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개론

김문성 지음 | 스마트북 펴냄

심리학 개론 (심리학의 탄생부터 마음의 치유까지)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8,000원 10% 16,20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두꺼운 책

출간일

2013.12.30

페이지

416쪽

상세 정보

심리학은 신비한 학문이다. 처음에는 철학의 범주에 속해 있다가 19세기로 접어들면서 과학과 만나 독립적인 학문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심리학이 역사를 관통하면서 모습을 바꾸고 새로워진 것은 사람들이 자신의 마음을 알기를 멈추지 않은 결과이다. 지혜로운 옛사람들 역시 마음속을 들여다보도록 강조했다.

동양의 사상가 노자는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는 자는 강한 사람이며 남의 마음을 이해하는 자는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하였다. 자신과 타인의 마음을 이해할수록 지혜는 깊어지고 통솔력과 인내력 역시 강해져 성공과 행복에 보다 가까이 갈 수 있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가족, 연인, 친구, 직장에서의 상사와 동료 등 여러 사람과 다양한 인간관계를 맺으며 사회에서 살아간다. 자신의 마음을 알고자 하며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여 지금보다 행복한 삶을 꿈꾼다. 이 또한 우리가 심리학을 알아야 할 이유이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은 무의식에 감춰진 부분이 많다. 게다가 마음 깊숙한 곳은 남에게 드러내지 않는다. 장식하고, 감추고, 몇 겹으로 감싸서 상대방은 물론 자신 역시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그러한 마음의 실체를 확인하고, 해부하고, 메커니즘을 이해할 수 있도록 꾸몄다.

『심리학 개론』이라는 이름에 맞게 심리학의 탄생과 각 학자들의 이론을 담고 다양한 분야에 쓰이는 심리학을 담았으며 인간관계에 도움이 되는 심리학,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심리학 등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식으로 꾸몄다. 심리학의 전반적인 역사와 지식을 전달하는 이론서의 역할에도 충실하며 실용적인 내용과 재미 역시 놓치지 않는다.

상세 정보 더보기

추천 게시물

용님의 프로필 이미지

@yong0

https://naver.me/FhNWDGJr
1시간 전
0
용님의 프로필 이미지

@yong0

https://m.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28308#policyNews
1시간 전
0
용님의 프로필 이미지

@yong0

  • 용님의 섬에 있는 서점 게시물 이미지

섬에 있는 서점

개브리얼 제빈 지음
문학동네 펴냄

1시간 전
0

다른 사람들이 함께 본 책

이런 모임은 어때요?

대여하기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심리학은 신비한 학문이다. 처음에는 철학의 범주에 속해 있다가 19세기로 접어들면서 과학과 만나 독립적인 학문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심리학이 역사를 관통하면서 모습을 바꾸고 새로워진 것은 사람들이 자신의 마음을 알기를 멈추지 않은 결과이다. 지혜로운 옛사람들 역시 마음속을 들여다보도록 강조했다.

동양의 사상가 노자는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는 자는 강한 사람이며 남의 마음을 이해하는 자는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하였다. 자신과 타인의 마음을 이해할수록 지혜는 깊어지고 통솔력과 인내력 역시 강해져 성공과 행복에 보다 가까이 갈 수 있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가족, 연인, 친구, 직장에서의 상사와 동료 등 여러 사람과 다양한 인간관계를 맺으며 사회에서 살아간다. 자신의 마음을 알고자 하며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여 지금보다 행복한 삶을 꿈꾼다. 이 또한 우리가 심리학을 알아야 할 이유이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은 무의식에 감춰진 부분이 많다. 게다가 마음 깊숙한 곳은 남에게 드러내지 않는다. 장식하고, 감추고, 몇 겹으로 감싸서 상대방은 물론 자신 역시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그러한 마음의 실체를 확인하고, 해부하고, 메커니즘을 이해할 수 있도록 꾸몄다.

