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데이터 비즈니스

스즈키 료스케 지음 | 더숲 펴냄

빅 데이터 비즈니스 (끊임없이 쏟아지는 거대한 데이터를 어떻게 새로운 가치로 만들어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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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2.3.13

페이지

237쪽

상세 정보

세계 비즈니스의 최대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빅 데이터. 미래 경쟁력의 척도, 빅 데이터란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다. 노무라총합연구소의 컨설턴트가 활발한 강연 활동과 정부기관들의 정책 입안에 기여하면서 쌓은 통찰력을 바탕으로 완성한 책으로, 저자는 빅 데이터 비즈니스가 기업과 개인이 생존을 위해 새롭게 주목해야 할 미래 비즈니스의 형태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이 책은 빅 데이터 정의에서부터 시작해 특징과 빅 데이터를 분석하는 기술적인 방법, 이를 활용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얻고 있는 다양한 기업들의 예시, 빅 데이터 활용을 지원하고자 하는 IT사업자의 최신 동향이나 전략, 그리고 빅 데이터 비즈니스의 가능성, 더 나아가서는 빅 데이터를 축적해가는 과정에서 극복해야 할 여러 가지 상황 등에 대해 상세히 기술하고 있다.

저자는 이런 모든 상세한 설명을 통해 이미 발 빠른 사업자들은 이 데이터를 활용하여 사업의 고도화.효율화를 실현할 수 있는 경쟁 환경에 돌입했다고 말한다. 따라서 아직 시작하지 않은 기업이라면 각 기업에서 취득하여 축적할 수 있는 빅 데이터의 가능성을 재빨리 검토하길 바란다고 강조한다.

또한 빅 데이터 형태로 축적된 정보를 분석함으로써 사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일을 의미하는 [빅 데이터 비즈니스]를 이끄는 IBM이나 구글, 아마존처럼 막강한 자본력이 없어도 각 기업만의 독특한 빅 데이터를 축적하여 활용한 다양한 예시들을 통해,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빅 데이터 시대를 좀 더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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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비즈니스의 최대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빅 데이터. 미래 경쟁력의 척도, 빅 데이터란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다. 노무라총합연구소의 컨설턴트가 활발한 강연 활동과 정부기관들의 정책 입안에 기여하면서 쌓은 통찰력을 바탕으로 완성한 책으로, 저자는 빅 데이터 비즈니스가 기업과 개인이 생존을 위해 새롭게 주목해야 할 미래 비즈니스의 형태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이 책은 빅 데이터 정의에서부터 시작해 특징과 빅 데이터를 분석하는 기술적인 방법, 이를 활용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얻고 있는 다양한 기업들의 예시, 빅 데이터 활용을 지원하고자 하는 IT사업자의 최신 동향이나 전략, 그리고 빅 데이터 비즈니스의 가능성, 더 나아가서는 빅 데이터를 축적해가는 과정에서 극복해야 할 여러 가지 상황 등에 대해 상세히 기술하고 있다.

저자는 이런 모든 상세한 설명을 통해 이미 발 빠른 사업자들은 이 데이터를 활용하여 사업의 고도화.효율화를 실현할 수 있는 경쟁 환경에 돌입했다고 말한다. 따라서 아직 시작하지 않은 기업이라면 각 기업에서 취득하여 축적할 수 있는 빅 데이터의 가능성을 재빨리 검토하길 바란다고 강조한다.

또한 빅 데이터 형태로 축적된 정보를 분석함으로써 사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일을 의미하는 [빅 데이터 비즈니스]를 이끄는 IBM이나 구글, 아마존처럼 막강한 자본력이 없어도 각 기업만의 독특한 빅 데이터를 축적하여 활용한 다양한 예시들을 통해,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빅 데이터 시대를 좀 더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세계 비즈니스의 최대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빅 데이터.
미래 경쟁력의 척도, 빅 데이터란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지난달 세계경제포럼(다보스 포럼)은 ‘올해 가장 주목해야 할 신기술’ 1위로 빅 데이터를 선정했다. 다국적 컨설팅회사 맥킨지는 빅 데이터를 비즈니스의 지형을 바꿀 10가지 기술 트렌드 중 하나로 선정했으며, 세계적인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앞으로 주목할 만한 기술로 빅 데이터를 언급하면서 빅 데이터를 이루는 근간인 데이터들을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21세기의 원유”라고 표현했다. 데이터웨어하우스DWH 시장의 선두기업인 테라데이터가 ‘2011년은 빅 데이터 원년’이라 선언한 것을 시작으로 해서, IBM, 오라클, HP 등 세계적인 IT 기업들이 저마다 빅 데이터 비즈니스에 주력하겠다고 발표하여 IT 업계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지난해 말 우리 정부도 ‘빅 데이터 활용 시대’를 이미 선포한 바 있다.
이렇게 빅 데이터에 대한 국내외적으로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이때, 빅 데이터의 새로운 가치에 주목한 책 『빅 데이터 비즈니스』가 국내 최초로 출간되었다.

‘빅 데이터’란 말 그대로 기존 데이터에 비해 그 크기가 너무 커서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수집하거나 분석한 것이 어려운 데이터 집합체를 의미한다. 소셜 네트워크의 데이터나 인터넷 텍스트 및 문서, 통화 상세 기록, 대규모의 전자상거래 목록 등이 바로 빅 데이터에 해당하는데, 지난 10년 간 정보통신 기술이 모든 산업에 보편화되고 특히 스마트폰·태블릿 PC와 같은 스마트 기기의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우리 주변에 새롭게 생성되거나 유통되는 정보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했다. 스마트폰은 우리의 이동경로를 실시간으로 기록하여 저장하고, 버스나 지하철에 설치된 요금정산기도 얼마를 내는지 언제 어느 장소에서 타고 내렸는지에 대한 정보를 축적한다. 심지어는 네이버나 구글에서 찾아본 검색어와 SNS·블로그에 남긴 하루 동안의 짧은 기록들까지, 우리의 모든 것을 파악할 수 있는 막대한 양의 데이터들이 축적되고 있다. 바로 이러한 것들을 빅 데이터라고 부른다.

