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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얇은 책
출간일
2014.5.21
페이지
128쪽
상세 정보
일본에서 코믹에세이 작가로 유명한 모리시타 에미코는, 일본 만화가로서는 드물게 사회생활과 작품활동을 병행해온 작가다. 중소기업의 사무원으로, 쇼핑센터의 판매원으로 일해온 작가는 그 누구보다 독자의 삶과 가까운 이야기를 풀어내며 팬층을 확보했다. 30대 중반에 접어든 작가가 쇼핑센터에서 근무할 당시의 일상을 그린 만화다.
곤란한 진상 손님이 괴롭힐 때, 상대방이 아줌마라고 자연스럽게 얘기할 때 등 서른 중반의 서비스업 종사자라면 누구나 겪을 만한 사소한 불안함이나 외로움을 진솔하고 코믹하게 표현하여 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출간 당시 일본 2030 여성 독자들의 뜨거운 응원에 힘입어 그녀를 일본 코믹에세이계의 대표 작가의 반열에 올려놓은 대표작이기도 하다.
상세정보
일본에서 코믹에세이 작가로 유명한 모리시타 에미코는, 일본 만화가로서는 드물게 사회생활과 작품활동을 병행해온 작가다. 중소기업의 사무원으로, 쇼핑센터의 판매원으로 일해온 작가는 그 누구보다 독자의 삶과 가까운 이야기를 풀어내며 팬층을 확보했다. 30대 중반에 접어든 작가가 쇼핑센터에서 근무할 당시의 일상을 그린 만화다.
곤란한 진상 손님이 괴롭힐 때, 상대방이 아줌마라고 자연스럽게 얘기할 때 등 서른 중반의 서비스업 종사자라면 누구나 겪을 만한 사소한 불안함이나 외로움을 진솔하고 코믹하게 표현하여 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출간 당시 일본 2030 여성 독자들의 뜨거운 응원에 힘입어 그녀를 일본 코믹에세이계의 대표 작가의 반열에 올려놓은 대표작이기도 하다.
출판사 책 소개
일상의 불안함마저 삶의 한 조각으로 만드는
솔직하고 대담한 생활밀착형 공감만화!
아침마다 출근하긴 싫고, 책임이 무거운 일은 부담스럽고, 후배를 교육시키는 건 여전히 힘에 부치고… 서른이 넘으면 단단하고 반듯한 어른이 되는 줄 알았건만, 물렁하고 비뚜름한 에미코의 매일은 늘 시트콤 같기만 하다.
시간이 흐르고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덧 30대 중반. 에미코는 서른다섯의 생일을 기념하여 이사를 결심한다. 이사 날짜를 정하고, 이사갈 집을 정하는 과정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게다가 이런 세레모니에도 불구하고 서른다섯은 전처럼 불안하고, 외롭고, 어렵다. 하지만 작가는 그런 불안과 부족을 외면하지 않는다. 불안하면 불안한 대로, 있는 모습 그대로를 삶의 의미로 받아들이며 내 것으로 만든다.
경험에서 우러나온 진짜배기 공감
여자마음 잘 아는 모리시타 에미코표 만화
일본에서 코믹에세이 작가로 유명한 모리시타 에미코는, 일본 만화가로서는 드물게 사회생활과 작품활동을 병행해온 작가다. 중소기업의 사무원으로, 쇼핑센터의 판매원으로 일해온 작가는 그 누구보다 독자의 삶과 가까운 이야기를 풀어내며 팬층을 확보했다. 특히『오늘도 혼자서 할 수 있어』는 전작인 『혼자서도 할 수 있어』(2010년, 신영미디어 출간)의 다음 작품으로, 30대 중반에 접어든 작가가 쇼핑센터에서 근무할 당시의 일상을 그린 만화다. 곤란한 진상 손님이 괴롭힐 때, 상대방이 아줌마라고 자연스럽게 얘기할 때 등 서른 중반의 서비스업 종사자라면 누구나 겪을 만한 사소한 불안함이나 외로움을 진솔하고 코믹하게 표현하여 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출간 당시 일본 2030 여성 독자들의 뜨거운 응원에 힘입어 그녀를 일본 코믹에세이계의 대표 작가의 반열에 올려놓은 대표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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