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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두꺼운 책
출간일
2011.6.1
페이지
520쪽
이럴 때 추천!
불안할 때 , 외로울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이유없이 우울해지는 여자들에게
내 마음이 보내는 신호 알아채는 방법
정신과적인 증상과 치료법을 폭넓게 소개하고 있다. 자기 자신의 정신적 건강이나 가족구성원 혹은 친한 친구들에게서 관찰된 증상에 관해 염려스러운 마음이 드는 사람들을 위해 쓰인 50가지 마음의 병(병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에 대한 징후를 제시한다. 분노에서 성적인 집착까지 이런 특이한 징후가 어떻게 여러 가지 다른 병에 의해 초래될 수 있는지를 설명해주고, 그런 징후들이 심지어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정상적인 반응일 수도 있다는 점을 지적한다. 또한 도움이 될 수 있는 이용 가능한 임상적 치료와 투약에 관한 윤곽을 제시하고 각각의 증상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실제적인 방법을 제공한다.
비교적 다루기 쉬운 증상에서부터 심각한 증상을 망라해 볼 때, 오진도 많고 오해도 많다. 이 책은 그런 징후들의 중요성과 의미를 분명히 구별해주고 독자들에게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상세정보
정신과적인 증상과 치료법을 폭넓게 소개하고 있다. 자기 자신의 정신적 건강이나 가족구성원 혹은 친한 친구들에게서 관찰된 증상에 관해 염려스러운 마음이 드는 사람들을 위해 쓰인 50가지 마음의 병(병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에 대한 징후를 제시한다. 분노에서 성적인 집착까지 이런 특이한 징후가 어떻게 여러 가지 다른 병에 의해 초래될 수 있는지를 설명해주고, 그런 징후들이 심지어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정상적인 반응일 수도 있다는 점을 지적한다. 또한 도움이 될 수 있는 이용 가능한 임상적 치료와 투약에 관한 윤곽을 제시하고 각각의 증상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실제적인 방법을 제공한다.
비교적 다루기 쉬운 증상에서부터 심각한 증상을 망라해 볼 때, 오진도 많고 오해도 많다. 이 책은 그런 징후들의 중요성과 의미를 분명히 구별해주고 독자들에게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출판사 책 소개
☞나와 우리 가족의 정신건강을 이해하기 위한 지침서-‘마음의 구급상자’
이 책은 마음의 병 증세에 관한 모든 것을 다룬다. 마치 백과사전처럼 우리들이 느끼는 정신적 문제들 50가지를 나열해놓고 그 적절한 대처법을 정신의학자의 권위 있는 설명으로 열람할 수 있다. 일상 속에서 우리가 겪는 불안, 스트레스, 공포, 만성피로, 분노 등에서 우울증, 자살생각에 이르기까지 마음에서 오는 이상신호를 그때그때 흘러버리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이런 감정들은 어느 정도여야 정상인지, 치료가 필요한 수준인지, 육체적인 병에서 오는 문제인지, 정신적인 문제인지, 병원에 가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병원에서 처방해준 약은 어떤 약인지, 최신의 치료법은 무엇인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담겨 있다. 또한 우리 곁에 정신적인 문제로 고통 받고 있는 이들을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그 대처방법도 알려준다. 그 어떤 정신적인 질환도 효과적인 치료법이 있음을 알려 준다. 이 책은 각 가정의 ‘마음의 구급상자’의 역할을 하기에 충분하다.
☞진단명이 아닌, 50가지 마음(Mental)의 이상신호(Signs)에 주목
정신과적인 증상에 관한 대부분의 스스로-해결하기 책들은 추정상의 진단명을 제목으로 뽑는다. 그렇게 함으로써 환자가 진단 혹은 자가진단을 하도록 만든다. 하지만 이 책은 징후와 증상으로부터 시작하고 그런 증상에 무엇을 더 첨가할 수 있으며 그것을 어떻게 치료할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해준다. 빈틈없이 부드럽게 전개하는 힉스 박사의 목소리는 따스하고 흥미 있고 매력적이면서도 동시에 학문적이다.
