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리더십

메리 케이 애시 지음 | 씨앗을뿌리는사람 펴냄

핑크 리더십 (가슴이 따뜻해지는 메리케이 경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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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09.2.21

페이지

28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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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경영 #동기부여 #목표달성 #여성리더

상세 정보

차세대 리더를 꿈꾸는 여성들에게
여성 특유의 따뜻한 인간 중심의 리더십

가슴이 따뜻해지는 메리케이 경영 이야기를 담은 책. 경쟁에서 승리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한 잭 웰치식 경영법과 대척점을 이루면서도 오히려 훨씬 더 성공적인 회사로 이끌고 있는, 사랑과 인간 중심의 메리케이식 가족적 경영 철학을 소개한다.

48세의 나이에 적금 5천 달러를 털어 화장품 판매 회사를 세우고, 불과 20년도 되지 않아 미국의 화장품 업계는 물론 전 산업계의 거인으로 우뚝 선 기업가, 메리케이. 그녀는 온갖 편견을 물리치고, 사람 하나하나에게 진정한 자부심과 자신의 가치를 실현하도록 만든 모성애적인 리더십으로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을 구현했다.

메리 케이가 회사를 경영하면서 이룩해 낸 귀중한 실무 경험들을 담았다. 각 장마다 리더들이 어떻게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고 부하 직원들에게 동기부여를 해야 할지 메리 케이 특유의 간결하면서도 직설적 문장으로 풀어냈다. 딱딱한 이론이 아닌, 실제 현실 속의 생생한 에피소드를 통해 메리케이의 성공담을 들려준다.

세계 유수의 비즈니스 스쿨이 메리 케이의 사례를 경영의 핵심사례로 선정, 연구하는 이유, 세계의 비즈니스 리더들이 앞다퉈 메리 케이의 방식을 자신의 기업에 벤치마킹 하려는 까닭, 모두가 실패할 것이라고 예언했지만, 결국 자신이 옳았음을 증명했던 메리 케이의 핑크 리더십의 실체 등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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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따뜻해지는 메리케이 경영 이야기를 담은 책. 경쟁에서 승리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한 잭 웰치식 경영법과 대척점을 이루면서도 오히려 훨씬 더 성공적인 회사로 이끌고 있는, 사랑과 인간 중심의 메리케이식 가족적 경영 철학을 소개한다.

48세의 나이에 적금 5천 달러를 털어 화장품 판매 회사를 세우고, 불과 20년도 되지 않아 미국의 화장품 업계는 물론 전 산업계의 거인으로 우뚝 선 기업가, 메리케이. 그녀는 온갖 편견을 물리치고, 사람 하나하나에게 진정한 자부심과 자신의 가치를 실현하도록 만든 모성애적인 리더십으로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을 구현했다.

메리 케이가 회사를 경영하면서 이룩해 낸 귀중한 실무 경험들을 담았다. 각 장마다 리더들이 어떻게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고 부하 직원들에게 동기부여를 해야 할지 메리 케이 특유의 간결하면서도 직설적 문장으로 풀어냈다. 딱딱한 이론이 아닌, 실제 현실 속의 생생한 에피소드를 통해 메리케이의 성공담을 들려준다.

세계 유수의 비즈니스 스쿨이 메리 케이의 사례를 경영의 핵심사례로 선정, 연구하는 이유, 세계의 비즈니스 리더들이 앞다퉈 메리 케이의 방식을 자신의 기업에 벤치마킹 하려는 까닭, 모두가 실패할 것이라고 예언했지만, 결국 자신이 옳았음을 증명했던 메리 케이의 핑크 리더십의 실체 등을 알 수 있다.

출판사 책 소개

왜 지금 핑크리더십일까
최근 심각한 불황에 따른 실업과 암울한 사회 분위기에 따른 불신과 불안이 증폭되는 대중 심리에 인간적인 신뢰와 따뜻한 희망을 주는 실질적인 리더십이 요구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주류를 이루고 있는 경영 원칙과 리더십은 경쟁과 효율 그리고 권위를 내용으로 하고 있고, 그 결과 지금과 같은 상황을 낳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시대는 따뜻한 인간 중심의 경영 원칙과 인간관계의 신뢰와 사랑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리더십을 필요로 하고 있다. <핑크 리더십>은 이러한 시대적, 사회적 요구에 “네!”라는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는 책이다. <핑크 리더십>은 경쟁에서 승리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한 잭 웰치식 경영법과 대척점을 이루면서도 오히려 훨씬 더 성공적인 회사로 이끌고 있는, 사랑과 인간 중심의 메리케이식 가족적 경영 철학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핑크 리더십>은 이제 그동안 우리 사회의 지배 담론을 이끌어 왔던 경제 경영 분야의 위축을 풀어줄 강력한 이슈로서 대중의 소외된 심리를 따뜻하게 녹여주는 새로운 패러다임 제공할 것이다.

