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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자들
김언수 지음
문학동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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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읽으면 좋아요.
#섬세
#영화원작
424쪽 | 2010-08-20
분량 두꺼운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2006년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제12회 문학동네소설상을 수상한 김언수 작가의 2010년작. 돈을 받고 누군가의 죽음을 의뢰받아 이를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게끔 전체적인 구성을 짜는 '설계자'. 이 설계자들로부터 돈을 받고 이를 깔끔하게 처리하는 사람이 '암살자'다. 소설은 설계자와 암살자, 그리고 그들 사이에서 하나씩 사라져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채워져 있다. <BR> <BR> 역사를 뒤흔든 암살 사건 뒤에는 항상 설계자들이 있다. 설계자들은 권력의 배후에서 움직이는 고도의 지적 능력자들. 그들의 설계가 자객들에게 떨어지고, 자객들은 설계를 실행한다. 일제시대 이래, '개들의 도서관'은 가장 강력한 암살 청부 집단이었다. 도서관에는 장서가 가득하지만, 아무도 책을 읽지 않고 죽음을 설계하는 장소라 하여 '개들의 도서관'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BR> <BR> 래생(來生)은 고아 출신으로, 도서관장인 너구리 영감의 양자다. 래생에게 암살자가 되는 것 이외의 선택은 있었던 적이 없다. 민주화와 함께, 도서관은 설계와 암살의 중심부에서 밀려난다. 대신 기업형의 보안 회사로 성공리에 탈바꿈한 한자의 회사가 새로운 세력으로 떠오른다. 한자는 도서관 출신으로, 유학파 경영인이다. <BR> <BR> 래생이 전직 장군의 암살 설계를 변동하면서, 한자의 회사와 너구리 영감의 도서관은 충돌하기 시작하고 이내 걷잡을 수 없는 갈등이 빚어진다. 이미 래생은 아버지 같았던 훈련관 아저씨와, 설계 대상을 살려줬다가 설계 명단에 오른 추를 한자에게 잃었다. 가장 친한 친구인 정안마저 한자와 한자의 암살자인 '이발사'에게 살해당하자, 래생은 도서관과 별개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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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환대에 대하여
아킬레우스의 뒤꿈치
털보네 애완동물 화장장
개들의 도서관
캔맥주를 마시다
푸주
미토
뜨개질하다
개구리가, 개구리를, 잡아먹는다
이발사 그리고 그의 아내
왼쪽 문
작가의 말_ 숲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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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김언수
2002년 진주신문, 200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캐비닛』으로 제12회 문학동네소설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 장편소설 『설계자들』 『뜨거운 피』 와 소설집 『잽』이 있다. 2017년 한무숙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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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9
ddsz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2년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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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매직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2년 전
이 책을 보고 빠르게 반드시 뜨거운 피로 넘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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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seon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2년 전
청부살인 마약 설계 암살 등 어두운 내용을 다루지만 어딘지 모를 감성이 남아있는 소설이다. 래생과 여공의 짧은만남, 래생과 이발사의 결투장면, 너구리 영감과의 마지막이 기억에 남는 장면이다. 대중성이 강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영화로 만들어진다면 꼭 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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