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우|거름

요약
독서 가이드1. 너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아 집중하며 읽기 적당한 분량이에요.

근대적 주체의 죽음을 선포험으로써 실천론적인 방향에서 '묵시록적 철학'으로 이해되고 있는 현대철학이 들뢰즈에 이르러서 새로운 가능성의 장으로서 '객관적 선험의 철학'으로 탄생되는 과정을, 스토아 철학, 들뢰즈, 블랑쇼, 보르헤스 등을 가로질러 동북아 사상의 선(禪)과 도가로 연결시킴으로써 탈주체적인 철학의 실천철학적 맥락을 명쾌히 제시해주는 새로운 접근의 철학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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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이 책은 서양의 스토아 철학에서 동양의 선(禪) 사상에 이르기까지, 인류가 역사 속에서 삶과 죽음, 그리고 운명이라는 거대한 명제를 어떻게 마주해왔는지를 깊이 있게 탐구합니다. 저자 이정우는 고대 그리스의 이성적 성찰과 동양의 직관적 깨달음이 결코 서로 다른 지점이 아니며, 인간의 고통과 번뇌를 다루는 방식에 있어 상호 보완적인 통찰을 제공한다고 설명합니다. 🏛️
책의 전반부에서 다루는 스토아 철학은 외부 환경에 휘둘리지 않는 ‘아파테이아(부동심)’의 경지를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