몸집에 비해 작은 날개를 가지고 태어난 땅벌. 알에서 깨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아기 땅벌은 어미처럼 날기 위해 힘껏 날갯짓을 해대지만, 좀처럼 몸은 공중으로 떠오르지 않는다. 동물학자들은 제중에 비해 날개가 작은 땅벌은 공기역학적으로 날 수 없는 동물이라고 주장한다. 그러한 사실을 알 리 없는 땅벌은 이 같은 태생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날갯짓을 쉬지 않는다. 이러한 땅벌은 아직도 자신의 내면에 진정 어떤 능력을 갖고 있는지 모르는 사람들의 운명과 흡사하다.

누구보다도 탁월한 실적을 올렸고, 영업 관리 능력을 가졌지만, 여자라는 이유로 남자들의 절반밖에 되지 않는 연봉으로 부당한 대우를 받고 직장생활을 했던 메리 케이. 그녀는 자신이 키우던 부하 직원이 먼저 승진하자 미련 없이 사직서를 쓰면서 25년의 긴 직장생활을 마감한다. 처음에는 자신이 직장생활을 하면서 부당하다고 느꼈던 것들을 글로 써서 책을 내려 했지만, 어느 순간, “메리 케이, 그러지 말고 직접 한번 해보는 게 어때?”라는 내면의 소리를 듣고 결국 자신이 꿈꾸었던 ‘꿈의 회사’를 설립하기로 한다. 그녀가 만들려고 했던 회사는 누구나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고 자신에게 주어진 능력을 충분히 개발하고 존중받으며, 무엇보다도 공평하게 대우받는 회사다. 결국 1963년 드디어 메리 케이는 전 재산 5천 달러를 자본금으로 ‘메리케이사’를 설립한다. 메리 케이는 자신의 과거를 되돌아보며 예전의 사장들이 저질렀던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여성이라는 이유로, 또 판매 사원이라는 이유로 부당하게 차별받는 일은 ‘꿈의 회사’에서는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되었다. 이렇게 창업된 메리케이사는 20년도 되지 않아 미국 최고의 화장품 회사로 성장하게 된다.

메리 케이의 경영 방식은 지금까지의 방식과는 모든 면에서 달랐다. 무엇보다도 “남에게 대접받고 싶은 대로 먼저 남을 대접하라"는 성서의 골든 룰을 기업경영에 도입한 것부터가 파격적이었다. 이 골든 룰을 원칙으로 해서 리더는 부하 직원에게 자신이 회사에서 중요한 존재라는 것을 느끼게 해야 하며, 부하를 비판하려면 충분히 칭찬하면서 비판을 살짝 끼워넣는 샌드위치 방식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최고의 판매실적을 올린 이들에게 주는 핑크 캐딜락 또한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될 정도로 파격적인 보상이었다. 결국 자신의 방식이 옳았음을 스스로 증명해 보인 메리 케이. <핑크 리더십>은 바로 20년 동안 메리 케이가 실험했던 이러한 가설이 옳았음을 실제로 증명해 보인 시간들에 대한 기록이라 할 수 있다.

불황을 이기는 새로운 패러다임, 핑크리더십
하버드와 와튼 스쿨 등 왜 세계 유수의 비즈니스 스쿨이 메리 케이의 사례를 경영의 핵심사례로 선정, 연구하는 것일까. 왜 세계의 비즈니스 리더들이 앞다퉈 메리 케이의 방식을 자신의 기업에 벤치마킹 하려 하는 것일까. 모두가 다실패할 것이라고 예언했지만, 결국 자신이 옳았음을 증명했던 메리 케이의 『핑크 리더십』의 실체는 과연 무엇일까. 왜 <핑크 리더십>이 오늘날 새로운 경영의 패러다임으로 부각되고 있는 것일까. 이 책은 이 모든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담고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신호에 주목하라
메리 케이는 사람들과 만날 때 상대방으로부터 ‘나를 중요하게 여겨주세요’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신호를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 신호에 적극적으로 반응하게 될 때 항상 놀라운 변화를 낳는다고 말한다. 사람은 누구나 이처럼 중요한 존재로 인정받고 싶어 한다. 리더는 부하 직원의 이러한 신호에 충분히 반응함으로써 ‘당신은 우리에게 중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느끼도록 해야 한다. 이것이 핑크 리더십의 핵심이다. 칭찬이 최고의 동기부여 기술이라는 것은 모르는 사람이 없지만, 오늘날 기업은 변하지 않는 경쟁의 장이 되고 있다. 연봉제 실시로 오직 실적과 생산성으로 직원들을 평가하여 매일 얼굴 봐야 하는 옆자리의 동료마저도 살아남기 위해 경쟁해야 하는 적이 되었다. 언제 경쟁에서 밀려날지 모른다는 불안감은 조직의 생산성을 떨어져 결국 회사도 개인도 손해를 볼 수밖에 없다. 메리 케이의 ‘인간 중심 경영’은 오늘날 많은 기업들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모티브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자신의 비망록이자 경영철학
창업 후 20년이 지나 메리 케이는 자신이 방식이 확실히 옳았음을 확인했고, 그동안의 경험을 기록으로 정리할 필요를 느꼈다. 이 책 <핑크 리더십>은 그렇게 해서 태어났다. 이 책은 메리 케이가 꿈의 회사를 경영하면서 이룩해 낸 귀중한 실무 경험들을 총 23장으로 구성하고 있는데, 각 장마다 리더들이 어떻게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고 부하 직원들에게 동기부여를 해야 할지를 메리 케이 특유의 간결하면서도 직설적 문장으로 풀어내고 있다. 그녀의 논리는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또 마음 먹기에 따라 바로 실천이 가능할 정도로 단순했다. 실제로 그녀는 자신이 이러한 원칙을 실천했으며, 이러한 메리 케이를 모델로 한 많은 여성들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었다.