50가지 항목 아래, 힉스는 놀라운 관찰력으로 비교적 정상적인 행동과 의학적인 관심과 치료가 필요한 것들을 구분한다. 당신 자신이나 남들에게서 쉽사리 식별할 수 있는 증상과 징후에 덧붙여, 이 책은 이용 가능한 투약치료의 장단점과 부작용에 관한 귀중한 정보도 포함되어 있다. 힉스는 또한 투약치료보다는 정신과 치료가 보다 적합한 사례들도 밝혀주고 있다.
우리 마음에서 보내는 신호는 여러 가지 마음의 문제를 나타내게 된다. 그러나 이 마음의 문제는 심각한 정신병일 수도 있고, 그저 일상의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을 수도 있다. 이 책에서는 우리 마음에서 오는 50가지 신호들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가며 설명하고 있다. 구체적인 이야기, 폭넓은 정보, 도움이 되는 서비스. 일반 독자들에게는 정말로 유용한 책이다.
☞오진도 많고 오해도 많은, 마음의 병
우리들 모두 다양한 방식으로 감정기복을 경험하게 되는데 그런 상태에 정말로 도움이 되는 것들을 기술하고 있다. 그런 감정적인 스트레스의 의미에 관해서 걱정하지 않으면서도 치료법이 있는지 혹은 어떻게 치료할 수 있는지 궁금해 할 수 있을까? 이 책의 목표 중 하나는 우리가 겪게 되는 이런 많은 경험들이 어느 정도까지가 정상인지 보여주려는 것이다. 단지 불같은 질투심을 느꼈다거나 성질을 폭발시켰다는 이유만으로 자가진단을 내려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이 책의 또 다른 목표는 누구나 쉽게 겪을 수도 있는 이상신호들을 일단 이해하게 되면 가장 기이한 행동이 어떻게 정상적인 것처럼 보일 수 있는지를 설명해주고 있다.
이 책은 당신이 스스로 생각했던 것보다 남들에 관해 그다지 많이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보여줄 수도 있고, 그래서 당신 자신과 남들에 관해 다른 관점에서 볼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우리는 왜 마음의 병을 두려워하고 혐오하는 것일까?
그것은 누구나 마음속에 이미 그 요소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신과 질환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감기와 같은 것으로 사고나 행동을 조절하는 시스템에 조금의 이상이 생기는 바람에 문제가 되는 것으로 약물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큰 도움을 받고 있다. 세계 3대 만성질환이 우울증, 당뇨병, 고혈압이다. 그리고 세계 10대 질환 중 5가지가 우울증, 알코올 남용, 조울병, 정신분열병, 강박장애와 같은 정신과 질환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전 세계의 1/4이 정신과 질환을 겪고 있다. 이렇게 정신과 질환은 결코 멀리 있는 병이 아니며 돌부리에 넘어져 다치는 것처럼 누구에게도 흔히 일어 날 수 있는 병이다. 이 책은 마음의 병이라고 해서 혐오하거나 두려워하지 말고 감기처럼 담담하게 맞서야 하며, 그 대처방법을 제시한다. 또한 투약치료로 대부분이 쉽게 치료되는 병이며, 그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은 쓸데없는 전문용어를 내던지고 난 뒤 마음의 병이 어떤 것이고 어떤 기분이며 어떻게 느끼는가에 대해 대단히 일상적인 용어로 기술한다. 오랜 임상경험을 통한 힉스 박사의 다정한 목소리는 정신과 질환을 겪는 이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다. 나아가 이 책은 우리가, 우리사회가 편견을 버리고 정신과 질환을 겪는 우리의 친구들을, 그리고 우리 스스로의 치유에 관심을 가져야함을 일깨울 것이다.
☞절망하지 마라, 대부분 치료할 수 있다
우리 주위에는 마음의 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또한 마음의 병을 앓고 있지만 병원에는 가지 않는 사람도 많다. 이들은 증상을 숨기거나 ‘혼자’ 개선해보려 할 뿐,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하거나 적극적으로 의논하지는 못한다. 현대인은 누구나 약간씩 마음의 병 증세를 지니고 있다. 또한 마음의 병은 비정상에서 기인하는 것도 아니다. 혼자서 고민하지 말라. 증상을 똑바로 알고, 증상이 어떤 병들과 연관되어 있는지 안 다음 반드시 전문가, 혹은 가까운 이웃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이 책은 그 절차를 정확하고도 빠르게 안내한다. 또한 대부분은 치료될 수 있으며 그 방법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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