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들의 아버지 2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 열린책들 펴냄

아버지들의 아버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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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01.8.15

페이지

280쪽

이럴 때 추천!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읽으면 좋아요.

#상상력 #인류기원

상세 정보

"우리들은 어디에서 왔는가?"
인류 기원에 대한 충격적인 이야기

"우리들은 어디에서 왔는가?"라는 것이 <아버지들의 아버지> 이야기의 핵심이다. 인간이란 무엇인가를 알기 위해서, 인간은 어디로 가고 있으며 어디로 가야만 하는가를 알기 위해서, 우리 존재의 근원을 찾는 작업이기도 하다.

'최초의 인간'이라 불리는 '잃어버린 고리(미싱 링크)'를 발견했다고 주장하는 한 고생물학자가 살해당하는 것으로 이 소설은 시작된다. 이 사건에서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주간지의 여기자와 전직 기자, '잃어버린 고리'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학계 내부의 갈등, 이상한 원숭이의 출현과 돼지고기 가공업체 여사장의 납치 사건... 등.

이 소설은 두 개의 플롯을 지닌다. 하나는 살해 사건을 둘러싸고 두 기자가 풀어 나가는 인류 기원의 비밀이라면, 다른 하나는 370만년 전의 직접적인 인류의 조상, '잃어버린 고리'에 해당하는 존재의 일상을 작가의 상상력을 동원해 묘사한 장면들이다.

하루하루가 치열한 생존 투쟁이던 동물-인간의 일상, 그러면서도 이미 초월적 사고의 씨앗이 머릿속 어딘가에서 싹트기 시작하던 순간이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다. 번역은 베르베르 전문 번역가인 이세욱 씨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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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동물들과 폐가에서 살고 있던 모리는 구조대에 의해 발견되어 보호소 생활을 하게 된다. 그러던 중 모리에게 후원자가 생겼고, 그로부터 선물과 편지의 형태로 관심과 사랑을 받는다. 보호소 안에서 친하게 지내던 로디나는 엄마가 찾아와 보호소를 떠났고, 모리도 ‘엄마’로 추정되는 후원자의 존재를 찾아 보호소를 탈출했다가 외계인 라이더를 만난다. 라이더는 모리가 <패>의 표식을 갖고 있는 것을 보고 그를 이용하려고 했지만 그와 함께 지내며 정이 든다. 우여곡절을 한께 헤치며 시티에 들어가 후원자 <패>의 미리아를 만나게 되었고, 그 안 식구들은 좌충우돌 모리를 돌보며 저마다의 모습으로 그를 사랑해준다. 외계인이 인간을 돌볼 수 있는가의 문제가 주요 화두였지만, 심판자는 모든 것을 초월하는 사랑의 모습을 보고 그들이 새로운 가족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해준다.

✅느낀점
모리가 너무 귀여운데 시선교회로 간 유안이와 계속 닮았다는 생각이 났다.
직관적으로 외계인마저 아이는 돌봐줘야 한다고 느끼고 있다. 조금만 같이 있어 보면 아이를 처음 본 자라도 소중하게 다루는 모습이다. 그런데 나는 그 책임이 무거워 그 돌봄의 행위를 싫어하고 외면하려 했던 것 같다.
러이더는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이것저것 재서 희생하기로 결정한 것이 아니다. 그냥 몸이 바로 반응하는 것이다) 아이를 지키고 그의 행복을 빌어주려는 라이더에게 큰 사랑을 배운다.
모리를 위해 패의 집 온 외계인들이 동원되는데, ‘아이 하나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외계동네에도 적용되나보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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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인간'이라 불리는 '잃어버린 고리(미싱 링크)'를 발견했다고 주장하는 한 고생물학자가 살해당하는 것으로 이 소설은 시작된다. 이 사건에서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주간지의 여기자와 전직 기자, '잃어버린 고리'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학계 내부의 갈등, 이상한 원숭이의 출현과 돼지고기 가공업체 여사장의 납치 사건... 등.

이 소설은 두 개의 플롯을 지닌다. 하나는 살해 사건을 둘러싸고 두 기자가 풀어 나가는 인류 기원의 비밀이라면, 다른 하나는 370만년 전의 직접적인 인류의 조상, '잃어버린 고리'에 해당하는 존재의 일상을 작가의 상상력을 동원해 묘사한 장면들이다.

하루하루가 치열한 생존 투쟁이던 동물-인간의 일상, 그러면서도 이미 초월적 사고의 씨앗이 머릿속 어딘가에서 싹트기 시작하던 순간이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다. 번역은 베르베르 전문 번역가인 이세욱 씨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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