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못할 30일간의 유럽예술기행

최상운 지음 | 소울메이트 펴냄

잊지 못할 30일간의 유럽예술기행 :죽기 전에 한 번은 유럽의 미술관들을 찾아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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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

출간일

2011.2.1

페이지

412쪽

상세 정보

사진작가 최상운이 30일 정도면 무리 없이 돌아볼 수 있는 서유럽 5개국의 미술관과 주요 작품들을 소개한 책이다. 매력적인 여행지로 손꼽히는 이탈리아, 열정과 환희가 가득한 스페인, 깨끗하고 소박한 네덜란드, 예술혼으로 삶을 불태웠던 화가들이 있는 프랑스, 그리고 현대미술의 메카인 영국의 대표적인 미술관들을 둘러본다.

책에는 사진작가인 저자의 빼어난 사진들이 지면을 가득 채우고 있어 마치 함께 유럽을 돌아보는 것 같은 즐거움을 느끼게 한다. 저자는 너무나 유명한 루브르박물관이나 대영박물관 같은 곳을 다루지 않지만, 유럽의 수많은 미술관들 중 가장 알찬 곳들을 소개하고 있다고 자부한다.

또한, 수태고지의 대표작들이 있는 피렌체를 비롯해 고야가 있는 마드리드의 프라도 미술관, 가우디의 건축물이 있는 바르셀로나와 호안 미로의 미술관, 런던 내셔널 갤러리, 현대미술의 보물창고라 할 수 있는 테이트 모던 미술관 등 빛나는 예술의 발자취를 담고 있는 최고의 미술관들을 소개하고, 이는 유럽 여행을 계획하거나 미술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안내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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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최상운이 30일 정도면 무리 없이 돌아볼 수 있는 서유럽 5개국의 미술관과 주요 작품들을 소개한 책이다. 매력적인 여행지로 손꼽히는 이탈리아, 열정과 환희가 가득한 스페인, 깨끗하고 소박한 네덜란드, 예술혼으로 삶을 불태웠던 화가들이 있는 프랑스, 그리고 현대미술의 메카인 영국의 대표적인 미술관들을 둘러본다.

책에는 사진작가인 저자의 빼어난 사진들이 지면을 가득 채우고 있어 마치 함께 유럽을 돌아보는 것 같은 즐거움을 느끼게 한다. 저자는 너무나 유명한 루브르박물관이나 대영박물관 같은 곳을 다루지 않지만, 유럽의 수많은 미술관들 중 가장 알찬 곳들을 소개하고 있다고 자부한다.

또한, 수태고지의 대표작들이 있는 피렌체를 비롯해 고야가 있는 마드리드의 프라도 미술관, 가우디의 건축물이 있는 바르셀로나와 호안 미로의 미술관, 런던 내셔널 갤러리, 현대미술의 보물창고라 할 수 있는 테이트 모던 미술관 등 빛나는 예술의 발자취를 담고 있는 최고의 미술관들을 소개하고, 이는 유럽 여행을 계획하거나 미술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안내서가 될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사랑하는 미술 작품을 찾아 떠나는 여유 있고 즐거운 여행!
이 책에 나오는 미술관들은 감히 유럽의 수많은 미술관들 중에 가장 알찬 곳들이라고 말하고 싶다.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미술관들은 거의 모두 다루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필자가 조형예술, 미학 등 예술을 공부하기도 했지만 여행에서 자칫 이해하기 어려운 작품들만을 보라고 강요하지는 않는다. 여행은 즐거운 휴식이어야 하는데, 자칫 그건 여행이 아니라 지독한 정신적인 고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보는 독자들이 꼭 필자가 간 것 같이 여행을 하지 않더라도 책을 보면서 발걸음을 가볍고 여유 있게 즐거운 여행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리고 예전에 어디선가 보았거나 마음속으로 만나기를 간절히 그려왔던 작품들도 같이 편하게 만나보았으면 좋겠다.
2006년 초,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천재 건축가 가우디와 화가 호안 미로를 만나면서 필자의 유럽 예술기행은 시작되었다. 그렇게 시간과 여유가 날 때마다 틈틈이 간 여행이 어느새 5년이 지났다. 때로는 언제나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던 오직 한 점의 작품 때문에 그 도시를 방문하기도 했고, 때로는 인류의 찬란한 유산인 걸작들 속을 거닐고 싶은 마음에 아침 일찍부터 하품을 참아가면서 미술관 앞에 줄을 서기도 했다. 물론 쉽게 가기 힘든 도시들이라 꼭 예술작품만 본 것은 아니고 그 주변의 명소를 둘러보기도 했다. 그래서 더 현실적인 여행이 되기도 하지만, 일단 그 도시에 들리면 미술관부터 찾았으니, 이 여행은 예술기행으로 불러도 그리 부끄럽지만은 않을 것이다. 사진작가인 저자의 빼어난 사진을 감상하는 것도 이 책의 또 다른 별미다.

유럽의 미술관 여행, 제대로 공부하고 떠나자!
이 책은 30일 정도면 무리 없이 돌아볼 수 있는 서유럽 5개국인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 프랑스, 영국의 미술관들을 다루고 있다. 1장은 매력적인 여행지로 손꼽히는 이탈리아다. 수태고지의 대표작들이 있는 피렌체와 불멸의 예술 작품들이 가득한 로마, 그리고 미켈란젤로의 <론다니니 피에타>가 모셔져 있는 밀라노로 여행을 떠난다. 2장은 열정과 환희가 가득한 스페인이다. 고전 회화의 최고봉이라 일컬어지는 벨라스케스와 고야가 있는 마드리드의 프라도 미술관과 세기의 거장으로 불리는 피카소의 <게르니카>를 찾아 레이나 소피아 미술관으로 떠난다. 과거와 현재가 멋지게 만나는 도시 바르셀로나에서 가우디의 건축물과 호안 미로의 미술관을 둘러본다. 동북쪽 끄트머리에 있는 곳 피게레스에서 초현실주의의 거장 살바도르 달리를 만난다.
3장은 깨끗하고 소박한 첫인상을 주는 네덜란드다. 낭만의 도시 헤이그에서 베르메르와 렘브란트를 만난다. 암스테르담에서 고흐의 <해바라기>를 감상한다. 4장은 가난하지만 예술혼으로 삶을 불태웠던 화가들이 있는 프랑스에 간다. 파리에서 인상파의 흔적을 찾아 마네와 르누아르, 그리고 고흐의 광기어린 작품을 만난다. 모네의 <수련>과 모로의 작품들을 찾아 오랑주리 미술관으로 떠난다. 앙티브에서 피카소를 만난 후 샤갈을 품은 니스에서 그가 갈망하던 빛을 찾아본다. 5장에서는 영국 최고의 풍경화가로 불리는 터너와 쇠라를 만나러 런던의 내셔널 갤러리로 간다. 마지막으로 현대미술의 보물창고라 할 수 있는 테이트 모던 미술관에서 앤디 워홀, 제푼 쿤스, 길버트와 조지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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