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것은 모두 싸움을 한다

미야타케 다카히사 지음 | 더메이커 펴냄

살아있는 것은 모두 싸움을 한다 :진화생물학이 가르쳐주는 궁극의 생존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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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9.4.25

페이지

256쪽

상세 정보

생물들은 살아남기 위하여 다양한 전략전술을 발전시켜왔다. 강자는 약자를 잡아먹기 위한 기술을 발전시켜왔으며, 작은 생물들은 ‘잡아먹히지 않는 기술’을 진화시키며 버텨왔다. 이 책은 특히 잡아먹히는 입장에 있는 생물들의 ‘잡아먹히지 않기 위한 지혜’를 소개한다.

생존 문제에 더 절박한 쪽은 당연히 약자다. 약자는 생존을 위해 온갖 지혜를 짜낸다. 그러니 그들이 오랜 세월 동안 몸에 익혀 온 생존술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다채로울 수밖에 없다. 속이고, 뒤로미루고, 협박하고, 허풍 떨고, 기생하고, 때로는 공생하고. 진화생물학자인 저자는 끈질기게 그들의 생존 기술을 추적하여 우리 눈앞에 펼쳐낸다.

이 책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생물들의 생존전략으로 인간 사회와 냉혹하기 짝이 없는 비즈니스의 세계를 들여다보는 작업으로 한 발 더 나아간다. 이것이 이 책의 특징이고 매력이다. 저자는 생물들의 생존전략에 기대어 “가위바위보는 나중에 내는 게 생물계의 상식”, “모든 직원이 동시에 있는 힘을 다해 달릴 필요는 없다”, “뭔가를 성취하려면 다른 무언가를 희생하지 않으면 안 되는 법”, “자신만의 메시지를 보내려면 반드시 비용이 따른다” 등의 메시지를 이끌어낸다.

생물들의 생존 기술을 따라가는 것은 그것 자체로 매우 흥미진진한 일이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거기에서 살아가는 데 필요한 많은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우리는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마주하는 다양한 곤경을 잘 극복하기 위한 ‘무기’를 여기에서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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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것은 모두 싸움을 한다

미야타케 다카히사 지음
더메이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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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생물들은 살아남기 위하여 다양한 전략전술을 발전시켜왔다. 강자는 약자를 잡아먹기 위한 기술을 발전시켜왔으며, 작은 생물들은 ‘잡아먹히지 않는 기술’을 진화시키며 버텨왔다. 이 책은 특히 잡아먹히는 입장에 있는 생물들의 ‘잡아먹히지 않기 위한 지혜’를 소개한다.

생존 문제에 더 절박한 쪽은 당연히 약자다. 약자는 생존을 위해 온갖 지혜를 짜낸다. 그러니 그들이 오랜 세월 동안 몸에 익혀 온 생존술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다채로울 수밖에 없다. 속이고, 뒤로미루고, 협박하고, 허풍 떨고, 기생하고, 때로는 공생하고. 진화생물학자인 저자는 끈질기게 그들의 생존 기술을 추적하여 우리 눈앞에 펼쳐낸다.

이 책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생물들의 생존전략으로 인간 사회와 냉혹하기 짝이 없는 비즈니스의 세계를 들여다보는 작업으로 한 발 더 나아간다. 이것이 이 책의 특징이고 매력이다. 저자는 생물들의 생존전략에 기대어 “가위바위보는 나중에 내는 게 생물계의 상식”, “모든 직원이 동시에 있는 힘을 다해 달릴 필요는 없다”, “뭔가를 성취하려면 다른 무언가를 희생하지 않으면 안 되는 법”, “자신만의 메시지를 보내려면 반드시 비용이 따른다” 등의 메시지를 이끌어낸다.

생물들의 생존 기술을 따라가는 것은 그것 자체로 매우 흥미진진한 일이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거기에서 살아가는 데 필요한 많은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우리는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마주하는 다양한 곤경을 잘 극복하기 위한 ‘무기’를 여기에서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생물의 생존전략에서 배우자

생물의 세계에는 잡아먹는 자와 잡아먹히는 자가 있다. 사자는 얼룩말을 잡아먹고 사마귀는 호랑나비를 잡아먹는다. 인간 세계라고 다르지 않다. 대기업은 벤처기업이 애써 개척해놓은 시장을 잡아먹고 관리자는 직원의 목숨을 펜 하나로 좌지우지한다. 이렇듯 강자에게 목숨을 빼앗기는 작은 생물들에게 희망은 없는 것일까?

생물들은 먹고 먹히는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하여 다양한 전략전술을 발전시켜왔다. 강자는 약자를 잡아먹기 위한 기술을 발전시켜왔으며, 작은 생물들은 ‘잡아먹히지 않는 기술’을 진화시키며 버텨왔다. 이 책은 특히 잡아먹히는 입장에 있는 생물들의 ‘잡아먹히지 않기 위한 지혜’를 소개한다. 몇몇의 전문가들만이 공유하고 있는 그 지혜는 생존 확률을 높이기 위한 생물들의 지혜로서,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생물이 진화의 결과 획득한 생존전략으로
인간 사회와 냉혹한 비즈니스의 세계를 들여다보는 흥미로운 책!


이 책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생물들의 생존전략으로 인간 사회와 냉혹하기 짝이 없는 비즈니스의 세계를 들여다보는 작업으로 한 발 더 나아간다. 이것이 이 책의 특징이고 매력이다. 저자는 생물들의 생존전략에 기대어 “가위바위보는 나중에 내는 게 생물계의 상식”, “모든 직원이 동시에 있는 힘을 다해 달릴 필요는 없다”, “뭔가를 성취하려면 다른 무언가를 희생하지 않으면 안 되는 법”, “자신만의 메시지를 보내려면 반드시 비용이 따른다” 등의 메시지를 이끌어낸다.

세상에는 무수히 많은 정보가 홍수처럼 범람하고 있다. 무엇이 옳은 것인지, 올바른 정보는 어디에 있는지를 정확하게 판단하기 어려운 복잡한 현대사회를 살고 있다. 정보에 휘둘리고 일에 대한 압박감과 대인관계로 인한 스트레스가 우리를 짓누른다. 살아있는 한 고통은 끊이지 않는다. 그렇다면 우리가 안고 있는 수많은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저자의 대답은 간단하다. ‘생물의 원점(原點)’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충고한다.

이제 진화생물학이 알려주는 ‘생존술의 진화’를 살펴보기로 하자.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마주하는 다양한 곤경을 잘 극복하기 위한 ‘무기’를 여기에서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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