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빗

존 로날드 로웰 톨킨 지음 | 씨앗을뿌리는사람 펴냄

호빗 (가운데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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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0.7.28

페이지

392쪽

상세 정보

<반지의 제왕>의 서막을 여는 톨킨의 이야기 <호빗>. 2010년 양장 일러스트판으로, 톨킨의 장대한 상상력을 가장 극적으로 그려내는 것으로 유명한 존 하우의 표지 일러스트와 세밀한 묘사로 '가운데땅'으로 빠져들 수밖에 없는 앨런 리의 본문 일러스트로 새롭게 꾸몄다. 절대반지의 출현, 그리고 불평불만 난쟁이들과 소심한 빌보의 유쾌한 모험담이 펼쳐진다.

땅속 어느 굴에 한 호빗이 살고 있었다. 그의 이름은 빌보. 모험을 좋아하지 않는 빌보의 집에 어느 날 난쟁이들과 마법사 간달프가 찾아온다. 그들은 무서운 용 스마우그가 지키고 있는 보물을 찾아 떠나자고 하고, 그때부터 빌보의 험난한 모험이 시작된다. 난쟁이들로부터 채소장수라고 무시당하는 빌보, 그는 모험의 길에서 난쟁이들을 구해주고 반지를 찾게 되면서 도둑으로서의 재능을 발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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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minjeong_lee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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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끝이 아닌 또 다른 단계로 바라보며, 삶과 존재의 의미를 다시 질문하게 만드는 휴먼 판타지다.

열아홉 살 서은은 가난, 가족의 죽음, 학교 폭력, 빚 속에서 삶을 지속할 이유를 잃고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다. 그러나 반복되는 시도 속에서도 죽을 수 없다는 초현실적 조건에 묶이며, 그녀는 ‘왜 살아야 하는지’가 아니라 ‘살아보고 싶은 이유’를 다시 찾아가는 여정을 시작한다.

죽지 못한 사람들이 모여 있는 경숙의 카페는 판타지적 공간이지만, 커피 향과 대화가 스며 있는 일상의 장소로 그려지며 현실적인 치유를 만들어낸다. 서은의 변화는 극적이지 않고 서툴고 더디지만, 그 느린 과정을 통해 삶을 다시 배우는 서사의 진정성이 깊게 전해진다. 죽음을 미화하지 않고, 삶을 억지로 찬양하지 않는다. 비극을 자극적으로 소비하지 않으면서도 마음의 회복이 어떻게 시작되는지를 담담하고 섬세하게 보여준다. 그래서 잔잔하지만 오래 남는다.

읽는 동안 가장 마음에 남았던 건, 삶을 “버티는 것”으로 다루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서은이 다시 살아가고 싶은 마음을 얻게 되는 이유는 누군가의 강요가 아니라 타인과의 작은 온기 속에서 스스로 발견해 가는 것이었다. 많은 힐링물이 “살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외치는 반면, 이 책은 그런 말조차 하지 않는다. 대신 조용히 곁에 서서 천천히 다시 걸어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느낌이었다.

특히 서은의 변화가 빠르지 않다는 점이 오히려 더 위로가 됐다. 삶은 결국 그렇게 느리게, 조심스럽게, 그러나 분명히 앞으로 나아가는 과정임을 떠올리게 해준다.

무엇보다 희망은 기적이 아니라 아주 작은 온기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다시 믿게 해 준 책이었다.

그리고… 로맨스 판타지라고 해서 기대했는데 로맨스 비중, 실종 사건은 무엇입니까? 😂 로맨스를 찾아보려는 마음은 있었지만, 결국 내가 찾은 건 인간의 회복이었고, 그게 또 나쁘지 않았다는 점이 함정.

