공백의 시간 동안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전혀 알지 못한 채 일상으로 복귀하게 됩니다. 평범한 가장이자 회사원이었던 그는 사라진 7년이라는 세월을 되찾기 위해 추적을 시작하고, 그 과정에서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하게 됩니다. 🔍
이 작품은 단순히 기억 상실을 소재로 한 미스터리에 그치지 않습니다. 히라노 게이치로는 '분인(Div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