달란트를 키우는 리더
메리 케이는 부하 직원의 능력을 키우지 못하는 리더는 승진할 자격이 없다고 봤다. 아무리 일을 잘해도 자신의 자리를 대신할 부하직원의 능력을 제대로 키우는 리더야 말로 승진의 자격이 있다는 것이다. 이는 능력있는 부하직원들이 자신의 자리를 차지할까봐 능력 있는 부하 직원들을 키워내기 꺼려하는 상사들이 많은 기업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실마리를 제공해줄 것이다. 또 회사 내 빈자리가 생기면 내부 직원 중 우선 지원자를 모집하고, 내부 직원들 중 적임자가 없을 때에만 외부에서 영입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이러한 제도들은 직원들이 자기 인생의 많은 부분을 회사 내에서 설계하도록 하는 강력한 장치가 되어 준다.

기업의 최고 자산은 사람
메리 케이는 실적이나 생산성보다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기본 가치를 더 중요시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기업의 가치는 최신 설비와 첨단 시설이 갖춰져 있는 건물이 아닌, 풍부한 업무 경험이 많은 사람들로 평가해야 한다는 것이다. 인수 합병된 기업에서 기존의 직원을 새로운 직원으로 대체해 실패한 사례가 많은 것이 그 예이다. 또 기업의 모든 자산을 모두 가져가도 조직만 남겨두면 5년 내에 잃었던 자산을 다시 찾을 수 있다는 미국의 대표적 자동차 회사인 GM사 대표의 말을 메리 케이는 인용하기도 했다. 이처럼 실적보다 모든 직원이 회사에서 없어서는 안 될 귀중한 존재라는 점을 느끼게 함으로써 자신이 가진 달란트를 크게 키우도록 하는 것이 핑크리더십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책의 특징
1) 온갖 편견을 무릅쓰고 자신의 꿈과 원칙을 지켜 성공하는 감동적인 인간 드라마.
2) 딱딱한 이론이 아닌, 실제 현실 속의 생생한 에피소드.
3) 기존의 사업에서 보이는 부정적인 비인간적 실상과 강렬하게 대비되는 모성애적인 따뜻함.

독창적인 리더, 위대한 여성 기업가 메리 케이 애시
1963년 48세의 나이에 그동안 모은 적금 5천 달러를 털어 화장품 판매 회사를 세워, 불과 20년도 되지 않아 미국의 화장품 업계는 물론 전 산업계의 거인으로 우뚝 선 놀라운 성공을 거둔 신화적인 여성 기업가. 온갖 편견을 물리치고, 사람 하나하나에게 진정한 자부심과 자신의 가치를 실현하도록 만든 모성애적인 리더십으로 전혀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을 구현한 인물.
전 세계 비즈니스업계와 경영학계의 새로운 화두를 던진 그녀의 독창적인 경영 방식.

· 1989년 뉴욕 경영자 협회‘올해 최고의 경영인’
· 1996년 포춘지 선정,‘전미 경영인 명예의 전당 헌정’
· 1999년 라이프타임 TV 선정 ‘20세기의 가장 성공한 여성 기업인’
· 1999년 포브스지 선정 ‘미국 최고의 리더 20명 중 유일한 여성 기업가’
· 2003년 베일러 대학 평가 ‘미국을 만든 비즈니스 영웅 20인’에 선정
· 2004년 PBC/와튼 비즈니스 스쿨 선정 ‘미국 역사상 최고의 여성 기업가’
· 2006년 바이오그래피 TV 채널 ‘메리 케이 전기’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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