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어린고양이와 늙은개 2

초(정솔) 지음 | 북폴리오 펴냄

내 어린고양이와 늙은개 2 (집에 돌아왔을 때 나를 힘껏 껴안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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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2.6.7

페이지

328쪽

상세 정보

2권은 반려 동물과 함께하는 다정한 순간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포착한 동물 만화로 네티즌 사이에서 화재가 돼 현재 네이버 웹툰 평점 1위를 달리고 있다.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느끼는 행복, 기쁨, 즐거움, 또는 이별하면서 겪은 슬픔, 아쉬움 등 동물을 키워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경험했던 여러 감정들을 떠올리게 하며 진한 감동을 준다.

제목 그대로 작가가 키우는 두 살짜리 어린 고양이와 열여섯 살의 나이 많은 늙은 개의 이야기를 주로 하지만 때때로 유기견, 유기묘, 구제역, 로드킬 등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함께 다룬다.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인간의 기본적인 감성을 건드리는 따스한 이야기에 충분히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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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은 반려 동물과 함께하는 다정한 순간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포착한 동물 만화로 네티즌 사이에서 화재가 돼 현재 네이버 웹툰 평점 1위를 달리고 있다.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느끼는 행복, 기쁨, 즐거움, 또는 이별하면서 겪은 슬픔, 아쉬움 등 동물을 키워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경험했던 여러 감정들을 떠올리게 하며 진한 감동을 준다.

제목 그대로 작가가 키우는 두 살짜리 어린 고양이와 열여섯 살의 나이 많은 늙은 개의 이야기를 주로 하지만 때때로 유기견, 유기묘, 구제역, 로드킬 등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함께 다룬다.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인간의 기본적인 감성을 건드리는 따스한 이야기에 충분히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슬플 때, 괴로울 때, 옆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반려 동물
그들과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이야기, 최고의 동물 만화


집에 돌아왔을 때 나를 힘껏 껴안아 주세요

열다섯 살의 늙은개가 많이 앓던 날, 작가는 오래도록 늙은개를 잊지 않을 방법을 생각했다. 다른 개를 키우거나 자식을 낳게 되거나 할머니가 될 때까지도 그 개를 떠올리면 울게 되길 바랐다. 그래서 만화를 그렸다. 자신이 가진 가장 큰 재주, 그림을 그리기로 한 것이다.

『내 어린고양이와 늙은개』는 평생 동생처럼 지내온 반려견과 특별한 작별인사를 하고 싶었던 작가의 작은 바람에서 시작되었다. 이처럼 일기 혹은 편지와도 같은 지극히 개인적인 작품이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고 감동을 안겨 주는 것은 반려 동물을 키우거나 키운 적이 없더라도 누구나 하나쯤 있는 소중한 것을 떠올리게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다보면 어느새 작가와 늙은개가 세상에서 가장 오랜 작별인사를 하길 응원하게 될 것이다.


『내 어린고양이와 늙은개』를 향한 네티즌들의 호평

항상 힘들 때마다 이 만화를 보면서 눈물과 함께 새로운 힘을 얻어요. 감사합니다. -valid

개를 키우는 것도 아닌데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정말 내가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는 그냥 사는 것 자체에 감사하고 즐기며 살아야겠어요. -우주의 먼지

이 만화를 보고 고양이를 키우게 됐어요. 예전보다 웃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violet_sky

똑같은 일상에 정서가 메마르기 쉬운데 단 몇 장의 그림과 문장으로 마음을 이토록 움직일 수 있다는 게 놀라웠고 고마웠다-컴온

너무 당연했기에 내 곁에 있는 소중함을 잊고 지냈던 건 아닌지 다시금 생각하게 만들어 주는 만화 -amazing07

반려 동물을 키우면서 생각하고 느꼈던 감정들이 나 혼자만 느끼는 헛된 상상이 아니었구나 하는 것을 알게 해준다. -rurugogo



알아?
언니가 맨날 하던 꽃 달린 끈은 침대 아래에 있어!
장롱 밑에는 반짝이는 것도 있다?
여름엔 변기 뒤에 엄청 시원한 자리가 있어!

그 높이는 어때? 어떤 다른 게 보여?
더 멀리 보고 더 많이 보잖아.

세상이 어때? 예뻐?
사실 나, 돌아다니기도 불편하고 앞도 잘 안 보이지만
아주 움직일 수 없고 아예 까매지기 전에 더 많이 볼 수 있으면 좋겠어.

있지, 산책할까?
-‘오늘 시간 돼?’ 중에서

반려 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이야기
잘 쓰여진 시처럼 깊은 울림을 주는 보석 같은 만화

강아지와 고양이를 기르게 되면 우선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진다. 우리집에 있는 반려동물 뿐 아니라 예전에 무심하게 지나쳤던 세상의 모든 동물이 사랑스러워진다. TV나 인터넷 기사에 나오는 모든 동물 이야기가 내 이야기가 되고 같이 울고 웃게 되는 거다. 공감은 세상을 풍요롭게 만든다. 그것은 작고 연약한 털뭉치가 주는 따뜻한 선물이다.
『내 어린고양이와 늙은개』 반려 동물을 키워본 적이 없어도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읽는 내내 웃고 울게 할 최고의 동물 만화이다. 읽다보면 어느새 옆에 있는 강아지나 고양이를 꼬옥 껴안고 싶어지게 될 것이다.

강아지, 고양이, 햄스터 등등 반려동물은 더 이상 사람의 애완용 동물로 쉽게 내다 버릴 수 있는 대상이 아닌 사람과 함께 기쁨과 슬픔을 나누며 사랑하고 위로하며 살아가는 동반자라는 인식이 정착되고 있다.『내 어린고양이와 늙은개2』는 반려 동물과 함께하는 다정한 순간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포착한 동물 만화로 네티즌 사이에서 화재가 돼 현재 네이버 웹툰 평점 1위를 달리고 있다.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느끼는 행복, 기쁨, 즐거움, 또는 이별하면서 겪은 슬픔, 아쉬움 등 동물을 키워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경험했던 여러 감정들을 떠올리게 하며 진한 감동을 준다. 제목 그대로 작가가 키우는 두 살짜리 어린 고양이와 열여섯 살의 나이 많은 늙은 개의 이야기를 주로 하지만 때때로 유기견, 유기묘, 구제역, 로드킬 등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함께 다룬다.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인간의 기본적인 감성을 건드리는 따스한 이야기에 충분히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책에는 웹툰에서 하지 못한 뒷이야기와 작가의 생각들을 에세이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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