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활용의 기술

그레그 스타인버그 지음 | 비즈니스맵 펴냄

감정활용의 기술 (결정적 순간에 마음을 다스리는 감정의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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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0.8.6

페이지

30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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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할 때 , 답답할 때 읽으면 좋아요.

#감정 #마인드콘트롤 #심리학 #조절

상세 정보

매순간 중요한 의사결정을 하는 리더들에게
결정적 순간에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

감정을 지배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담고 있는 책. 최고의 실력을 갖추고 분명한 목표가 있다고 해서 반드시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결정적 순간에 ‘욱’하는 성질을 제어하지 못해서, 두려움과 울렁증을 극복하지 못해서 실패와 좌절을 겪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두려움과 분노에 사로잡혀 있으면 성공 가능성이 제한되지만, 매일 부딪치는 수많은 도전을 힘차고 활기차게 극복하다 보면 자신의 재능을 모두 발휘하여 힘차게 솟아오를 수 있다. 이 책은 정치와 비즈니스 분야의 유명 인사와 많은 위대한 운동선수들의 재미있고 감동적인 일화를 통해 감정을 지배하고 나아가 감정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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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활용의 기술

그레그 스타인버그 지음
비즈니스맵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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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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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감정을 지배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담고 있는 책. 최고의 실력을 갖추고 분명한 목표가 있다고 해서 반드시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결정적 순간에 ‘욱’하는 성질을 제어하지 못해서, 두려움과 울렁증을 극복하지 못해서 실패와 좌절을 겪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두려움과 분노에 사로잡혀 있으면 성공 가능성이 제한되지만, 매일 부딪치는 수많은 도전을 힘차고 활기차게 극복하다 보면 자신의 재능을 모두 발휘하여 힘차게 솟아오를 수 있다. 이 책은 정치와 비즈니스 분야의 유명 인사와 많은 위대한 운동선수들의 재미있고 감동적인 일화를 통해 감정을 지배하고 나아가 감정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출판사 책 소개

감정을 지배하는 자만이 세상을 지배한다
인종 장벽을 극복하고 대통령이 된 버락 오바마, 암을 극복하고 투르 드 프랑스를 7연패한 랜스 암스트롱, 6개의 챔피언 반지와 10번의 득점왕을 차지한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 단 한번의 올림픽에서 8개의 금메달을 따낸 마이클 펠프스, 골프에 관한 모든 역사를 새로 써가고 있는 타이거 우즈. 위대한 승자들이 거둔 놀라운 업적과 성과의 요인으로 대부분 ‘능력’을 꼽는다. 하지만, 스포츠 분야를 예로 들면 최고 수준의 선수들의 기량은 사실상 종이 한 장 정도의 차이도 나지 않는다. 그렇다면, 무엇이 위대한 승자와 평범한 패자를 구분 짓게 하는가? ‘감정’에 바로 그 해답이 있다.
축구에서는 정규시간 동안 승부가 나지 않으면 승부차기를 한다. 그런데 월드컵과 같은 큰 대회의 승부차기에서는 종종 놀라운 결과가 발생한다. 최고의 기량을 가진 선수, 즉 모든 사람이 ‘저 선수는 틀림없이 성공시킬 거야’라고 믿는 선수가 어이없게 실축을 하는 장면이 연출된다. 인생 대부분을 축구만 해온 선수가 실력이 없어서, 기량이 떨어져서 그런 실수를 한 것일까? 아니다. 그 순간의 중압감을 이기지 못했기 때문이다. 골프의 경우에는 위와 같은 중압감이 더 심하다고 한다. 가까운 거리에 있는 아주 쉬워 보이는 퍼팅을 실패해서 우승을 놓치는 일이 빈번히 발생한다.
이는 비단 스포츠 분야에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니다. 순간적인 화를 참지 못하고 상사나 고객 등 상대방에게 표출해서 낭패를 본다든가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이나 협상의 자리에서 울렁증을 극복하지 못해 실패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장군이 감정을 지배하는 게 아니라, 감정이 장군을 지배하고 있군!”
윈스턴 처칠은 토론이 과열되자 연달아 버럭 화를 내는 성미 급한 장군에게 일침을 가했다. 결국 궁극적으로는 감정이 행동을 좌우한다. 뛰어난 능력을 갖추고도 결정적 순간에 감정 컨트롤을 못해 실패하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감정을 지배해야 한다. 그리고 감정을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
마이클 조든은 선수 시절 총 32,292점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두었다. 뿐만 아니라 이제는 전설이 되어버린 각종 기록과 우승을 결정짓는 슛을 여러 차례 성공시키는 등 수없이 많은 명장면을 연출했다. 사람들은 묘기에 가까운 그의 동작 하나하나에 열광했다. 하지만 그런 그도 9,000번이 넘는 슛을 실패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가 농구 역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선수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슛이 실패할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조든은 슛 하나하나의 성패에 신경 쓰지 않았다. 대신에 경기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는 결국 자신이 높은 득점을 올릴 것임을 알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전혀 흔들리지 않았다.
일을 할 때 일정 궤도에 오르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사람이 있다. 이렇게 정상 궤도에 오르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사람은 프레젠테이션이나 협상을 시작하면서 집중력을 잃거나 실수를 너무 많이 하는 등 다양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이런 사람은 정신적으로 빠르게 힘을 북돋을 수 있는 방편을 마련해놓아야 한다. 전설적인 권투선수 무하마드 알리는 분노의 감정을 활용했다.
알리는 어렸을 때 아주 좋아했던 파란색 자전거가 있었다. 어느 날 그는 자전거를 식품점 앞에 세워 놓았는데 가게에서 나와 보니 누군가 자물쇠를 잘라서 그의 소중한 애장품을 타고 달아나버린 것이었다. 끝내 자전거를 찾지 못했고 누가 훔쳐갔는지도 알아내지 못했다. 알리는 이 일을 유리하게 이용했다. 그는 링에 올라갈 때마다, 상대 선수를 손으로 가리키며 “넌 내 파란색 자전거를 훔쳐간 놈이야”라고 말했다. 이는 빠르게 그를 격양시켜주었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감정을 활용하는가에 달렸다.
이 책은 감정의 강점 6가지를 향상시켜서 감정을 지배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신체의 강점이나 체력을 유지하고 단련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감정의 강점 역시 유지하고 단련해야 한다. 감정의 강점을 발전시킬수록 자신이 처한 상황에 맞게 감정을 잘 조절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궁극적으로 행복과 번성을 누릴 기회가 훨씬 많아진다.
이 책의 각 부는 위의 6대 감정의 강점을 하나씩 다룬다. 이 요소들은 서로 연계된 동시에 서로 의존적이다. 자신의 에너지를 완전히 활용하고 감정을 잘 지배하려면 여섯 요소에 모두 통달해야 한다. 마지막에는 감정의 강점 평가 도구(Emotional Strength Assessment Tool, ESAT)라는 평가 도구가 있으며, 이를 통해 감정의 강점 6가지를 모두 측정할 수 있다.
감정을 통제하는 능력은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며 성공한 삶을 살아가게 해주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그리고 경쟁에서 앞서 가는 데 커다란 도움이 된다. 이 책이 그런 삶을 사는 데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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