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채란|파란자전거

요약
독서 가이드1. 독서가 낯선 분들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분량이에요.

이 책에 실린 3가지 이야기는 이주아동을 바라보는 한국 아이의 눈으로, 이주가족이 겪는 어려움과 그 속에서 자라는 이주아동의 눈으로, 이주노동자와 한국인 사이에서 태어난 코시안 아동의 눈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안산시 원곡동 국경없는 마을을 배경으로 이주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사회가 갖고 있는 외국인에 대한 이중의 잣대와 근거 없는 편견을 꼬집고 있는 동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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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박채란 작가의 『까매서 안 더워?』는 우리 사회 깊숙이 자리 잡은 편견과 차별의 시선을 따뜻한 감성으로 어루만지는 동화집입니다. 이 책은 단순히 인종 차별에 대한 이야기를 넘어, 우리가 알게 모르게 타인에게 던지는 무심한 말들이 상대의 마음에 얼마나 큰 상처를 남기는지를 예리하면서도 다정한 필치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제목에서 느껴지는 질문은 어쩌면 평범한 호기심처럼 보일 수 있지만, 그 이면에는 '나와 다름'을 '틀림'으로 규정짓는 타자의 폭력성이 숨어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