『심리학 개론』이라는 이름에 맞게 심리학의 탄생과 각 학자들의 이론을 담고 다양한 분야에 쓰이는 심리학을 담았으며 인간관계에 도움이 되는 심리학,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심리학 등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식으로 꾸몄다. 심리학의 전반적인 역사와 지식을 전달하는 이론서의 역할에도 충실하며 실용적인 내용과 재미 역시 놓치지 않는다.

출판사 책 소개

심리학, 마음을 움직이다
심리학은 마음에 대한 학문이다. 동양에서는 마음에 심(心)자를 써서 심장(心腸)을 표현했다. 영어에도 심장을 Heart로 부르며 동서양 모두 마음이 심장에 있다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심리학 개론』은 마음은 어디에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한다. 고대에 육체는 유한한 존재이지만 마음은 불멸한 것으로 보았다. 그리하여 마음을 육체보다 높은 가치에 두었다. 초기의 심리학은 철학과 맞닿아 있었고 점차 독립하여 인간의 마음을 과학적으로 파악하려고 했다. 정신 분석과 꿈의 해석의 프로이트, 정신을 의식, 집단 무의식, 개인 무의식으로 구분한 융, 독자적인 체계로 콤플렉스를 분석한 아들러 에릭슨 등 다양한 학자들이 주장하고 발전시켜 온 심리학의 이론을 따라 간다. 그러나 원론적이거나 딱딱한 내용 설명이 아니라 편안히 읽을 수 있게 꾸몄다. 유쾌하게 읽을 수 있지만 내용의 질량은 가볍지 않아 앎의 즐거움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속에 숨겨진 욕구를 확인하다

모든 행동에는 이유가 있다. 일상에서 무심코 지나간 일들에도 그 이유가 있다. 말리면 더 하고 싶어지는 행동, 술을 마시면 달라지는 행동 등에도 우리가 몰랐던 이유가 있으며 심리학은 그 이유에서 인간의 감춰진 욕구를 파악한다. 또 일상에서 쉽게 지나친 일들, 매일 보는 텔레비전 광고에 어떤 의미가 숨겨져 있는지, 연예인들의 스캔들에 왜 관심을 갖는지 등 일상생활 속 심리를 읽고 설명한다. 그리하여 자신이 보지 못한 자신을 발견하고 타인의 행동을 이해할 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마음과 타인의 마음에 대한 호기심과 의문을 갖고 있다. 심리테스트는 그러한 의문을 풀어 주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이 책은 우리가 자주 하는 나무 그리기나 사람을 그리는 심리테스트들을 소개한다. 겉으로는 읽을 수 없는 심리를 들여다보게 하면서도 심리테스의 이면을 들추어 다양한 각도에서 심리학에 접근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뿐만 아니라 인간의 무기력이 왜 생기는지 원인을 예측하고, 희망을 학습하여 무기력을 극복하는 방법, 기억력을 높이고 효율적인 학습을 가능하게 하는 방법 등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지식들도 소개하고 있다.

일상생활 곳곳이 들어와 있는 심리학들

과학과 문명이 발달하면서 인간은 단순히 노동을 하고 재화를 얻는 단계를 넘어 인간관계에서 상처받는 개인과 소외된 마음에 관심을 갖는다. 그에 따라 심리학의 필요성이 중요해지고 일상생활에서 심리학이 다양하게 쓰이고 있음을 안다. 하지만 우리가 아는 것보다 심리학은 더욱 더 깊숙하게 들어와 있다. 카운슬링과 힐링으로 상처받은 사람의 내면을 보듬어 주는 심리학만을 알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사람이 죄를 저지르는 이유를 살펴보는 범죄심리학, 범죄자들의 정신 감정과 재범을 방지하는 재판심리학, 스포츠와 관련된 스포츠심리학, 쾌적한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환경심리학, 재해를 당한 사람의 마음을 돌보는 재해심리학 등 우리의 일상 곳곳에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는 심리학들을 살펴보고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였다.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FLYBOOK 게시물이 더 궁금하다면?
지금 앱 다운로드하고
실시간 게시글과 FLYBOOK을 확인해 보세요.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