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탱고

제님 지음 | 헤르츠나인 펴냄

그림책 탱고 :제님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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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7.12.22

페이지

288쪽

상세 정보

그림책 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에세이스트 제님의 세 번째 에세이. 낯선 이와 처음 추는 탱고의 설렘처럼 그림책을 선물하면서 마음 한 자락을 전하는 짜릿한 느낌을 '어른을 위한 그림책 안내서' <그림책 탱고>에 담았다.

지난 10년간 그림책만으로 아이를 교육했던 제님씨는 그림책의 매력에 빠져 아이가 중학생이 된 지금도 그림책을 읽고 사람들과 나누고 있다. 최근 나오는 그림책은 아이들만을 위한 책이 아니다. 어른들도 함께 공감할 수 있을 만큼 깊이 있고 수준 높은 예술적 성취가 담겨 있다. <그림책 탱고>는 제님이 누군가에게 선물하고 싶거나 친구에게 직접 선물했던 매력적인 그림책 33권의 사연을 담고 있다.

마음을 나누고 싶은 누군가와 티타임을 나누는 정도의 가벼운 기분으로 그림책을 선물한다면, 예기치 않았던 따뜻하고 깊은 시간을 맛볼 수 있다. 처음 만나는 탱고의 선율처럼 매혹적이고, 탱고 상대와의 친밀한 호흡처럼 다정한 느낌을 공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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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빛

@saebyeokbit

  • 새벽빛님의 그림책 탱고 게시물 이미지
어른에게 권하는 서른세 권의 그림책들 소개와 느낌을 함께 담은 에세이집

그림책 한 권을 여럿이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모임을 석 달째 이어오고 있다. 혼자 읽었을 땐 잘 몰랐는데 같이 이야기하고 나니 사뭇 달리 보이는 경험이 계속된다.
짧지만 그림이 있어서 시각으로도 즐거운 그림책들.
짧은 이야기 안에 철학을 담아 길고 긴 생각에 잠기게 하는 그림책들.

그림책 한 권 읽고 산책을 하거나 설거지를 하며 생각에 잠기면 단편적이나마 성찰 하나 마음에 담게 되고
나는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된 것 같다.

그림책 탱고

제님 지음
헤르츠나인 펴냄

읽었어요
3시간 전
0
김영호님의 프로필 이미지

김영호

@gimyounghoozrs

유행처럼 돌고 있는
어른들이 읽는 그림책 열풍에 대한
이유를 짐작할 수 있었던 그림책 안내서.

좀 더 편안한 형태의
힐링이, 위로가 필요하나 보다.

어른이란 존재는.

그림책 탱고

제님 지음
헤르츠나인 펴냄

👍 외로울 때 추천!
2021년 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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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그림책 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에세이스트 제님의 세 번째 에세이. 낯선 이와 처음 추는 탱고의 설렘처럼 그림책을 선물하면서 마음 한 자락을 전하는 짜릿한 느낌을 '어른을 위한 그림책 안내서' <그림책 탱고>에 담았다.

지난 10년간 그림책만으로 아이를 교육했던 제님씨는 그림책의 매력에 빠져 아이가 중학생이 된 지금도 그림책을 읽고 사람들과 나누고 있다. 최근 나오는 그림책은 아이들만을 위한 책이 아니다. 어른들도 함께 공감할 수 있을 만큼 깊이 있고 수준 높은 예술적 성취가 담겨 있다. <그림책 탱고>는 제님이 누군가에게 선물하고 싶거나 친구에게 직접 선물했던 매력적인 그림책 33권의 사연을 담고 있다.

마음을 나누고 싶은 누군가와 티타임을 나누는 정도의 가벼운 기분으로 그림책을 선물한다면, 예기치 않았던 따뜻하고 깊은 시간을 맛볼 수 있다. 처음 만나는 탱고의 선율처럼 매혹적이고, 탱고 상대와의 친밀한 호흡처럼 다정한 느낌을 공유할 수 있다.

