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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멸 (장 뤽 고다르의 영화 경멸1964 원작)
알베르토 모라비아 지음
본북스
 펴냄
15,000 원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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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쪽 | 2014-06-26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고다르 감독 영화 [경멸]의 원작소설. 자서전적인 형식인 일인칭으로 쓰여진 주관적인 이야기다. 소설은 짧은 23개의 장, 즉 고전적 구조의 영화 시퀀스에 해당하는 숫자로 분할되어 있다. 23개의 장은 동등하게 2부로 배분되어 있다. 1부는 로마에서 지낸 10월부터 7월까지 9개월간의 시간을 다루고 있는데, 부부의 과거 회상 2년을 포함하고 있고, 2부는 카프리에서의 2박 3일을 다루고 있다. <BR> <BR> 주인공 리카르도 몰티니는 극작가로서 야망을 가진 젊은이였으며, 로마에서 잘 알려진 시나리오 작가로 명성이 자자하다. 그는 에밀리아라는 평범한 타이피스트와 결혼하게 된다. 리카르도는 순전히 아내를 만족시키기 위해 빚을 지면서 가구 딸린 집을 구입한다. <BR> <BR> 그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영화 제작자인 바티스타가 [오디세이]라는 영화의 대본을 써달라며 좋은 조건을 제시하게 된다. 그러나 유명한 독일 감독인 레인골드와 시나리오를 쓰기 위해 카프리로 가는 여행 중 리카르도는 자신의 일과 사랑에 대한 갈등을 겪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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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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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의 글

경멸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11장
12장
13장
14장
15장
16장
17장
18장
19장
20장
21장
22장
23장

알베르토 모라비아 소개와 작품 연보
모라비아의 소설론_ 한형곤
알베르토 모라비아의 사랑윤리_ 정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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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알베르토 모라비아
로마에서 태어났으며, 아버지는 베니스 출신의 유대인이었다. 1929년 첫 소설 『무관심한 사람들』에서 부르주아 여인을 신랄하게 비판해 물의를 일으키면서, 동시에 평단의 주목을 받게 된다. 1930년대에는 기자로 변신해 외국에서 수많은 탐방 기사를 썼다. 1939년 파시스트 정부의 유대인을 배척하는 급진사회주의법 때문에 더 이상 기사를 쓰지 못하고 1940년대에 카프리에 체류한다. 1941년 여류 소설가 엘사 모란테Elsa Morante와 결혼하여 그해 후반기 몇 달을 지하에서 보낸다. 1947년부터 다시 기자 활동을 시작하고 수많은 이탈리아 영화의 시나리오를 쓰게 된다. 같은 해 『로마의 여인』을 발표하여 상업적으로 첫 성공을 거둔다. 1953년 문학잡지 《누오보 아르고만티》를 창간하는데, 여기에 피에르 파올로 파졸리니 감독도 참여하여 그의 절친한 친구가 된다. 다음 해 마리오 카메리니의 영화 [율리시스] 촬영 준비에 따라다닌 후 『경멸』을 쓴다. 1955년에는 《에스프레소지誌》의 영화란을 담당한다. 그의 기사들은 1975년 『알 시네마』라는 제목으로 재출간됐다. 1953년부터 그의 소설들은 영화로 각색되어 [창녀](마리오 솔다티, 1953)와 [로마와 미녀](루이지 잠파, 1954)의 지나를 출연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모라비아의 작품들은 이탈리아 사회에 대한 비판적 탐구의 참여 문학의 출발점으로 간주된다. 작품 속 주요 인물은 똑똑하지만 실존적 불안을 표현하는 무능한 부르주아 지식인이다. 그들은 행동할 수 없고 행동하지 않으면 비난 받아 마땅하여 자신을 외면하는 세계에 적응하기 위해 헛된 노력을 끊임없이 계속한다. 사는 것에 대한 권태와 무관심은 모라비아 작품 세계의 핵심 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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