✔️ 짧은 리뷰
죽음을 택했던 소녀가 다시 살아보고 싶은 이유를 찾아가는 과정을 잔잔하게 그려낸 작품. 기적을 내세우지 않고, 타인의 온기 속에서 천천히 되살아나는 마음을 담아내 깊은 여운을 남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네버엔딩 라이프

정하린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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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의 서막을 여는 톨킨의 이야기 <호빗>. 2010년 양장 일러스트판으로, 톨킨의 장대한 상상력을 가장 극적으로 그려내는 것으로 유명한 존 하우의 표지 일러스트와 세밀한 묘사로 '가운데땅'으로 빠져들 수밖에 없는 앨런 리의 본문 일러스트로 새롭게 꾸몄다. 절대반지의 출현, 그리고 불평불만 난쟁이들과 소심한 빌보의 유쾌한 모험담이 펼쳐진다.

땅속 어느 굴에 한 호빗이 살고 있었다. 그의 이름은 빌보. 모험을 좋아하지 않는 빌보의 집에 어느 날 난쟁이들과 마법사 간달프가 찾아온다. 그들은 무서운 용 스마우그가 지키고 있는 보물을 찾아 떠나자고 하고, 그때부터 빌보의 험난한 모험이 시작된다. 난쟁이들로부터 채소장수라고 무시당하는 빌보, 그는 모험의 길에서 난쟁이들을 구해주고 반지를 찾게 되면서 도둑으로서의 재능을 발견하게 된다.

출판사 책 소개

“길은 끝없이 이어진다네,
바위 위로 나무 아래로,
햇빛이 비치지 않는 동굴 옆으로,
바다에 이르지 못하는 개울 옆으로,
겨울이 뿌린 눈을 넘어,
6월의 즐거운 꽃들 사이로,
풀밭을 넘어 돌멩이 위로,
그리고 달빛 속의 산아래로”


절대반지의 출현, 난쟁이와 요정, 무시무시한 용과 고블린과 트롤…
땅속 어느 굴에 한 호빗이 살고 있었다. 그의 이름은 빌보.
모험을 좋아하지 않는 빌보의 집에 어느 날 난쟁이들과 마법사 간달프가 찾아온다.
그들은 무서운 용 스마우그가 지키고 있는 보물을 찾아 떠나자고 하고,
그때부터 빌보의 험난한 모험이 시작되는데…
난쟁이들로부터 채소장수라고 무시당하는 빌보,
그는 모험의 길에서 난쟁이들을 구해주고 반지를 찾게 되면서 도둑으로서의
재능을 발견하게 된다.
절대반지의 출현, 그리고 불평불만 난쟁이들과 소심한 빌보의 유쾌한 모험담 <호빗>,
웅대한 서사시 <반지의 제왕>의 서막을 여는 톨킨의 이야기가 전 세계를 매료시킨다.


곧 개봉할 영화 [호빗]에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영화 [호빗]은 [반지의 제왕]의 피터 잭슨 감독과 [헬보이 1, 2], [판의 미로]로 유명한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참여할 예정이다. 영화는 총 2부작으로, 2011년에 1부, 2012년에 2부가 연이어 개봉될 예정이다. 이미 예전 [반지의 제왕]을 촬영했던 뉴질랜드에서는 영화 [호빗]의 세트 건설이 한창이다. [반지의 제왕]에 출연했던 이안 맥켈런(간달프 역), 휴고 위빙(엘론드 역) 등 예전 출연진들의 출연 여부도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전 세계의 톨킨 팬들이 공사가 시작된 ‘호빗’ 마을을 보며 ‘가운데땅’의 재탄생에 흥분하고 있다.


2010년 양장 일러스트판 <호빗> 출간
2010년 양장 일러스트판 <호빗>은 톨킨의 장대한 상상력을 가장 극적으로 그려내는 것으로 유명한 존 하우의 표지 일러스트와 세밀한 묘사로 ‘가운데땅’으로 빠져들 수밖에 없는 앨런 리의 본문 일러스트로 새롭게 꾸몄다.
이번 양장본은 원문에 가깝게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살리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이 가치를 지닌 고전문학이라는 측면에 맞추어 앤틱과 실용적 요소를 최대한 구현하였다. 시간이 지나도 잊히지 않는 톨킨의 세계를 기다려온 사람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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