『빅 데이터 비즈니스』는 노무라총합연구소의 컨설턴트가 활발한 강연 활동과 정부기관들의 정책 입안에 기여하면서 쌓은 통찰력을 바탕으로 완성한 책으로, 저자는 빅 데이터 비즈니스가 기업과 개인이 생존을 위해 새롭게 주목해야 할 미래 비즈니스의 형태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빅 데이터 비즈니스』이제 곧 눈앞에 들이닥칠 빅 데이터 시대를 맞이하게 될 기업과 개인에게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줄 수 있는 맞춤형 전략서가 될 것이다.


“빅 데이터는 21세기형 산업혁명이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 세계적인 키워드로 급부상한 빅 데이터에 대한 관심은 가히 폭발적이다. 글로벌 리서치 기관, 컨설팅 그룹들은 일제히 빅 데이터를 차세대 키워드로 선정하며 그 경제적 가치에 주목하고 있다. 다보스포럼에서는 보고서를 통해 “데이터는 화폐 또는 금처럼 새로운 경제적 자산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으며, 국내에서 최근 1년 여 동안 기사화된 건수만 해도 약 2,500여 건(네이버 검색 기준)이 넘을 정도다. 이렇듯 빅 데이터는 정보통신 기술의 발전에 따라 등장하게 된, 복잡하면서도 무한한 가능성이 잠재되어 있는 새로운 개념의 자원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최근 10년 동안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면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으로 재정비된 덕분에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가 많아졌다고 이야기한다. 즉 “새로운 자원”이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빅 데이터 비즈니스』는 빅 데이터 정의에서부터 시작해 특징과 빅 데이터를 분석하는 기술적인 방법, 이를 활용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얻고 있는 다양한 기업들의 예시, 빅 데이터 활용을 지원하고자 하는 IT사업자의 최신 동향이나 전략, 그리고 빅 데이터 비즈니스의 가능성, 더 나아가서는 빅 데이터를 축적해가는 과정에서 극복해야 할 여러 가지 상황 등에 대해 상세히 기술하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이런 모든 상세한 설명을 통해 이미 발 빠른 사업자들은 이 데이터를 활용하여 사업의 고도화?효율화를 실현할 수 있는 경쟁 환경에 돌입했다고 말한다. 따라서 아직 시작하지 않은 기업이라면 각 기업에서 취득하여 축적할 수 있는 빅 데이터의 가능성을 재빨리 검토하길 바란다고 강조한다. 빅 데이터를 활용하여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맞게 된 여러 기업사례들을 통해 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할 수 있는 통찰력과 그 해법을 얻게 될 것이다.


“데이터는 화폐 또는 금처럼 새로운 경제적 자산”
기업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당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빅 데이터는 알고 있다!

‘빅 데이터 비즈니스’란 빅 데이터 형태로 축적된 정보를 분석함으로써 사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일을 의미한다. 아마존이나 구글, 페이스북 등 대표적인 인터넷 기업들은 실제로 빅 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의 창출에 전력하고 있어, 빅 데이터 비즈니스는 산업계에 있어서 전반으로 진행되고 있는 클라우드 이용 기술과 아울러, 향후 10년간 정보·통신 분야에 있어서 주력해야 할 테마 중 하나가 될 것이라 예상되고 있다.
대표적인 기업 아마존과 구글을 살펴보자. 아마존은 사업을 진행하는 데 있어 ‘데이터 분석에 근거한 철저한 사업 개선’을 중시한다. 메인 페이지 디자인 하나만 보더라도 각기 다른 디자인의 사이트를 준비해놓고 어느 것을 열람하는 유저가 더 많은 상품을 구입하는지 통계적으로 평가한다.
구글은 ‘검색과 광고’라는 비즈니스 모델을 보다 많은 상황에 적용시키고자 했다. 검색이라는 자사의 강점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그 대상이 되는 데이터의 범위가 넓으면 넓을수록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인터넷에 공개된 대량의 웹 페이지를 검색 가능한 데이터의 형태로 정리하거나 지메일이나 피카사를 통한 개인 데이터 수집 등을 통해 데이터의 범위를 확장해나가고 있다.
이 책에서는 각 기업만의 독특한 데이터 활용방법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속옷전문업체 ‘와코르’는 여성의 체격에 관한 데이터를 수십 년에 걸쳐 지속적으로 취득하여 아름다운 여성의 신체를 가늠하기 위한 지표로 검토하고 있다. 이러한 데이터는 어디서든 쉽게 얻을 수 없는 와코르 만의 고유한 데이터이므로 충분히 경쟁력 있는 데이터라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대형 건설기기 회사 ‘고마쓰’는 가동 상황을 상세히 파악할 수 있는 기능을, 전 세계에 판매하고 대여한 모든 건설 중장비에 장착했다. 이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근거로 지역별 수요 예측이나 여신 관리를 실시하고 있는 것이다.
빅 데이터 비즈니스를 이끄는 IBM이나 구글, 아마존처럼 막강한 자본력이 없어도 각 기업만의 독특한 빅 데이터를 축적하여 활용한 다양한 예시들을 통해,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빅 데이터 시대를 좀 더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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