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의 심리학

폴 에크만 지음 | 바다출판사 펴냄

얼굴의 심리학 (우리는 어떻게 감정을 드러내는가?)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3,800원 10% 12,42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두꺼운 책

출간일

2006.10.2

페이지

436쪽

상세 정보

슬픔, 괴로움, 분노, 놀라움, 두려움, 역겨움, 업신여김, 기분 좋은 감정 등 여덟 가지 감정은 나이, 성별, 인종을 떠나서 인간이라면 누구나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보편적인 감정이자 표정이다. 저자는 이들 각각의 감정에 대해서 언제, 왜 이 감정들이 일어나는지 설명하며, 표정을 통해 이 감정들을 읽어내는 법을 소개한다.

지은이 폴 에크먼은 심리학자이면서 40여 년간 표정에 초점을 맞춘 감정을 연구해온 비언어 의사소통 분야의 전문가다. 그는 인간의 얼굴은 2개의 근육만으로 300가지 표정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3개 근육으로는 4,000가지, 5개 근육을 서로 달리 조합하면 1만 개 이상의 표정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말한다.

그토록 다양한 조합 중에서 특별히 유의미한 표정을 골라내면 3,000개 정도가 된다. 거기 쓰인 근육에 번호를 붙여나가면 바로 얼굴 지도가 된다. 이를 통해 폴 에크먼은 세계 최초로 얼굴 지도를 만들었다. 책은 표정이 얼굴 근육의 조합임을 과학적 연구를 통해 밝힌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동양에서 인상이 좋다, 나쁘다로 구분하여 관상학 영역으로 표정 연구가 이루어져 왔던 것과 비교되는 지점이기도 하다.

상세 정보 더보기

추천 게시물

kezia님의 프로필 이미지

kezia

@kezia

  • kezia님의 Lessons in Chemistry 게시물 이미지
the 4 reviews written on the cover are true-sparks joy, thought-provoking, timeless, unputdownable.

set in the 1950s-1960s, the story follows Elizabeth, a chemist trying to navigate a male-dominated world, facing discrimination and inequality in every turn. after being fired for ridiculous reasons, she reluctantly became a host of a cooking show where she empowered women through her unique approach to cooking.

grabbed my attention from the very first few pages! the gender inequality in the 50s-60s portrayed in the book was absurd, but how far have we come, really? think gender pay gap, sex crimes, and the inadequate law to protect women. how many more years do we need for men and women to be viewed as complete equals?

Lessons in Chemistry

보니 가머스 지음
Transworld Publishers Ltd 펴냄

4시간 전
0
myoni님의 프로필 이미지

myoni

@myonimgvc

  • myoni님의 기분의 디자인 게시물 이미지

기분의 디자인

아키타 미치오 지음
웅진지식하우스 펴냄

4시간 전
0
Jaehyun님의 프로필 이미지

Jaehyun

@jaehyunv8j0

가볍지만 가볍지 않은...

진흙탕 출퇴근

정용대 지음
서랍의날씨 펴냄

4시간 전
0

플라이북

@flybook

🌹세계 책의 날 EVENT🌹
인생책을 SNS에 공유하면 책과 장미꽃다발을 선물할게요!💐

🩷플라이북을 다운 받고 인생책을 공유하세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책과 장미꽃을 선물하는
’세인트 조지’ 축제에서 시작된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해
내 인생책을 SNS에 공유하면 책과 장미꽃다발을 선물할게요!💐

✅ 참여 방법

1. FLYBOOK에 나의 인생책 등록 후 이미지 캡처
2. 이미지를 SNS 게시물에 계정 태그 후
#플라이북 #인생책 #독서SNS #독서앱 해시태그 넣어 업로드
(참여 가능 SNS 채널 : 인스타그램, 스레드, X, 블로그)

🎁 경품

추첨 10명 | 블라인드북 한 권 + 장미꽃다발
참여자 전원 | 플라이북 1,000포인트 지급

다른 사람들이 함께 본 책

이런 모임은 어때요?

대여하기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슬픔, 괴로움, 분노, 놀라움, 두려움, 역겨움, 업신여김, 기분 좋은 감정 등 여덟 가지 감정은 나이, 성별, 인종을 떠나서 인간이라면 누구나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보편적인 감정이자 표정이다. 저자는 이들 각각의 감정에 대해서 언제, 왜 이 감정들이 일어나는지 설명하며, 표정을 통해 이 감정들을 읽어내는 법을 소개한다.

지은이 폴 에크먼은 심리학자이면서 40여 년간 표정에 초점을 맞춘 감정을 연구해온 비언어 의사소통 분야의 전문가다. 그는 인간의 얼굴은 2개의 근육만으로 300가지 표정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3개 근육으로는 4,000가지, 5개 근육을 서로 달리 조합하면 1만 개 이상의 표정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말한다.

그토록 다양한 조합 중에서 특별히 유의미한 표정을 골라내면 3,000개 정도가 된다. 거기 쓰인 근육에 번호를 붙여나가면 바로 얼굴 지도가 된다. 이를 통해 폴 에크먼은 세계 최초로 얼굴 지도를 만들었다. 책은 표정이 얼굴 근육의 조합임을 과학적 연구를 통해 밝힌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동양에서 인상이 좋다, 나쁘다로 구분하여 관상학 영역으로 표정 연구가 이루어져 왔던 것과 비교되는 지점이기도 하다.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FLYBOOK 게시물이 더 궁금하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