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신.유형지에서 외

프란츠 카프카 지음 | 종합출판범우 펴냄

변신.유형지에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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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

출간일

2014.9.30

페이지

465쪽

상세 정보

카프카 중.단편집. 이 책에 실린 카프카의 작품들은 20세기 초반 기계문명의 급속한 발달에 따른 인간의 평균화와 몰개성화, 그리고 자기소외라는 인간성 상실의 시대적 위기상황에서 탄생하였다. '변신', '단식수도자', '유형지에서'를 포함한 대부분의 중.단편에서 카프카는 모순되고 기괴한 형상의 창조 그리고 꿈, 변신의 모티프를 통해 현대인의 자기소외 과정을 충격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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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영 지음
미메시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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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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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
#유키하루오

클로즈드 서클물의 진수!

예측 불가능한 전개와
'헉!' 소리나는 반전으로 읽는 내내 멈출 수 없었던 작품!


✔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에 매력을 느낀다면
✔ 심리 스릴러 또는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독자라면



📕 책 속으로

주인공 슈이치는
산 속의 지하 건축물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지진이 발생해 출입문이 막히고,
지하로 물이 유입되기 시작한다.

조만간 물에 잠기게 될 것이다.

탈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누군가의 희생을 필요로 한다.

그리고 살인이 연달아 발생한다.

과연 범인은 누구일까.
모두를 위해 목숨을 희생해야 할 사람은 누구일까.



📗 미친 반전, '에필로그'

갇힌 공간, 극한 상황, 살인

조금 뻔하다 싶었는데...
이 책의 클라이맥스는 "에필로그"다.

탄탄하게 빌드업한 후
에필로그에서 "빵" 터뜨린다.

뒤통수를 크게 얻어 맞았다.



📘 이 책을 '맛'본다면? _ '진저비어'

처음 마셨을 때는 달콤하면서도,
목구멍을 넘어가는 순간
톡 쏘는 알싸함이 올라오면서 정신이 번쩍 든다.

평범한 클로즈드 서클인 것 같지만,
마지막 순간의 강력한 한 방.

진저비어가 주는 짜릿함이 생각났다.



📍 무더운 날씨, 정신이 몽롱하다면, 미친 반전을 선사하는 이 작품을 #추천합니다


#십계 #성서시리즈 #미스터리소설 #반전소설
#2025_117

방주

유키 하루오 지음
블루홀식스(블루홀6) 펴냄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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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미조 세이시 지음
시공사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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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카프카 중.단편집. 이 책에 실린 카프카의 작품들은 20세기 초반 기계문명의 급속한 발달에 따른 인간의 평균화와 몰개성화, 그리고 자기소외라는 인간성 상실의 시대적 위기상황에서 탄생하였다. '변신', '단식수도자', '유형지에서'를 포함한 대부분의 중.단편에서 카프카는 모순되고 기괴한 형상의 창조 그리고 꿈, 변신의 모티프를 통해 현대인의 자기소외 과정을 충격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출판사 책 소개

모순되고 기괴한 형상의 창조 그리고 꿈, 변신의 모티프로
현대인의 소외 과정을 충격적으로 묘사한 카프카의 중 · 단편집


이 책에 실린 카프카의 작품들은 20세기 초반 기계문명의 급속한 발달에 따른 인간의 평균화와 몰개성화, 그리고 자기소외라는 인간성 상실의 시대적 위기상황에서 탄생하였다. <변신> <단식수도자> <유형지에서> 를 포함한 대부분의 중 · 단편에서 카프카는 모순되고 기괴한 형상의 창조 그리고 꿈, 변신의 모티프를 통해 현대인의 자기소외 과정을 충격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마치 반쯤 잠에 취한 채 불길한 꿈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그의 글은, 독자를 극도의 혼미함과 늪 속으로 끌어들인다. 그는 세계를 있는 그대로 설명하거나 복사하려 하지 않는다. 무의식의 깊숙한 세계에서 끄집어낸 자기성찰과 독백은 작가의 내적 고뇌를 그대로 드러내 보인다. 인간의 본래성을 상실한 채 기계부품처럼 살아가는 현대인을 향해 그는 묻는다.

"인간은 무엇이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우리는 그의 독특한 작품세계로의 힘겨운 여행을 통해 그가 던진 질문의 해답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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