출판사 책 소개

오직 너랑 읽고 싶은 탱고 같은 그림책 선물 33권
그림책 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에세이스트 제님씨의 세 번째 에세이. 낯선 이와 처음 추는 탱고의 설렘처럼 그림책을 선물하면서 마음 한 자락을 전하는 짜릿한 느낌을 ‘어른을 위한 그림책 안내서’ 『그림책 탱고』에 담았습니다.
지난 10년간 그림책만으로 아이를 교육했던 제님씨는 그림책의 매력에 빠져 아이가 중학생이 된 지금도 그림책을 읽고 사람들과 나누고 있습니다. 최근 나오는 그림책은 아이들만을 위한 책이 아닙니다. 어른들도 함께 공감할 수 있을 만큼 깊이 있고 수준 높은 예술적 성취가 담겨 있습니다. 『그림책 탱고』는 제님씨가 누군가에게 선물하고 싶거나 친구에게 직접 선물했던 매력적인 그림책 33권의 사연을 담고 있습니다.
마음을 나누고 싶은 누군가와 티타임을 나누는 정도의 가벼운 기분으로 그림책을 선물한다면, 예기치 않았던 따뜻하고 깊은 시간을 맛볼 수 있습니다. 처음 만나는 탱고의 선율처럼 매혹적이고, 탱고 상대와의 친밀한 호흡처럼 다정한 느낌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어른에게도 그림책은, 자세히 보면 속 깊은 그림책
그림책이 어른들도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책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제님씨는 이렇게 말합니다.
“같은 것을 보고 얼마만큼 감상할 수 있느냐에 따라 삶의 풍요와 빈곤이 나뉩니다. 사소한 것도 다르게 바라보고 많이 느끼며 사는 일상이 풍요로운 삶이고 그것이 곧 행복입니다. 그러니까 삶의 풍요는 곧 감상의 폭이라 할 수 있지요. 같은 길을 걸어도 감상의 폭은 다릅니다.”
그림책을 읽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저 아이들이 보는 책이라고 허투루 본다면 나랑 아무 상관없는 그냥 어린이 책일 뿐이겠지만, 감상의 폭을 넓히고자 하는 열린 마음으로 자세히 보면, 그 안에 담긴 깊은 의미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제님씨는 그림책을 통해 우리가 무엇을 느껴야 할지 그 방법론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삶의 다양한 주제에 대해 제님씨만의 심미안으로 고른 서른세 권의 그림책은 누구에게나 깊은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더불어 그림책을 선물할 때 함께 선물해도 좋을 만한 책들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탱고처럼 반짝이는 일상 속의 비일상
제님씨는 그간 두 권의 저작과 그림책 강연을 통해 고정 독자를 만들어 왔습니다. 독자들이 그녀의 글에서 크게 매력을 느끼는 부분은 무심코 지나칠 수도 있었던 삶의 장면을 잔잔하게 그리고 절절하게 녹여 낸다다는 점이었습니다. 일상에서 비일상의 반짝임을 찾아 낸 것입니다.
제님씨는 이 책에서 또다시 삶의 현장을 길어 올립니다. 아이를 기르는 엄마만의 모습이 아니라, 누군가의 딸로서, 삶의 팍팍한 현장을 살아가는 생활인으로서, 다정한 이웃으로서, 아내로서, 여성으로서… 그가 담아내는 이야기는 또 다른 그림책의 명장면으로 다가옵니다.

그림책은 혼자 보는 책이 아닙니다. 함께 보면 더욱 아름다운 책이 바로 그림책입니다.
그림책은 아이들만의 책이 아닙니다. 그림책 속에 담긴 깊은 울림은 나이랑 상관이 없습니다.

