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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
출간일
2007.7.16
페이지
784쪽
상세 정보
휴고 상, 네뷸러 상, 간달프 상, 디트머 상에 빛나는 사이언스 판타지의 고전.
1960년대 말에 최초의 아이디어가 제시되고, 인상적인 몇 편의 단편소설을 통해 독자들의 호응을 받았던 앤 맥카프리의 <퍼언> 세계는, 시리즈 최초의 장편인 <드래곤의 비상>을 통해 30여 년에 걸친 SF/판타지의 최고 인기 시리즈로서의 첫발을 내딛었다.
치밀한 과학적 설정에 입각한 새로운 모험담을 창출했다는 평가를 받은 <퍼언> 시리즈는, 단순한 과학적 모험담에 그치지 않고 '사이언스 판타지 Science Fantasy'라는 새로운 장르의 효시가 되었다. 또한 영미권과 일본, 나아가서는 전 세계의 독서계에서 이미 객관적인 평가 및 그에 상응하는 실적을 올렸다.
독자층은 장르 독자에 국한되지 않고 일반 독자층에게까지 확산되었는데, 덕분에 과학적 배경뿐만 아니라 인간관계를 깊이 있게 다룬 맥카프리의 대중성에 대한 비난 아닌 비난이 순수성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는 SF/판타지 진영에서 나오기도 했다.
맥카프리의 장점은, 여성 작가다운 섬세한 인물 묘사 및 설득력이 있는 페미니즘적 시각, 거의 '강철'같다고 표현되는 탄탄한 기술적 배경 등이 아무런 위화감 없이 기존의 모험 소설의 패턴에 녹아들어가 있다는 점이다.
'용기사 3부작'은 <퍼언>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핵심이 되는 스토리이자 가장 사랑받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 시리즈 최고작이라고 평가받는 <백색 드래곤>은 '과거의 잊혀진 기술 및 혈통의 재발견'이라는 매력적인 테마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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