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하고 포인트 받기
아르헨티나 할머니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민음사
 펴냄
8,000 원
0원 
앱에서 포인트받고 구매
이럴 때 추천!
슬플 때
불안할 때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감성
#다독
#따뜻
#바나나
#슬픔
#위로
#할머니
90쪽 | 2007-04-06
분량 얇은책 | 난이도 쉬운책
상세 정보
어머니를 잃고 슬픔에 잠긴 소녀가 아르헨티나 할머니라는 수수께끼의 여인을 만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 요시모토 바나나소설 특유의 동화적인 색채와 섬세한 문체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2007년 일본에서 동명 영화로 제작됐다. 표지화를 포함해, 일러스트레이터 나라 요시토모가 그린 15점의 그림이 함께 실려 있다.<BR> <BR> 아르헨티나 할머니는 동네 어귀 다 무너져 가는 건물에 혼자 사는 괴짜 여인이다. 한때는 탱고나 스페인어를 가르쳤지만 머리가 이상해졌다는 소문이 돌면서 아이들의 놀림감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고양이 털과 먼지와 악취가 가득한 그녀의 집은 추억을 되살려 주는 곳이자 모든 사람들을 화합하게 해 주는 곳이다.<BR> <BR> 주인공 미쓰코는 엄마의 몸에서 혼이 떠나는 모습을 지켜본다. 매일 병문안을 오던 아버지는 그날따라 병원에 나타나지 않는다. 반년 후 아버지가 아르헨티나 할머니와 동거에 들어가자 미쓰코는 큰 충격을 받는다. 용기를 내어 찾아간 그녀의 집에서는, 아버지는 만다라를 만들며 아픔을 달래고 있다. 미쓰코도 차차 아르헨티나 할머니의 집에 드나들기 시작한다.
더보기
저자 정보
요시모토 바나나
1987년 데뷔한 이래 ‘가이엔 신인 문학상’, ‘이즈미 교카상’, ‘야마모토 슈고로상’, ‘카프리상’ 등의 여러 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일본 현대 문학의 대표적인 작가로 꼽히고 있다. 특히 1988년에 출간된 『키친』은 지금까지 200만 부가 넘게 판매되었으며, 미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에스파냐 등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번역되어 바나나에게 세계적인 명성을 안겨 주었다. 열대 지방에서만 피는 붉은 바나나 꽃을 좋아하여 ‘바나나’라는 성별 불명, 국적 불명의 필명을 생각해 냈다고 하는 그는 일본뿐 아니라 전 세계에 수많은 열성적인 팬들을 두고 있다. ‘우리 삶에 조금이라도 구원이 되어 준다면, 그것이 바로 가장 좋은 문학’이라는 요시모토 바나나의 작품은, 이 시대를 함께 살아왔고 또 살아간다는 동질감만 있으면 누구라도 쉽게 빠져들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에는 『키친』, 『도마뱀』, 『하치의 마지막 연인』, 『허니문』, 『암리타』, 『하드보일드 하드 럭』, 『티티새』, 『슬픈 예감』, 『그녀에 대하여』, 『안녕 시모키타자와』, 『바나나 키친』, 『막다른 골목의 추억』, 『사우스포인트의 연인』, 『도토리 자매』, 『꿈꾸는 하와이』, 『스위트 히어애프터』, 『어른이 된다는 건』, 『바다의 뚜껑』 등이 출간, 소개되었다.
더보기
남긴 글 8
더블헤드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4달 전
아르헨티나할머니 #요시모토바나나 2006 ⠀ ⠀ 하지만, 이곳에서는 눈물이 고일 때까지 마음껏 떠올릴 수 있다. 공상에 젖어 있다가 애처롭게 깨어나도, 혼자가 아닐 수 있다. 다른 생각으로 옮겨 갈 때까지, 차분하게 아픔을 견딜 수 있다. 아르헨티나 빌딩 안에는 아무것도 '없어진 것'이 없으니까, 시간이 사람의 머릿속 힘으로 완전히 멈춰져 있으니까, 시간이 특별하게 흐르는 그곳에서는 과거와 현재의 나뉨이 없어서 그런 꿈도 꿀 수 있는 것이라고 나는 생각했다. p61 ⠀ ⠀ 역시 또 누군가 죽는다ㅋ 하지만 바나나 소설의 소재는 죽음이라기 보단 (누군가 죽은 뒤) 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엄마가 죽고 아빠와 둘만 남은 주인공은 낯선곳에서 발견한 낯익은 아빠의 공구상자를 보며, 그리움이란 모든것이 달라지고 난 후에 싹트는 것이라 깨닫는다. 아르헨티나 🇦🇷 빌딩 안에는 아빠도 있고 아르헨티나 할머니도 있다. 작가는 소중히 간직하고 있는 추억, 그리고 애틋한 그리움이 존재하는 남겨진 사람들의 마음 속을 아르헨티나 빌딩으로 그려본건 아니었을까? ⠀ 일주일 동안 바나나 소설만 🍌🍌🍌🍌 4권을 읽었다. 👀 (사온건 다 읽음) 분위기라던가 판타지가 살짝 섞인 설정 그리고 누군가 죽은 뒤 남은 사람들. 뭐 이런게 비슷해서 좀 질리기도 하는 듯ㅋ 내일은 뭐 볼까?
더보기
un's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2년 전
먼가 가슴이 뭉클해진다고 해야하나. . 유리씨는 결국 주인공과 아빠에게 살아갈수있는 희망을 주고 간 존재인듯. . . 극한의 슬픔과 극한의 외로움에 처했을때 오롯이 그것을 보듬어줄수 있는곳이 아르헨티나 빌딩이었던듯. . 아빠에게는. . 먼가 잔잔한 호수같은 책이다
더보기
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3년 전
"이 인생에서, 나는 나를 위한 유적을 스스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 내가 남기게 될 유적은 어떤 모습일까.
더보기
앱에서 바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