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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3.4.20
페이지
272쪽
상세 정보
바로 오늘, 행복하기 위한 홍시야의 즐거운 하루 사용 방법. 홍시야가 돌아왔다. <혼자살기> <서른의 안녕한 여름> 등의 책으로 독자들을 찾아갔던 미술작가 홍시야가 다시 한번 독자들에게 손을 내밀었다. <오늘, 행복하기>는 홍시야가 미술작가로서 쌓아온 일상 속의 즐거운 발상들을 담은 책이다.
어떤 생각과 행동들이 작가의 일상세계를 만들어왔는지 엿볼 수 있는 기회다. 그러나 사실 홍시야가 이야기하는 일상 속의 발상과 그리기는 '더 즐겁게 사는 방법'에 더 가깝다. 말 그대로 바로 '오늘'을 '행복하게' 살아 보내기 위한 홍시야만의 비법들인 셈이다.
작가는 <오늘, 행복하기>를 읽은 독자들의 마음이 '드로잉북을 하나 장만하자' 하고 조금이나마 움직이길 바란다는 소망을 전했다. 그러니까 작가 홍시야는 미술작가의 소소한 일상을 이야기해줌으로써, 그림그리기처럼 어린 시절에 자연스레 하던 것들을 포기하게 된 어른들의 일상에 즐거운 '놀이' 행위를 되찾아줄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다.
상세정보
바로 오늘, 행복하기 위한 홍시야의 즐거운 하루 사용 방법. 홍시야가 돌아왔다. <혼자살기> <서른의 안녕한 여름> 등의 책으로 독자들을 찾아갔던 미술작가 홍시야가 다시 한번 독자들에게 손을 내밀었다. <오늘, 행복하기>는 홍시야가 미술작가로서 쌓아온 일상 속의 즐거운 발상들을 담은 책이다.
어떤 생각과 행동들이 작가의 일상세계를 만들어왔는지 엿볼 수 있는 기회다. 그러나 사실 홍시야가 이야기하는 일상 속의 발상과 그리기는 '더 즐겁게 사는 방법'에 더 가깝다. 말 그대로 바로 '오늘'을 '행복하게' 살아 보내기 위한 홍시야만의 비법들인 셈이다.
작가는 <오늘, 행복하기>를 읽은 독자들의 마음이 '드로잉북을 하나 장만하자' 하고 조금이나마 움직이길 바란다는 소망을 전했다. 그러니까 작가 홍시야는 미술작가의 소소한 일상을 이야기해줌으로써, 그림그리기처럼 어린 시절에 자연스레 하던 것들을 포기하게 된 어른들의 일상에 즐거운 '놀이' 행위를 되찾아줄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바로 오늘, 행복하기 위한 홍시야의 즐거운 하루 사용 방법!
홍시야가 돌아왔다. 『혼자살기』 『서른의 안녕한 여름』 등의 책으로 독자들을 찾아갔던 미술작가 홍시야가 다시 한번 독자들에게 손을 내밀었다. 『오늘, 행복하기』는 홍시야가 미술작가로서 쌓아온 일상 속의 즐거운 발상들을 담은 책이다. 어떤 생각과 행동들이 작가의 일상세계를 만들어왔는지 엿볼 수 있는 기회다. 그러나 사실 홍시야가 이야기하는 일상 속의 발상과 그리기는 ‘더 즐겁게 사는 방법’에 더 가깝다. 말 그대로 바로 ‘오늘’을 ‘행복하게’ 살아 보내기 위한 홍시야만의 비법들인 셈이다.
작가는 『오늘, 행복하기』를 읽은 독자들의 마음이 ‘드로잉북을 하나 장만하자’ 하고 조금이나마 움직이길 바란다는 소망을 전했다. 그러니까 작가 홍시야는 미술작가의 소소한 일상을 이야기해줌으로써, 그림그리기처럼 어린 시절에 자연스레 하던 것들을 포기하게 된 어른들의 일상에 즐거운 ‘놀이’ 행위를 되찾아줄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다. 일상의 변화를 꿈꾸는 책, 작가의 바람처럼 읽는 이에게도 즐거운 생활을 선물하는 책, 그리고 홍시야 작가의 작품들을 소장하길 원하는 독자들을 위한 좋은 선물! 당신의 즐거운 하루 사용법은 『오늘, 행복하기』를 만난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지금부터 시작되는
당신만의 ‘행복한 오늘’의 비법
『오늘, 행복하기』에는 쪽수 표시가 없다. 대신 홍시야가 말하는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방법 100가지가 있다. 즐거운 발상 방법이 60가지, 즐거운 드로잉 방법이 40가지다. 하나, 둘, 셋……. 작가가 말하는 100가지 비법을 따라가다 보면 피식 웃음이 나오기도 하고, 뭐 이런 방법이 있어? 싶기도 하다. 하지만 어느새 하나, 둘, 셋……. 홍시야의 즐거운 하루 사용법들을 하나씩 실천에 옮기고 있는 당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홍시야는 『오늘, 행복하기』를 읽는 독자들이 그녀의 삶을 그대로 따라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 그저 자신이 미술작가로서 행복하게 살아왔던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독자들 역시 자신만의 행복한 삶의 방식을 찾아가길 바란다. 그러니 100가지 목록을 하나씩 따라해보며 일상에 즐거움을 불어넣는 것도 좋겠고, 그 후에는 당신만의 즐거운 삶의 방법 100가지를 만들어보는 것도 좋겠다. 혹은 꼭 해보고 싶었던 일들 100가지를 적어 하나둘 실천에 옮겨보는 것이다. 당신만의 즐거운 하루 사용법은 『오늘, 행복하기』를 만난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홍시야는 언제나 젊은 작가다
잃어버렸던 ‘자연스러움’을 놓지 않았기에
홍시야는 언제나 젊은 작가다. 『오늘, 행복하기』에서 그녀의 삶의 방식들을 들여다보고 있노라면 그런 생각이 자연스레 든다. 현실의 무게를 즐겁게 승화해내는 방법을 말하는 모습에서는 어른스러움이 느껴지지만, 실제로 그녀가 즐거운 하루를 위해 실천하는 행동들은 일종의 ‘놀이’에 가깝기 때문이다. 어렸을 적엔 아무렇지 않게 했던 놀이지만, 어른이 되면서 부끄럽게 여겨 행하지 않게 된 것들이 우리에겐 너무도 많다. 그런데 그 놀이를 홍시야는 한다. 마음으로, 몸으로, 그리고 그림으로! 매일매일 행복한 하루를 만들기 위해 그녀가 실천하는 행동들은 잃어버렸던 ‘자연스러움’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해도 좋겠다.
이렇듯 아이 같은, 자연스러운 삶의 방식들은 홍시야의 그림에 고스란히 스미어 있다. 작가는 “주변 사람들은 제 그림을 보고 다섯 살 꼬마가 그린 그림 같대요. 우리 집 아이도 그리겠다나요”라며 웃어 보인다. 다섯 살짜리 꼬마가 그린 듯한 어른의 그림. 홍시야의 그림은 우리가 잊고 살았던 어릴 적 동화 같은 추억을 새록새록 일깨워주는 훌륭한 어른 그림이다. 대부분의 어른들이 잃어버린 ‘자연스러움’을 찾으려는 노력, 아이와 자연에 가까운 홍시야의 그림과 삶이 『오늘, 행복하기』에 가득하다. 홍시야가 이 책에 담아둔 100가지의 방법들은 그 자연스러움을 되찾는 과정이다. 그래서이다. 홍시야는 언제나 젊은 작가다. 잃어버렸던 ‘자연스러움’을 놓지 않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어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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