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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이별 (김형경 애도 심리 에세이)
김형경 지음
푸른숲
 펴냄
12,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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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쪽 | 2009-11-15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사람 풍경> <천 개의 공감>에 이은 김형경의 심리 에세이 3부작 완결편 <좋은 이별>. 자신의 심리 치료 경험과 정신분석에 관한 지식을 바탕으로 두 권의 심리 에세이를 펴낸 소설가 김형경이 인간의 마음과 관계의 문제를 탐구해오던 지난 몇 년간의 여정을 종합하는 주제로 '이별'을 택했다.<BR> <BR> 이별 이후의 슬픔을 극복해내는 과정인 '애도'가 인간이 경험할 수 있는 감정의 모든 영역을 두루 체험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별에 대해 말하지 않는 문화가 우리의 이별 과정을 더 고통스럽게 하고, 그 후유증이 자신은 물론 사회를 병들게 한다는 생각으로 이별의 시작부터 끝까지, 그사이에서 일어나는 감정과 행동의 모든 층위를 세밀하게 그려 보여준다. <BR> <BR> 책은 총 네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이별을 말하지 않는 문화가 낳은 병적인 현상들을 실제 인물이나 문학작품 속 인물을 통해 지적하며, 상실이나 결핍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충분히 슬퍼한 뒤 그 속에서 빠져 나오는 '애도'가 슬픔을 치유하고 새롭게 태어날 수 있는 본질적인 해결책이라고 제안한다. <BR> <BR> 이어지는 2, 3, 4장에서는 이별 후 나타나는 다양한 감정과 행동을 단계별로 설명해 독자가 이별 후 자신이 보인 반응을 납득하고 수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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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작가의 말

1장 사랑의 다른 이름, 좋은 이별
2장 돌아오지 못한 마음, 사랑은 그 자리에
3장 거두어온 마음을 어디에 둘까
4장 이제 나는 행복을 노래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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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김형경
1960년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났다. 경희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1983년 『문예중앙』 신인상에 시가, 1985년 『문학사상』 신인상에 중편소설 「죽음 잔치」가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로 『새들은 제 이름을 부르며 운다』 『세월』 『울지 말아요, 기타』 『사랑을 선택하는 특별한 기준』 『내 사랑은 그 집에서 죽었다』 『외출』 『꽃피는 고래』, 소설집으로 『단종은 키가 작다』 『담배 피우는 여자』, 시집으로 『시에는 옷걸이가 없다』 등이 있으며, 심리 에세이 『남자를 위하여』 『사람 풍경』 『천 개의 공감』 『좋은 이별』 『만 가지 행동』 『소중한 경험』을 펴냈다. 제10회 무영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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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1
수빈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년 전
슬픔은 기쁨보다 열등한 것이 아니다 슬픔은 꼭 참아야 하는 것이 아니다 “우울해해도 좋다 힘이 넘치는 것처럼, 일에 열중한 것처럼, 행복한 것처럼 가장하는 것은 좋지 못하다. 그것은 치유에 필요한 에너지를 소모시킨다. 마음이 아프다면 잠시 우울하게 지내라. 눈물은 고통으로 더러워진 마음을 맑게 정화시키는 아주 특별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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