그림책에 빠진 그녀의 까베세오(cabeceo)
그림책에 빠져 10년 동안 그림책을 손에서 놓지 않은 그녀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즐긴 것뿐이었죠. 아이와 도서관을 다니면서 사랑스러운 내용과 아름다운 그림으로 가득 찬 그림책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아이에게 읽어주다가 그림책만으로도 아이를 기를 수 있겠다 생각을 하고 그림책 육아를 시작했죠. 그러다가 그림책으로 아이와 사랑을 나누는 과정을 담아 낸 책 두 권을 썼고요.
아이는 지금 중학교 2학년이 되었습니다.
그림책을 찾는 나이는 이미 지났습니다. 그녀도 그림책 세상으로부터 졸업을 해야 할 때가 되었지만, 그녀는 그럴 수가 없었습니다. 이미 사랑에 빠져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녀에게 그림책은 생활이 되었습니다. 가끔 사춘기를 지나고 있는 아이에게 그림책 읽어주기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착한 마음씨의 아이는 강하게 거부하지는 않지만, 엄마가 읽어주는 동안 스마트 폰을 보고 있기 일쑤입니다. 그래도 그녀는 믿고 있습니다. 언젠가 이처럼 따뜻한 시간을 기억할 거라고. 그래서 마음이 아픈 상황이 닥쳤을 때 위로와 힘을 주게 될 거라고.
그녀는 그림책은 아이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림책으로 인해 변한 자신의 모습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림책을 통해 상대방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는 마음을 배웠다고 합니다. 그림책은 아이에게 거울 같은 역할을 하는데, 그 효과가 아이 뿐만 아니라, 어른들한테도 유효하다는 말이지요. 그래서 그녀는 모든 사람들과 그림책의 경험을 나누길 바라고 있습니다.

그녀가 당신의 눈을 바라보며 까베세오(cabeceo, 함께 춤을 추자고 권하는 몸짓을 칭하는 탱고 용어)를 한다면, 당신에게 꼭 맞는, 당신과 함께 읽고 싶은 그림책을 찾았다는 뜻입니다.

아브라쏘의 설렘으로 고른 선물하기 좋은 그림책 33권
“그림책을 함께 보던, 아장아장 걷던 아이는 이제 중학교 2학년이 되어 다른 재미에 빠져 있지만, 저는 여전히 그림책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니, 오히려 또 다른 느낌으로 그림책의 매력을 발견하는 기쁨을 은밀히 즐기고 있습니다. 그건 바로 그림책으로 사람을 만나는 일이지요. 좋은 그림책 한 권이 끄나풀이 되어 그저 그런 관계가 깊어지기도 하고 특별하고도 따뜻한 관계가 새롭게 맺어지기도 한답니다. 언젠가부터 그림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레 누군가의 얼굴이 떠오르고 그이에게 그림책을 선물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림책을 선물로 주기도 전에 그이가 그림책을 받고 어떤 표정을 지을지 상상만으로도 기분 좋아지는 순간이지요.”- 제님

그림 속으로 떠난 여행 / 쑥갓 꽃을 그렸어 / 편지 / 펭귄은 너무해 / 흔들린다 /
기적의 시간 / 나의 작은 집 / 우리 동네에 들꽃이 피었어요

얀얀 / 곰씨의 의자 / 아나톨의 작은 냄비 / 우리 집은 시끌시끌해 / 빗방울이 후두둑 /
나는 지하철입니다 / 슬픔을 치료해 주는 비밀 책 / 내 마음 / 팔랑팔랑

애너벨과 신기한 털실 / 춤추는 고양이 차짱 / 무릎딱지 / 꽃이 핀다 / 다시 그곳에 /
골목이 데려다줄 거예요 / 담 / 커다란 나무 같은 사람

할머니 주름살이 좋아요 / 하지만하지만 할머니 / 책 읽기 좋아하는 할머니 / 모자를 보았어 /
지하 정원 / 호랑이 씨 숲으로 가다 / 박각시와 주락시 / 마르게리트 할머니의 크리스마스

“그림책 들고 너에게 사뿐 다가갈게.”

저랑 그림책 한 번 추실래요?

그림책을 읽다가 문득 당신 생각이 났어요.
그림책 들고 사뿐 갈게요.
탱고를 추듯 같이 읽어요.
그림책이 따뜻한 위로를 줄 거예요.
그리고 언젠가 한 페이지를 펼치게 되면 나를 기억해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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